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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출마설? 본사가 용산인데"…증권 카페 글 알고보니 2025-01-08 19:39:11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행위 금지 위반으로 검찰에 '수사기관 통보' 조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작년 4월 총선을 앞두고 B사 등 15개 종목을 사전 매집했다. 이후 주식 관련 사이트 게시판에 '사외이사가 XXX과 페이스북 친구네요", "XXX 용산 출마설? 본사가 용산인 회사' 등 이들 종목에 대해 인맥, 지역...
총선 앞두고 정치테마주 풍문 유포해 차익챙긴 투자자 검찰통보 2025-01-08 19:01:27
A씨를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행위 금지 위반으로 검찰에 '수사기관 통보' 조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작년 4월 총선을 앞두고 B사 등 15개 종목을 사전 매집한 뒤 주식 관련 사이트 게시판에 '사외이사가 ○○○과 페이스북 친구네요", "○○○ 용산 출마설? 본사가 용산인 회사' 등 이들 종목에 대해 인맥...
"총 맞더라도 尹 체포" 이성윤, 공수처장 질책…與 "전쟁터냐" 2025-01-08 18:24:36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에게 "총을 맞더라도 (체포영장 집행) 하고 오라"고 질책하자 여권에서는 "선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은 8일 채널A 뉴스에서 "중앙검사장까지 지낸 사람이 총을 맞더라도 체포해서 데려오라니. 누구랑 전쟁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2100억 규모 비트코인 빼돌린 30대 여성, '코인 도박' 수익 은닉·무고죄로 추가 기소 2025-01-08 18:05:26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지만, 경찰이 비트코인을 빼돌렸다는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검찰은 이씨를 무고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이씨는 지난해 2월 광주지방법원에서 도박 공간 개설,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5년과 추징금 608억여원을...
'불법 정치자금 수수'…송영길 1심 징역 2년 2025-01-08 18:04:35
챙긴 혐의도 받았다. 재판부는 돈봉투 수사의 발단이 된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휴대폰 녹음파일이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라며 돈봉투 관련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다만 정치활동을 지원·보좌하는 먹사연을 통해 후원금 명목으로 수억원대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는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송 전 대표...
"여성 업주에게 성폭행 당했다" 50대 남성, 고소장 접수 2025-01-08 17:47:36
소장을 접수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50대 남성 사업가 A씨는 지난해 12일 5일 강간치상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50대 여성 B씨를 고소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27일 오후 11시 40분께 B씨의 부천 유흥주점에서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운영위 안 온 대통령실 참모 22명 고발"…민주당 끝모를 '고발 폭주' 2025-01-08 17:26:11
공직자와 정치인을 대상으로 52건의 고발장을 수사기관에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8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불출석한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관계자 22명에 대해서도 민주당이 고발을 예고한 점까지 감안하면 고발 건수는 74건으로 늘어날 수 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난달 5일 윤석열 대통령과 ...
"비트코인 1,400개 훔쳐가" 경찰 탓 30대 '반전' 2025-01-08 16:37:41
경찰 수사 도중 사라지자 "경찰이 비트코인을 훔쳐 갔다"고 무고한 30대 도박사이트 운영자가 추가 기소됐다. 광주지검 공판부(윤나라 부장검사)는 무고와 범죄수익은닉죄 등으로 이모(36·여)씨를 추가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이씨는 복역 중인 아버지를 대신해 환산 금액이 4천억원에 달하는 비트코인 매개 불법도박...
尹측 "선임계 내러 갔으나 출입 거부"…공수처 "접수 안 돼" 2025-01-08 16:36:56
측 입장이다. 공수처는 정부과천청사 5동에 있다. 출입증이 없는 방문객이 건물에 들어가려면 먼저 청사 민원동에서 신분증을 제시한 후 공수처 담당자 확인을 거쳐 방문증을 받아야 한다. 윤 변호사는 "일반 전화로 공수처장하고 부장검사 쪽에 메모를 전달하고 필요하면 우리에게 전화해달라고 메모를 남겼는데 전화가 안...
김건희·내란 특검법 부결 2025-01-08 16:16:28
본회의 표결 당시엔 각각 5명, 4명의 여당 의원 이탈표가 나온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수사 대상에 ‘외환 유치’를 추가한 ‘내란 특검법’을 재발의한다고 예고했다. 여당은 독소 조항을 제외하는 방향으로 쌍특검법 수정안 협상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