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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잃어버렸던 동생과 우연한 만남 2014-09-23 09:57:35
만들었다. 순희(김하균)는 식구들이 모두 대성제분의 밀가루를 쓰라고 하지만 유독 쓰지 않는 이유에 대해 왈가왈부하지도 않고 성질만 낼 뿐이었다. 대성제분은 세영과 도영, 들레의 아버지인 선재(이진우)의 회사를 밀고 들어왔었기에 순희는 대성제분과 거래하지 않으려 했던 것인데, 그것을 모르는 식구들은 갑갑하고...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윤선우, 운명적인 첫 만남 시작됐다 2014-09-22 09:59:04
침묵했다. 대성제분의 대성(최재성)이 순희의 절친한 친구이자 들레의 양아버지였던 선재(이진우)의 제분회사를 밀고 들어온 것 때문이다. 순희는 대성제분의 밀가루 질이 좋지 않다며 널린게 제분 회사인데 무슨 얘기냐며 분노를 삭이고 있었다. 한편, 들레는 영화판에서 스탭들에게 주먹밥을 팔기 위해 영화 촬영 ...
‘일편단심 민들레’ 최철호, 들레에 “살아있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만나” 2014-09-19 09:59:15
순희(김하균)에게 까만 안경 아저씨 강욱이 올 때까지 기다리면 안되냐 물었지만 곧 이사를 가야 한다고 서둘렀다. 한편, 강욱은 들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국수를 먹으러 가는 길에 들레에게 선물로 줄 핀 하나를 고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자신의 친딸인줄도 모른채. 강욱은 국수집 골목에 들어섰고 불빛...
‘일편단심민들레’ 최수린, 돈 욕심에 민들레 거처 알아내려 고아원 아이들 회유 2014-09-18 11:00:04
물었다. 고아원 아이들은 들레(안서현)가 순희(김하균)네와 함께 머물고 있는 집에 놀러갔다. 마침 금실(김예령)이 식당에서 나왔고 아이들이 인사를 했다. 금실은 아이들은 식당에 데리고 들어와 국수 한 그릇씩을 내어주었다. 아이들은 허겁지겁 국수를 먹느라 정신이 없을 정도였다. 금실은 그런 아이들을 보고 천...
‘일편단심민들레’ 들레, 잃어버린 동생 기억 ‘트라우마’ 2014-09-16 09:50:16
낳다가 죽은 것 같다 말했다. 금실은 들레의 아빠는 어디있냐며 들레를 보면 그 부모 또한 심성이 모질거나 인간 말종은 아닐 것 같은데 연락이 안되나 의아해했다. 순희는 어쨌거나 도영이를 빨리 찾아야 들레가 괜찮아질거라며 막거리를 한잔 했고, 금실은 찾아야 할 게 그뿐이 아니라며 이사해야 할 집을 알아봐야 할...
‘일편단심민들레’ 들레, 고아의 비애 “난 엄마아빠 중 누구를 닮았을까?” 2014-09-15 10:19:45
청했다. 춘옥은 낮에 학교에서 돌아와 순희와 금실(김예령)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질투하는 듯한 오묘한 감정을 느꼈었다. 춘옥은 누운 자리에서 들레에게 자신이 가게에 오기 전 별일 없었냐고 물으며 은근히 자신의 아버지 순희와 금실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닌지 궁금해했다. 그러나 어린 들레는 그런 눈치를...
‘일편단심민들레’ 최지나, 세영이 동생 찾아도 모른 척 하라는 말에 대꾸 못해 2014-09-12 10:59:59
밀가루 반죽을 하고 면을 뽑아냈고 들레는 순희를 자랑스러워했고 금실은 순희에게 이런 재주가 있었냐며 놀랐다. 들레는 고아원 아이들과 놀다가 어지럼증을 느껴 머리를 짚고 쓰러지려 했다. 자신의 먹을 몫까지 남들에게 주는 들레에게 빈혈 증상이 찾아온 듯 보였다. 대성과 강욱에게 밟으면 꿈틀한다는 신호는 줘야 ...
‘일편단심민들레’ 최철호, 들레 양아버지 얘기에 꿈에도 자기 자식인 줄 몰라 2014-09-12 09:58:39
들레다. 들레는 자신과 같이 있으면 순희가 힘들거라며 고아원에 돌아가는 거라고 담담히 말했다. 강욱은 들레에게 거기까지 걸어갈 생각이었냐며 걱정했고, 들레는 데려다달라고 하면 순희아저씨가 슬퍼할 거라 혼자 가는 거라고 설명했다. 들레는 자신의 이름처럼 모험을 좋아하는 아이라며 돌아가신 양아빠 선재가 해...
‘일편단심민들레’ 들레, 잃어버린 동생 찾아다니느라 ‘동분서주’ 2014-09-11 10:59:58
잃어버렸다며 울먹였다. 들레는 당장이라도 도영이를 찾아나설 기세로 나서려했지만 순희와 춘옥이 어두운 밤이라며 들레를 막아서며 들레를 달랬다. 다음 날, 들레와 순희는 시장통을 뒤져가며 도영이를 찾아 헤맸다. 순희와 들레는 도영이를 애타게 부르며 찾았지만 도영이는 끝내 찾을 수 없었다. 들레와 순희는 지친...
‘일편단심민들레’ 최수린, 김하균에 “세영이 입양 보낸 것 고마운 줄 알아!” 2014-09-11 10:00:28
순희는 적반하장이라며 기가 찼다. 순희는 장마담이 도영이마저 해외로 입양보내려 하지 않았냐 따졌고, 장마담은 그래서 민들레가 도영이를 데리고 도망친거냐며 오히려 들레에게 화살을 돌렸다. 장마담이 워낙 당당하게 나오자 순희는 조금은 수그러들었고, 어쨌거나 세영이를 입양보낸 곳이 어디있는지 물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