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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입국한 가족·유학생들 나란히 확진…서울 613명 2020-04-13 19:56:07
4명, 도봉·동작·송파·은평구에서 1명씩이었다. 성동구 확진자 4명은 미국에서 10일 입국한 후 11일 검사를 받은 가족이다. 부부 사이인 30세 여성과 남성(각각 성동구 13번과 15번), 여성의 남동생인 28세 남성(성동구 14번), 부부의 아들인 1세 남아(성동구 16번)다. 미국 거주자인 이들은 10일 미국 뉴욕발 대한항공...
경찰, 자가격리 위반자에 잇단 구속영장 신청…"엄정 조치할 것" 2020-04-13 15:08:59
서울지방경찰청장은 13일 “미국에서 입국한 송파구민이 자가격리를 반복적으로 위반한 것에 대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송파경찰서는 미국에서 지난 10일 입국한 뒤 자가격리를 위반해 귀가 조치됐지만 또 다시 사우나와 식당 등에 간 A씨(68)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오페라의 유령' 공포 확산…관람객 8600명 모니터링 2020-04-03 15:55:08
강동·구로·노원·서대문·성동·송파·양천·영등포·종로·중랑구가 각 1명이다. 나머지 3명은 서울 거주자가 아니지만 서울에서 검사를 받아 서울 발생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또 외국인 출연자 2명이 코로나19 환자로 확진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서울시 누적 확진 454명…`미국 방문자 접촉` 의사 첫 감염 2020-03-31 11:18:29
강동·송파·중구가 1명씩이었다. 구로구에서 검사를 받은 경기 광명 시민이 2명, 용산구에서 검사를 받은 충남 천안 시민이 1명 있었으며 이들도 발생 신고지에 따라 서울 발생으로 집계됐다. 해외접촉으로 감염된 신규환자 8명이 다녀온 나라는 미국이 5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국이 3명이었다. 중구 발생으로 집계된 신규...
은혜의 강 교회 관련 확진자 서울서 속출…`제2의 신천지` 되나 2020-03-16 22:38:58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독립문극동아파트에 사는 48세 여성과 21세 남성도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서대문구 7·8번 환자인 이들은 모자지간이며, 어머니가 경기도 성남시 은혜의 강 교회 교인이다. 이 밖에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사는 41세 여성이 8일 은혜의 강 교회의 예배에 참석한 후 13일부터 인후통과 약간...
'조국 비판' 금태섭, 경선서 탈락…이광재·황운하 본선 진출 2020-03-13 01:34:31
강서갑 지역 기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정치 신인, 여성, 청년 가점을 받았다. 정치권 관계자는 “금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등에 대해 당론과 다른 입장을 내면서 권리당원의 표를 많이 잃은 것 같다”고 말했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개표 결과 예상보다 큰...
송파구청 "가락본동 68세 확진자, 폐렴 소견 후 검사 받아" 2020-03-11 19:43:10
서울 송파구는 가락본동에 사는 68세 여성이 건강검진 엑스레이 촬영에서 폐렴 소견이 나온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송파구에 따르면 이 여성은 전날 송파구 외 지역의 한 건강검진센터에서 엑스레이 검사를 받던 중 폐렴 소견이 있어 코로나19 선별검사를 권유받은 후 오후 3시 10분께...
코로나19 서울 확진 54명…은평성모병원 관련 감염자 7명으로 2020-02-26 23:47:21
여성이다. 강남구 여성 확진자의 35세 언니는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고열 증세를 보이고 있다. 강동구에서 25일 명성교회 부목사와 그 가정에 머무른 부목사 지인의 딸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송파구에서 송파동 거주 35세 남성과 오금동 거주 24세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파동 거주 35세 남성은...
서울 하루새 16명 추가 확진 `총 51명`…종로·송파 가장 많아 2020-02-26 13:21:33
이어, 송파구에서 송파동 거주 35세 남성과 오금동 거주 24세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파동 거주 35세 남성은 전날 아침 태국 후아인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으며, 17일께부터 기침과 가래 등 증상이 있었다. 그는 24일 저녁 검사를 받은 뒤 확진자로 판명돼 시립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됐다. 오금동 거주 24세 여성은...
하루새 4명 사망…명성교회 부목사 등 서울 확진자 속출 2020-02-25 19:37:57
확산하고 있다는 의미다.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이날 강동구와 송파구 각각 2명을 포함해 금천·은평·동작·용산·관악구에서 각각 1명의 환자가 추가됐다. 이날 서울에서만 환자가 10명 늘었다. 이들은 목사, 병원 의료진 등 다른 사람과 비교적 접촉이 많은 사람이었다. 강동구 확진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