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짝퉁도 좋아요"…회계사·직장인도 '중국산'에 빠진 이유 2024-01-07 11:25:54
한다. 제품을 대량 수입하는 일반 소매업이 대상이 된다. 하지만 테무나 알리는 고객 하나하나에게 우편으로 물품을 보내 관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개인이 직접 사용할 목적으로 직구한 150달러(미국 물품은 200달러) 이하 물품의 경우 수입 신고 없이 관세 등을 면제받고 목록 통관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가격은 더...
해수부 "수산물 방사능검사 2만2천여건 시행…'부적합' 없어" 2024-01-05 11:36:05
밖에 일본산 수입 수산물 검사와 일본에서 국내로 입항하는 활어차를 대상으로 한 검사 등에서도 모두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송 차관은 수산물 소비와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소비가 위축되는 신호는 없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생산 단계 수산물에 대해 작년 대비 검사 건수를 확대하고,...
닥터나우 “연말연시 24시 비대면진료 합니다” 2023-12-29 10:05:08
성탄절 연휴 3일간 진행된 비대면진료 건수 중 80%가 감기, 몸살, 발열 등 급여 진료 항목이었으며 특히 감기 진료 요청이 가장 많았다. 닥터나우 관계자는 “명절과 연휴가 있는 주간에는 의료기관도 쉬는 만큼 급여진료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다”며 “오는 1월1일 연휴를 포함한 연말연시에도 비대면진료를 정상운영할...
"추울 땐 배달료 두 배"…영하 20도 뚫고 달린다 2023-12-25 18:10:16
건수 감소다. 코로나19 사태 때 폭발적으로 늘었던 배달 수요가 꺾이면서 배달기사 수입은 과거만 못하다. 4년 차 배달기사 위모씨(32)는 “코로나19가 수그러든 후 체감상 콜 건수가 20~30% 줄어든 것 같다”며 “이제는 장마철과 한파 때를 빼면 업무 시간 대비 수익이 잘 나는 날이 많지 않다”고 했다. 전씨는 “주 6일...
소프트랜딩 성공하고 있는 美경제…노동시장 냉각없이 물가안정 2023-12-23 00:38:40
노동시장의 현황을 나타내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 9월 중순 이후 3개월째 20만 건 초반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미국 역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노동력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같은 경제 상황에 대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기자회견...
비대면진료 플랫폼 1위 닥터나우, 고강도 구조조정…핵심멤버 이탈 2023-12-19 18:31:15
요청 건수가 4000건을 돌파했다. 이 회사는 그러나 지난달부터 진행 중인 구조조정을 그대로 마무리한다는 입장이다. 닥터나우는 코로나19 당시 이용자가 급증하자 직원 수가 74명까지 늘었다. 그러나 지난 6월 시행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이 축소 운영되자 인력을 절반 수준인 40명으로 줄이기 위한 희망퇴직을 받았다....
수입 식품 서류 자동 심사, 농축수산물로 확대 2023-12-18 11:29:02
수입 신고 건수의 전자 심사 대상 비율이 늘어 통관 소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소비자가 더 신선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축산물 중 식육(고기)은 현장에서 관능 검사를 받아야 하므로 서류 검토 자동화만 가능하며, 자동 수입 신고 수리는 되지 않는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알(계란)과 우유는...
[단독] 택시도 '先운행 後자격'…기사 5천명 늘린다 2023-12-12 18:26:56
받으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당장 수입이 급한 미취업자 등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파트타임으로 일하려는 기사들도 크게 늘 것”이라고 말했다. ‘요금 인상 효과 없었다’…기사 되레 감소국토부가 추가 규제 완화에 나선 이유는 점차 심해지고 있는 택시업계 인력난 때문이다. 업계는 코로나19 등을 거치면서...
"자동차 피해구제 신청 국산은 쉐보레·수입은 랜드로버 최다" 2023-12-12 12:00:23
가운데 국산차는 쉐보레(한국지엠), 수입차는 랜드로버의 소비자 불만 신고가 각각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소비자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작년까지 접수된 자동차 관련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모두 1천458건으로 집계됐다. 국산차가 761건, 수입차가 697건이었다. 2020∼2021년에는 국산차...
호주, 집값·임대료 뛰자 외국인투자자 증세…취득세 3배로 상향 2023-12-10 13:38:59
건수가 23건에 불과했다며 이는 공실 주택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생긴 결과로 앞으로는 단속을 강화해 공실 수수료를 제대로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정책이 도입되면 5억 호주달러(약 4천300억원)의 추가 재정 수입이 예상된다며 이를 주택 공급 확대와 같은 우선순위 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