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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슨 리 "저의 인생샷? 아직은 없어요…대학 졸업했으니 목표는 첫 승" 2017-10-12 18:25:35
지난해 클럽을 전격 교체했다. 앨리슨 리는 “pxg 아이언을 잡은 뒤 비거리가 8~10야드 정도 늘어나는 효과를 봤다”며 “그린 공략이 훨씬 수월해졌다”고 했다. 특히 지난 5월부터 잡기 시작한 집게그립의 효과가 좋다고 그는 귀띔했다. 롱 퍼트, 쇼트 퍼트 모두 감이 좋아졌다는 설명이다.미국...
[가을엔 싱글벙글!] 고수로 가는 3대 응급탈출법 2017-09-26 20:51:29
않고 공을 평소보다 약간 왼쪽에 두는 것도 한 방법이다. 쇼트아이언(7~9번)을 기준으로 공 반 개~한 개 정도 왼쪽 지점이 권장된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3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배상문 "꿈꾸던 첫 라운드 두 번이나 울컥했다" 2017-09-14 18:29:04
빨라진 것은 많이 달라진 부분이라고 그는 강조했다.남은 라운드에서 쇼트게임으로 승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상문은 “퍼팅을 잘해 버디를 많이 잡아낼 것” 이라며 “그린빠르기를 좀 더 익히고,아이언도 한 방향으로 칠 수 있도록 잡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오늘보다는 내일,내일보다...
'스크린 골프계 타이거 우즈' 김홍택의 '하면 된다' 인생 반란 2017-09-11 18:55:24
롱아이언 샷을 주로 연습하고, 어프로치와 퍼팅 같은 쇼트게임 연습은 파3나 필드에서 하는 게 그런 이유에서다.목표 다 이뤄…남은 건 pga 입성그는 골프에 입문할 때부터 목표를 세웠다. 20세 이전에 투어 프로가 되고, 25세 이전에 1부 투어 우승을 하며, 28세 이전에 pga투어에 진출하는 것이다. 앞의 세 가지는...
박성현을 '슈퍼루키'에서 '대세' 이끈 쇼트게임과 '닥공' 자제 2017-08-30 06:35:33
제 몫을 해내기 시작했다. 쇼트게임이 안정되자 덩달아 퍼트도 자신감이 붙으면서 좋아졌다. 두번째는 공격적이기만 했던 경기 스타일에도 변화를 줬다. 박성현은 한국에서는 5번 아이언이나 6번 아이언을 잡고도 핀을 곧장 겨냥했다. 쇼트아이언을 잡을 때가 아니면 그린 가운데를 겨냥하는 다른 선수들과 사뭇 달랐다....
[골프소식]30년 투어 경험담은 '강욱순의 건강골프' 출간 2017-08-29 11:28:51
하다 건강을 해치기도 한다. 골프를 하는 근육은 평소 일상생활에 쓰지 않는 근육이다. 그걸 써서 몸을 보완하고 밸런스를 맞추는 게 건강 골프"라고 설명했다. 셋업, 스윙, 드라이버, 우드와 하이브리드, 아이언, 어프로치, 벙커샷, 쇼트게임, 퍼팅 등 9개 분야로 상세한 연습 방법을 소개한 것도 눈에 띈다. 유니콘....
일본여자골프 '원샷 원킬' 김해림 "올핸 한국 상금왕 해야죠" 2017-07-19 05:05:01
것도 주효했다. 쉬는 동안 휴식도 휴식이지만 쇼트게임 연습에 좀 더 시간을 할애했고 다소 흐트러진 스윙을 정비했다. "13개 대회를 연속으로 출전해 쌓인 피로를 풀고 나가서인지 연습 라운드 때부터 몸이 가벼웠다"는 김해림은 "처음엔 코스가 길고 러프도 빽빽해 겁을 먹었는데 공이 늘 똑바로 제대로 가더라"고 설명했...
6년 무명에서 여자골프 '대세' 된 김지현 2017-06-18 19:18:15
경기를 풀어나가기가 쉬워졌다. 김지현은 원래 아이언샷이 좋았다. 스핀이 많이 걸려 그린에 부드럽게 내려 앉는 '명품' 아이언샷이라는 칭찬을 듣는다. 하지만 쇼트게임과 퍼팅이 약점이었다. 겨울 훈련 두달 동안 쇼트게임과 퍼팅 연습에 집중했다. 5년 넘게 인연을 이어오는 안성현 코치는 강훈련을 시키기로...
이정은, 한국여자오픈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예약(종합) 2017-06-17 18:05:19
넣어 한숨을 돌렸다. 12번홀(파3)에서는 아이언 티샷이 러프에 떨어져 이날 첫 보기를 적어낸 이정은은 13번홀(파4)에서 드라이버샷이 벙커로 들어간 바람에 1타를 더 잃었지만 남은 홀을 모두 파로 막아 선두를 고수했다. 이정은은 "애초 목표가 이븐파였기에 후반에 나온 보기 2개는 개의치 않는다"면서 "내일 역시...
숨은 '퍼팅 고수' 안나린, 한국여자오픈 깜짝 선전 2017-06-16 13:53:29
좀 빗나가도 쇼트게임으로 만회를 곧잘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날 2라운드에서도 안나린은 1, 2번홀에서 모두 그린을 놓쳤지만 어프로치에 이어 4,5m 거리 파퍼트를 집어넣어 초반 위기를 넘겼다. 안나린의 이런 쇼트게임과 퍼트 솜씨는 타고 난 것도 있지만 제주도에서 골프를 배운 사실과 무관하지 않다. 안나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