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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액부족' 뜨자…스무살 승객 옷 속에 손 넣은 택시기사 2023-07-10 08:57:01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수강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오전 4시께 광주 동구에서 B(20)씨를 택시에 태웠다. B씨는 목적지에 도착 후 결제를 위해 체크카드를 냈지만, 잔액 부족으로 카드 승인이 거절됐다. A씨는 당황해하는 B씨에게 조수석으로 옮겨 앉으라고 요구했다. 이후 B씨의...
직원 대리 수강 시켜 학사 학위 받은 전직 시장, 징역형 집유 2023-07-07 10:12:18
중 대학 원격수업의 출석과 수강, 시험 등 학사과정을 직원에게 떠넘겨 학위를 받은 전직 시장이 처벌 받았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이은상 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최동용(73) 전 춘천시장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40시간을 명령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죄로 최씨와 나란히 기소된...
우산 씌워 준 여성 성추행한 50대男…징역형 집유 선고 2023-06-29 19:06:26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명령도 함께 받았다. A씨는 작년 6월23일 오후 10시30분쯤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20대인 피해여성 B씨의 허리 등 신체부위를 수차례 만진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와 B씨는 일면식이 없는 상태로, A씨는 우산없이 비를 맞으며 걷는 자신에게 우산을...
접근금지 처분 어기고 전 연인에 수십차례 메시지…징역형 2023-06-28 06:20:29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40시간의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2021년 10월 법원에서 전 연인 B(59)씨에게 전화·문자 등 연락을 하지 말라는 가처분 결정이 내려졌는데도 그해 12월 30일부터 이듬해 6월 5일까지 32차례에 걸쳐 B씨에게 메시지를 보내거나 사진을 전송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
日법원, 재일동포에 차별적 표현 SNS 이용자에 배상명령 2023-06-20 09:17:14
손해배상 명령을 받아냈다. 20일 도쿄신문과 마이니치신문 보도에 따르면 도쿄지방재판소(지방법원)는 사진저널리스트인 야스다 나쓰키(36)씨가 SNS에서 자신에게 차별적인 표현을 쓴 남성을 상대로 195만엔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소송에서 지난 19일 33만엔(약 300만원)의 배상을 명령했다. 야스다 씨는 2020년 12월 자신의...
돈스파이크, 항소심서 징역 2년 실형…법정구속 2023-06-15 10:37:07
이는 통상 필로폰 1회 투약량(0.03g)을 기준으로 약 667회분에 달한다. 1심은 그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고 추징금 3천985만7천500원,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120시간, 약물치료 강의 수강 80시간을 명령했다. 돈스파이크는 최후 진술에서 "변명의 여지가 없다. 반드시 중독으로부터 회복하겠다"며 선처를...
[속보] '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2심 징역 2년…법정구속 2023-06-15 10:21:32
7차례 건네고 20g 상당의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도 있다. 이는 통상 필로폰 1회 투약량(0.03g)을 기준으로 약 667회분에 달한다. 1심은 그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고 추징금 3985만7500원,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120시간, 약물치료 강의 수강 80시간을 명령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오빠 기다려줘"…교도소서 연인에 편지 보낸 20대 최후 2023-06-13 07:39:57
선고했다. 아울러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스토킹 범죄 재범예방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앞서 A씨는 다른 사건으로 대전교도소에 구금돼 있던 지난해 12월 중순, 두 달 동안 사귀었던 연인 B(24·여)씨에게 '못 볼 것 같으면 죽을까 고민하고 있어', '오빠 싫어하지 말고 기다려줘', '얼굴 보면서 하고...
10대 의붓딸 통화 엿듣고 '남친과 성관계' 추궁한 40대 2023-06-05 22:49:11
강의 수강,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29일 인천시 계양구 아파트에서 당시 17세였던 의붓딸 C양이 남자친구와 전화 통화하는 내용을 자신의 휴대폰으로 몰래 녹음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다음날 녹음된 내용을 의붓딸에게 들려주면서 "남자친구와 성관계했느냐"고 추궁하고, "다...
"성관계 했냐" 의붓딸 추궁하고 불 지르려한 아빠 2023-06-05 20:53:00
보호관찰과 함께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과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29일 인천시 자신의 아파트에서 의붓딸 C(당시 17세)양이 남자친구와 전화 통화로 나눈 대화를 휴대전화로 몰래 녹음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다음날 녹음 파일을 C양에게 들려주면서 "남자친구와 성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