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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최측근' 리잔수, 만장일치로 전인대 상무위원장에 선출 2018-03-17 12:05:54
리잔수는 말단 지방조직을 시작으로 시안시, 2개 성 서기를 차례로 거친 뒤 중앙에 진출해 정치국 위원이자 중앙서기처 서기, 중앙판공청 주임을 겸하며 명실공히 시 주석의 비서실장으로 일해왔다. 허베이(河北) 핑산(平山)현 출신인 그는 항전 기간 일가 27명이 전쟁, 혁명에 참가한 혁명원로 가족 출신이다. 리잔수와 시...
`스모그 지옥` 중국, 높이 100m 공기청정기 가동한다…역대급 스케일 2018-01-16 22:17:55
하는 가구가 많아 대기 오염이 심각한 시안시 주민들은 이 공기청정기의 효과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 공기청정기에서 수백m 떨어진 산시사범대학에 다니는 한 학생은 "공기청정기가 매우 조용해 공기가 드나드는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며 "대기 질은 분명히 개선됐으며, 이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1㎞ 떨어진...
'스모그 지옥' 중국, 높이 100m 공기청정기 본격 가동 2018-01-16 10:19:28
"시안시 인근 10㎢ 지역 공기 질 개선"…500m 공기청정기 건설도 추진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스모그 지옥'이라는 오명을 얻은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큰 100m가 넘는 공기청정기를 가동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6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지구환경연구소는 중국...
TV·냉장고까지 구비… 중국 '화장실 혁명' 과열에 제동 2018-01-09 19:26:55
쓰촨성 시안시에서 도입한 ‘화장실 책임자제도’를 확대하기로 했다. scmp는 “그동안 지방정부 관료들은 시 주석의 지시사항이라면 앞뒤 가리지 않고 실행에 나섰다”며 “호화 공중화장실 논란도 시 주석에 대한 충성 경쟁에서 빚어졌다는 시각이 많다”고 전했다.베이징=강동균 특파원...
화장실 혁명 중국, 이제는 '5성급 호화 화장실'로 골머리 2018-01-09 13:05:53
화장실 혁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시안(西安)시에서 도입한 '화장실 책임자' 제도를 보급하고, 공공기관과 정부 소유 빌딩, 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개방 화장실을 확대할 방침이다. 중국 시안시는 각 지역 화장실에 책임자를 둬 위생 상태 등을 관리하도록 하고, 해당 지역의 관료 인사평가 때 그 결과를...
[부산소식] 대학생 탐방단 중국 시안 방문 2017-11-03 07:44:29
산시성인민대외우호협회, 산시성교육청, 시안시 도시발전국, 코트라 시안 무역관 등을 방문하고 시안 내륙항을 현장 견학한다. 부산시-롯데시네마 안전문화 협약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롯데시네마와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지역 롯데시네마...
'사드 보복'에 울던 롯데·현대차 "한계상황 벗어나나" 조심스런 기대 2017-10-31 18:54:50
산시자동차와 합자의향서(loi)를 체결하고 산시성 시안시에 완성차 생산공장을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올 3월 사드 갈등이 불거지면서 합작 사업 추진이 중단된 상태다. 쌍용차 관계자는 “합작 사업 논의의 상대 파트너인 시안시와 산시자동차가 어떻게 나올지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중국인 ...
[고침] 경제([한중관계 복원] 중국내…) 2017-10-31 11:29:02
합작 사업 논의의 상대 파트너(시안시와 산시기차그룹)의 태도가 어떻게 바뀔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자동차업계에서는 당장 중국시장에서 한국 자동차 판매나 합작 사업이 가시적으로 크게 성과를 내기는 어렵다는 조심스러운 분석도 나오고 있다. 반한, 반한국기업 정서가 누그러지는 데 시간이 걸릴 뿐...
[한중관계 복원] 중국내 '반토막' 자동차 판매 회복되나 2017-10-31 11:10:33
합작 사업 논의의 상대 파트너(시안시와 산시기차그룹)의 태도가 어떻게 바뀔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자동차업계에서는 당장 중국시장에서 한국 자동차 판매나 합작 사업이 가시적으로 크게 성과를 내기는 어렵다는 조심스러운 분석도 나오고 있다. 반한, 반한국기업 정서가 누그러지는 데 시간이 걸릴 뿐...
[프로필] 中상무위원 새 얼굴…리잔수 2017-10-25 13:40:01
지방조직을 시작으로 시안시, 2개 성 서기를 차례로 거친 뒤 중앙에 진출해 정치국 위원이자 중앙서기처 서기, 중앙판공청 주임을 겸하며 명실공히 시 주석의 비서실장으로 일해왔다. 허베이(河北) 핑산(平山)현 출신인 그는 항전 기간 일가 27명이 전쟁, 혁명에 참가한 혁명원로 가족 출신이다. 핑산현 혁명지도자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