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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 '심장 섬유화' 위험도 예측 2020-10-14 15:54:47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와 박성지 삼성서울병원 교수 공동연구팀이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의 심장 자기공명영상(MRI)으로 심장 섬유화를 측정해 심장 기능 등을 예측할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앞선 연구를 통해 교수팀은 심장 MRI를 토대로 심장 섬유화를 수치화(ECV)했다. 그 결과...
일년째 매주 두번 200㎞ 왕복해 서산지역 환자 찾아가는 의사들 2020-10-14 10:14:48
의료계에 따르면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유규형 순환기내과 교수(전 병원장)와 한성우 진료부원장은 각각 일주일에 한 번씩 왕복 200㎞ 거리의 서산의료원에 가 환자를 만나고 있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이 순환기내과 교수가 없는 서산·태안 지역 거주민을 위해 공공병원인 서산의료원과 진료 협약을 맺은 데 따른 것이다. ...
서울대병원 외래환자 3명 중 1명은 진료시간 3분대 그쳐 2020-10-11 09:51:52
현황'을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내과처럼 외래환자가 많은 과는 진료시간이 3분대에 불과했다. 진료과별로 살펴보면 ▲ 순환기내과를 찾은 환자는 1인당 평균 3.55분의 진료를 받아 가장 짧은 시간을 기록했고 ▲ 소화기내과 3.68분 ▲ 비뇨의학과 3.69분 ▲ 내분비대사내과 3.72분 ▲ 혈액종양내과 3.77분 순이었다....
누구나 쉽게 잴 수 있는 심박수, 잘 조절하면 심부전 환자의 사망과 입원 막아 2020-09-21 11:16:36
39% 감소시켰다.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박진주교수에 따르면, “안정 시 심박수가 분당 75회 이상인 만성심부전환자들에게 기존의 약물치료에 이바브라딘을 병용하는 것을 통해, 심박수를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심부전환자들의 심부전 증상과 삶의 질을 개선시키고, 사망과 입원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복지부 "전국 전임의·전공의 업무개시명령"…미복귀시 처벌 2020-08-28 10:22:17
가운데 서울대학교병원은 내과 교수들은 27일 회의를 열어 31일부터 집단휴진을 결정했다. 서울대 내과 교수들은 파업중인 전공의와 전임의에 대한 정부 압박이 도를 넘었다는 데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호흡기내과와 순환기내과 등 9개 진료과에서 일하는 100명 가량의 교수 대부분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고혈압 환자, 폭염 땐 저혈압 위험…증상 느끼면 약 바꿔보세요 2020-08-14 14:44:22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김미현 일산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겨울철 낮은 기온 때문에 혈관이 수축된 상태에서 혈압을 잰 뒤 이에 맞춰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다가 여름에 혈압이 크게 떨어져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다”고 했다. 그는 “여름철에 두통, 현기증이 잦아지거나 누웠다가 일어날 때 머리가 핑 도는 저혈압 증...
건강 믿고 폭음 안돼…'심장 불규칙하게 뛸 가능성' 2.2배↑ 2020-08-06 11:54:10
것으로 나타났다. 오세일·차명진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성인 1만9643명을 대상으로 음주와 심방세동 발생위험을 조사한 연구결과를 6일 발표했다. 심방이 불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을 뜻하는 심방세동은 혈액순환을 방해해 여러가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연구팀은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서울대병원 강남센...
"건강해도 술 마시면 심방세동 발생위험 2.2배 높아" 2020-08-06 11:52:33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오세일·차명진 교수는 건강한 성인 1만9천643명을 대상으로 음주와 심방세동 발생 위험을 조사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심방세동은 심장의 윗부분인 심방이 불규칙하게 뛰는 증상을 말하며, 혈액순환을 방해해 다양한 합병증을 야기한다. 심방세동 환...
삼성서울병원, 4360개 병원과 환자 기록 교류 2020-07-29 17:22:46
현재 삼성서울병원은 컨소시엄으로 함께 사업에 참여한 강북삼성병원 외 321개 협력 기관과 기존 참여하고 있던 의료기관까지 포함하여 총 4,360여곳과 진료 정보를 교류할 수 있다. 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기획총괄)은 "환자 중심의 건강한 의료생태계를 만들어 가는데 진료정보교류 시스템이 많은 역할을...
집콕에 뱃살 늘어난 중년 여성 '심장질환' 위험 2020-05-01 17:01:06
중앙대병원 심장혈관·부정맥센터 순환기내과 교수팀이 흉통으로 병원을 찾아 관상동맥조영술을 받은 55세 이상의 폐경 여성 659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복부비만이 있으면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더 높았다. 조사 대상자의 47.2%에게 관상동맥질환이 확인됐는데 이 중 허리둘레가 85㎝(33.5인치) 이상으로 복부비만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