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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쇼크' 현대건설, 23년만 적자전환…영업손실 1조2천209억원(종합2보) 2025-01-22 14:53:45
올해 매출 목표로는 30조3천873억원을 제시했다. 수주목표와 영업이익 목표는 각각 31조1천412억원, 1조1천828억원이다. 현대건설은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대형원전을 포함해 소형모듈원전(SMR), 해상풍력·태양광·수소사업 등 청정에너지 사업을 확대해 기후 변화와 폭발적인 에너지 소비 확대에 대응하고 신개념 주거...
현대건설, 2024년 매출 32조6944억원…전년 대비 10% 증가 2025-01-22 13:32:31
현대건설은 2025년 매출 목표로 30조3873억원, 수주 목표는 31조1412억원, 영업이익 목표는 1조1828억원으로 세웠다. 주요 원전 프로젝트와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을 통해 견조한 매출을 이어가는 한편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를 구축해 핵심 프로젝트 위주 선별 수주, 원가율 및 공사비 관리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
현대건설, '어닝쇼크'…작년 영업손실 1조2천209억원(종합) 2025-01-22 13:22:38
고부가가치 해외 프로젝트의 잇단 수주로 수주잔고도 89조9천316억원을 확보하며 안정적 성장 기반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작년 4분기만 놓고 보면 영업손실은 1조7천334억원으로 전년동기(영업이익 1천445억원)대비 적자전환했다. 해당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7조2천710억원과 1조1천310억원이었다.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 수주 500㎿ 오만 태양광 프로젝트, 본격 가동 2025-01-21 19:24:32
프로젝트 수주에 이어 1.5GW 규모의 아랍에미리트 아즈반(Ajban) 태양광 발전 사업도 수주해 중동 신재생에너지 시장 내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오만 마나 태양광 발전 사업 준공은 대한민국의 뛰어난 기술력과 경쟁력을 증명한 의미 있는 성과로 친환경·무탄소 경영을 위해 중동시장에서의 새로운...
"고급화로 승부…올 K푸드 140억달러 수출" 2025-01-21 17:30:08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라면과 쌀 가공식품, 포도 등 10대 농식품 수출 전략 품목의 고급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기업의 제품 개발과 대규모 마케팅을 후방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K푸드+의 새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KOTRA 해외무역관과 연계한다는 방침도 내놨다. 간담회에 참석한 수출기업 관계자들은 “세계 각국이...
HD한국조선해양, CMA CGM과 LNG 추진 컨선 12척 계약 '눈앞' 2025-01-21 16:28:49
경우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최대 24척을 CMA CGM로부터 수주하게 된다. 예상 수주 금액은 55억달러(7조9천억원)에 이른다. 이는 HD한국조선해양이 올해 설정한 조선·해양 부문의 연간 수주 목표치(180억5천만달러)의 30.5%에 달하는 금액이다. 트레이드윈즈는 CMA CGM이 또다른 1만1천TEU급 컨테이너선 10척 건조를...
"10대 품목 중심으로 프리미엄화…올해 K푸드+, 140억달러 수출" 2025-01-21 16:00:01
수출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라면과 쌀 가공식품, 포도 등 10대 농식품 수출 전략 품목의 고급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기업의 제품개발과 대규모 마케팅을 후방에서 지원하고, 정부 간 협력을 통해 기업의 비관세장벽 대응도 돕기로 했다. K푸드+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코트라 해외무역관과 연계한다는 방침도...
금호석유·두산에너빌리티, 연기금 매수 힘입어 강세 2025-01-21 15:23:35
수주에 대한 기대감 상승. 미국 내 데이터 센터 증설과 관련하여 뉴스케일 파워에 대한 지분 투자로 SMR 관련 주요 기자재 납품 기회 확보.● 금호석유·두산에너빌리티, 연기금 매수 힘입어 강세...상승 여력은? 국내 증시 종목인 금호석유와 두산에너빌리티가 연기금 매수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먼저 금호석유는...
[트럼프 취임] MRO 이어 LNG 운반선까지 '더블 호재'…K조선 함박웃음 2025-01-21 15:03:01
급증할 듯 韓조선, LNG 운반선 독보적 경쟁력…빅3 조선업체 수혜 전망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과 동시에 석유·천연가스 시추를 대대적으로 확대하는 에너지 정책 기조를 밝히면서 국내 조선업계가 또다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이는 전임 바이든 정부에서 중단된 에너지 수출...
조선·방산주, 트럼프 2기 행정부서 힘 실린다 2025-01-21 08:52:54
군함 수주 소식을 기다리는 중임. - 방산주는 현재 호황이나, 우크라이나 종전 시 악재가 될 수 있으나 매수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의견 존재. - 트럼프 정부의 정책 초점은 각국 정부의 방위비 인상에 맞춰져 있으며, 이에 따라 유럽이 가장 위협받고 있음. - 국내 조선업과 방산업체들이 가격 경쟁력이 있어, 주가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