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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아주(AUT)' 첫 졸업생 328명 배출 2024-09-27 11:18:26
가이랏 아자토비치 총장은 학위수여 식사를 통해 “우리 졸업생들이 대학 생활을 통해 쌓은 자신감과 자부심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아갈 것으로 확신한다”며 “졸업생 여러분 모두의 더 큰 성공을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학생회장을 맡았던 우크타모바 샤흐보즈 학생은 “지난 4년 동안 학생회장으로 활동하며 학...
놀러 온 세 모녀 추행한 이웃남성…'이사' 이유로 집유 2024-09-27 10:51:33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제한을 각각 명령했다. A씨는 2023년 12월 3일 오후 8시 34분께 자기 아파트에 놀러 온 30대 이웃 주민 B씨와 식사를 겸해 술을 마신 뒤 B씨가 잠이 든 사이 함께 온 B씨의 10대 두 딸에 이어 B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호캉스·랜드마크 투어가 무료?…경유편은 여행 속 여행이죠 2024-09-26 17:34:41
시간 체류하는 국제선 환승객을 대상으로 하는 시내 투어 프로그램으로 현지 가이드, 공항과 시내를 오가는 차편, 정통 튀르키예 식사 등을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이동 경로, 시간대, 관광지가 다른 5개 코스가 상시 운영되며 보스포루스 투어는 5~10월, 쇼핑 투어는 1~4월과 11~12월에 추가로 운영된다. 터키항공의 투어...
[르포] 우리 가락에, 포도향에 두 번 취하다…충북 영동행 국악와인열차 2024-09-26 11:00:07
전했다. 오전 11시 30분께 영동역에 내리니 마침 점심시간. 와인열차 탑승객들을 나눠 태운 버스는 약 10분을 달려 식사 장소인 '와인코리아' 와이너리에 도착했다. 1996년 국내 최초의 기업형 와이너리로 설립된 이곳은 2006∼2016년 코레일과 함께 와인열차를 운영하기도 했다. 양조 시설을 둘러보고 옮겨간 지하...
"김가루 청소 시켰는데"…학부모에 무릎 꿇은 유치원 교사 2024-09-25 19:15:13
식사 후 정리 시간을 가졌고 용변을 치우게 한 게 아니라고 설명했지만, 원장은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며 무조건 죄송하다고 할 것을 강요했다"고 말했다. 그는 "원장과 원감은 A 교사의 말을 무시한 채 '경찰 조사가 오면 절대 안 된다, 학부모가 아동학대라면 아동학대다, 무릎을 꿇고 사과하라'고 이야기했다"며...
검단에 등장한 리조트 아파트...서비스도 강남급 [家봤습니다] 2024-09-25 17:26:57
두 시간이 걸렸다. 국내 최초 리조트특별시의 시범단지로 꼽히는 '왕길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왕로푸)' 이야기다. 지난 24일 방문한 단지는 다음달 입주를 앞두고 마무리 공사에 한창이었다. 길이만 330m에 달하는 문주로 들어서자 은빛 날개 조형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런 조형물이 단지 곳곳에 10개나...
엠디엠, 경기 의왕서 '젊은 실버타운' 선보인다 [집코노미 박람회 2024] 2024-09-25 14:38:01
특징이다. 전담 영양사가 준비하는 건강식 식사와 청소와 분리수거를 책임지는 하우스키핑, 런드리 서비스, 스케줄 예약 등 컨시어지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국내 유명 병원과 협업해 매년 1회 고품격 의료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시설 내 간호사가 24시간 상주할 예정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엔 24시간...
친한계, 용산 만찬에 아쉬움…"한동훈 공식 발언 기회도 없었다" 2024-09-25 10:40:12
하실 수 있었을 텐데 그런 기회 없이 곧바로 식사했기 때문에 현안에 대해 논의할 기회는 따로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래서 재차 독대가 빨리 이뤄졌으면 좋겠다, 그런 자리를 만들어달라는 부탁을 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장 최고위원은 또 "독대를 요청했다면 (한 대표가) 여야의정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말씀을...
현안 논의 없었던 만찬…한동훈, 尹 대통령과 독대 재요청 2024-09-24 22:38:30
“신임 지도부를 격려하는 자리”라며 “한 대표와 독대는 별도로 협의할 사안”이라고 했다. 이날 만찬은 두 달 전 만찬보다 30분가량 일찍 끝났다. 한 대표의 인사말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대통령실과 지도부와의 식사 자리에선 대표가 인사말을 할 기회가 주어지지만, 이번에는 별도의 시간이 주어지지 않은...
펄펄 끓는 곰탕 같은 연기 앙상블…찐 베테랑 모인 '보통의 가족' [종합] 2024-09-24 17:23:44
긴장감 속에 네 사람의 감정이 뒤얽히는 식사 신은 영화의 백미다. 극한의 상황에 몰린 가족들이 점차 변해가고 무너지는 과정은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든다. 24일 진행된 언론시사회에서 허진호 감독은 "대본을 받고 기존에 나왔던 영화와 원작 소설을 봤다. 이걸 내가 다시 잘 만들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