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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더본코리아 가맹사업법 위반 여부 심사 착수 2024-07-24 15:00:38
가맹사업법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공정위에 신고했다. 이들은 더본코리아가 가맹점 상담 과정에서 일정 수준의 수익을 부풀려 광고했다고 주장했다. 이들 점주는 "가맹본부가 월 3천만원 수준의 매출과 20∼25%의 수익률을 보장했으나, 실제 매출은 1천500만원으로 절반에 그치고 수익률도 7∼8% 정도"라고 강조했다....
'쯔양 과거 유출 의혹' 변호사 "사실과 다른 부분 많아 씁쓸" 2024-07-23 09:22:32
삶을 살아가려 한다"며 "무료 무료 법률상담과 법률 사각지대에 있는 분에 대한 소송 구조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 변호사는 "저희 사무실은 언제든지 열려있으니, 연락 주시고 찾아주시면 좋겠다"며 "따뜻한 커피 한 잔 드리면서 어려움에 처하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며 자신의 개인 연락처를 공개했다....
임차인 퇴거 후 원상복구 문제 해결하기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7-19 10:00:02
상담 문의 “안녕하세요. 저는 마포구 상암동에서 부동산 임대업을 하는 김OO라고 합니다. 얼마 전 제 건물 지상 4층 임차인이 자신이 직접 설치한 가설건축물과 기타 물품들을 원상 복구하지 않은 채 퇴거했습니다. 그동안 제가 직접 건물을 관리할 수 없어 제 건물 인근 부동산중개사무소 사장님께 위탁하여 처리해달라고...
방심위 "성적 허위 영상물 시정요구 작년보다 84%↑" 2024-07-18 16:12:33
지원기관으로부터 직접 피해를 접수하고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매일 전자 심의를 열어 24시간 이내에 디지털 성범죄 정보를 시정요구 조치하고 있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 관련 문의나 상담은 '디지털 성범죄 원스톱 신고 ARS(국번 없이 1377 누르고 3번)' 서비스를 이용하면 신속한 피해구제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출생 신고 없이도 자동 등록…출생통보제 본격 시행 2024-07-18 14:00:03
신고를 해야만 아동을 출생·등록할 수 있어 출생신고되지 않은 아동에 대해 국가가 아동을 보호하기 어려웠다. 출생통보제가 시행되면 의료기관에서 태어난 모든 아동은 자동으로 시,읍,면에 출생 통보돼 공적 체계에서 보호될 수 있다. 임신과 출산 사실이 주변에 밝혀지는 것을 꺼리는 일부 임산부들이 의료기관 밖에서...
수업 복귀 의대생 실명 공개 파장…"수사 의뢰" 2024-07-15 21:36:38
개별 상담, 지도 및 학습권 보호 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각 대학에 요청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타 학생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불법 행위에 참여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해달라"고 덧붙였다. 교육부는 이와 함께 수업 거부 등 집단행동 참여 강요 행위에 대해 교육부 '의과대학 학생 보호·신고센터'(☎...
외박한 딸 코뼈 부러뜨리고 흉기 건네며 "죽어라"…부모 '집유' 2024-07-14 12:22:16
말하기도 했다. 피해 직후 C양은 청소년 상담 전화에 이어 등교 후 학교 측에 피해 사실을 각각 알렸다. C양의 부모는 교사의 신고를 통해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폭언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고 계모 B씨는 스마트폰 케이스로 두 차례 머리를 쳤을 뿐이라며 일부 범행을 부인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외박한 고2 딸에 흉기주며 "죽어" 7시간 학대 2024-07-14 10:02:28
C양은 청소년 상담 전화에 이어 등교 후 학교 측에 피해 사실을 각각 알렸고, C양의 부모는 교사의 신고로 받은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일부 범행을 부인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고2인 피해자의 진술은 직접 경험하지 않고는 꾸며내기 어려울 정도로 구체적인 상황을 담고 있고, 피해 신고 직후 얼굴...
'신도 성추행 혐의' 허경영 7시간 경찰조사…"나는 죄 없어" 2024-07-12 23:11:35
명예 대표를 경찰에 신고했다. 고소인들은 허 명예 대표가 상담을 핑계로 여 신도들의 신체를 접촉하는 등 추행했다고 주장한다. 경찰은 지난 4월 15일 하늘궁과 서울 피카디리 건물 강연장을 압수 수색했다. 경찰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오늘 조사는 마무리됐고,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 판단되면 한 번 더 피의자를 부를 수...
밀양 피해자 "저희는 그때의 어린 소녀가 아니에요" 2024-07-10 14:53:26
사건 신고 날짜는 보도자료가 최초 보도됐던 12월 7일이 아닌 11월 하순경이었다. 신고 당시 피해자 측은 피해자의 신원이 파악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경찰서에서는 자매가 성폭행당했다는 내용과 함께 피해자의 성 씨와 나이, 사는 곳이 특정된 정보를 보도자료로 만들어 언론사에 배포했고 언론사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