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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페이스모빌리티', 테슬라 '사이버트럭' 한자리에…미래車 청사진 그린다 2024-10-23 14:06:03
‘K-UAM 국제컨퍼런스’가 열린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모빌리티 산업은 미래혁신기술이 융합되는 분야로 DIFA 2024는 다양한 기업과 기술이 만나 상호작용이 이뤄지는 융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도 미래의 이동수단이 어떻게 구현될 것인지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시, 백운산 솔밭 황톳길 개장 2024-10-23 11:54:10
찾은 한 시민은 “황톳길 맨발 걷기의 가장 큰 장점은 쉼과 건강”이라며 “백운산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여가 공간으로 새롭게 바뀐 것 같아 너무 행복하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많은 시민이 자연 속에서 황톳길을 걸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며, 일상생활 속 걷기 운동 활성화와 시민...
박상영 작가 "남윤수 정말 게이같아 보였다…최고" [인터뷰+] 2024-10-23 11:52:46
때 기자를 하다가 투잡으로 작가를 했다. 수면 시간이 줄어들어서 이렇게 쪘고, 8년간 작가 생활을 하면서 농익은 상태로 여러분을 만나게 된 거다. ▲ '대도시의 사랑법'을 어떻게 봐주길 바라나. 이런 이야기를 봤으면 좋겠다고, 이런 걸 보고 싶다는 걸 느끼지 못했던 사람들까지 이 이야기가 닿길 바라본다....
경찰, 민간인 미행·경찰 접대 혐의 국정원 직원 불송치 2024-10-22 21:24:41
국정원 소속 공무원들이 진보성향 시민단체 촛불승리전환행동 대표 등을 미행, 촬영하며 동향을 파악한 건 사실이라고 봤지만, 범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결론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모 씨가 경찰청 안보수사국 소속 경찰 등에게 선물과 향응을 제공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도 청탁금지법 위반이 아니라고 봤다. 앞서...
부산 초량시장 방문한 윤 대통령 "더 열심히 일하겠다" 2024-10-22 20:26:04
초량시장을 방문해 "사랑하는 부산 시민과 초량시장 상인 여러분을 직접 뵈니까 여러분들을 더 잘 살게 해드려야겠다는 마음이 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참모들과 시장을 돌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북 실향민 출신인 아버지에 이어 2대째 초량시장에서 쌀가게를 운영하는 상인 부부에게 사인을 해주고...
윤 대통령 "자유·번영 지키려면 강력한 연대의 힘 필요" 2024-10-22 18:27:59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자유로운 시민들이 이웃과 공동체를 위해 박애와 연대의 정신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고, 자원봉사가 바로 그 해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70여 년 전 부산은 피난민의 도시였지만 서로 돕고, 나누고, 배려하면서 전쟁의 상처를 함께 이겨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선한 의지로 서로...
'배추부 장관' 송미령, 일주일에 라디오·TV 네 번 뛰는 이유는 [관가 포커스] 2024-10-22 17:49:17
출입 기자단 간담회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생방송이라는 부담에도 출연에 나선 이유는 ‘배추’ 때문이다. 시민들이 김장철을 두려워할 정도로 배추 가격이 뛰자 장관이 직접 마이크를 잡은 것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배추(상품) 한 포기당 소매가격은 지난달 27일 9963원을...
美경합주 '선거 불복' 우려에 초긴장…"실시간 집계결과 공개" 2024-10-22 17:41:13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시민이 선거에 갖는 불신이 커진 데 어려움을 토로했다. 스털링 책임자는 “극단적으로 당파적인 사람들은 자신들의 (선거 불복) 행동을 미국을 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믿는다”며 “이들의 마음을 바꾸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스털링 책임자는 2020년 선거에서 조지아주가...
서울 전역에 '5분 정거장'…버스 노선 20년 만에 개편 2024-10-22 17:34:08
들어갑니다. 성낙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통근·통학하는 서울시민은 대중교통을 타기 위해 평균 15분을 걷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서울 어디서나 걸어서 5분 내로 정거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가 도입된 지 20년이 넘은 준공영제 개편을 통해 버스 노선을 대폭 손질하기로 했습니다. [오세훈 /...
서울버스 적자보전에 '상한선'…민간자본 '먹튀' 막는다 2024-10-22 17:32:39
시민은 출근길에 매일 15분씩 걷는데 2026년 1월까지 시내버스 노선 체계를 바꿔 도보 시간을 5분 이내로 줄일 방침이다. 종점과 회차지까지의 직선 거리는 짧지만 정류장이 많아 장기간 운행하는 노선을 조정하고, 지하철 등 다른 대중교통 경로와 중복되는 노선은 없앤다. 수요가 많은 주요 간선버스는 2층 버스로 바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