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직자가 취득한 가상자산, 종류·금액 확인할 수 있다 2024-02-29 18:48:19
구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1급 이상은 최근 1년간 거래 내역을 제출하고, 보유 내역을 공개해야 한다. 인사혁신처는 29일 공직자의 가상자산 재산 등록을 위해 서울 서초동의 한 회의실에서 가상자산사업자(두나무 빗썸코리아 코인원 코빗 스트리미)와 정보 제공 등 협력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이석우...
"공직자 가상자산 재산등록"…인사처, 5개 거래소와 협력 2024-02-29 17:18:14
'공직자 가상자산 재산 신고 관련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석우 두나무 대표(닥사 의장), 이재원 빗썸코리아 대표, 조영중 스트리미 대표, 이양 코인원 부회장 등 7명의 가상자산사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공직윤리 확립을 위한 공직자 가상자산 보유정보 제공 등...
의사협회, 3월 3일 대규모 집회 예고…경찰 "엄정 대응" 2024-02-29 16:59:45
약 3200여 명의 경력을 배치한다. 경찰은 신고 범위를 벗어나 전(全) 차로를 점거하거나 장시간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불법행위를 할 경우 신속하게 해산 절차를 진행한다. 또한 법 집행 과정에서 경찰관 폭행 등 공무집행을 방해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윤희근 청장은 "대규모 인원이 참석함에...
오늘 전공의 '복귀 문' 닫힌다…정부, 사법절차 준비 끝 2024-02-29 07:31:25
했다. 한편 의료 현장의 혼란이 지속되면서 환자들의 피해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6시 기준 복지부의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에 접수된 당일 상담 건수는 48건으로, 이 중 26건은 피해신고서가 접수됐다. 피해신고서 중에서도 '수술 지연'이 21건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29일, '복귀문' 닫힌다…정부, 전공의 대상 사법절차 임박 2024-02-29 06:01:15
27일 오후 6시 기준 보건복지부의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에 접수된 당일 상담 건수는 48건이었다. 이 중 26건은 피해신고서가 접수됐다. 피해신고가 접수된 26건 중 수술 지연이 21건으로 대다수였다. 피해신고 센터가 가동한 지난 19일부터 누적 상담 수는 671건으로, 이 중 피해신고가 접수된...
[칼럼] 기업부설연구소 반드시 검토해야 하는 이유 2024-02-26 18:29:28
5명 이상의 인원이 충족되어야 한다. 또한 독립된 연구공간과 연구 시설을 갖춘 상태에서 구비서류를 작성해 신고하면 심사를 통해 인정서가 발급된다. 이처럼 간단한 절차와 요건에 따라 설립된 기업부설연구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큰 힘이 되고 있다. 또한 정부는 과학기술과...
가상자산 과세와 규제…스타트업에 미치는 영향은? [긱스] 2024-02-26 15:45:29
당사자의 자발적 신고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스타트업, 가상자산사업자 해당할 여지 있어 가상자산의 차별적인 가치는 탈중앙화와 익명성에서 비롯된 만큼 가상자산 관련 규제가 강화되면 강화될수록 가상자산은 고유의 특성을 잃고 점차 금과 주식과 같은 전통적 자산에 가까워질 것이다. 이에 따라...
의협 "끝까지 저항"…내달 3일 대규모 집회 2024-02-25 19:11:08
든 다음 안 되니까 이제 구속 수감을 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며 "법으로 해결해야 할 것이 있고 대화로 해결해야 할 것이 있다. 잘못된 정책을 원점에서 재논의하자"고 주장했다. 의협은 3월 3일 여의도에서 전국 의사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연다. 집회 신고 인원은 2만명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전공의 25% 이탈에 전임의 가세…수술·진료 파행 속출 2024-02-20 14:46:23
환자들의 피해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정부의 피해신고지원센터에 따르면 전일 18시 기준 접수된 피해 상담 사례는 총 34건이었으며 수술 취소는 25건, 진료 예약 취소는 4건, 진료 거절은 3건, 입원 지연은 2건으로 나타났다. 복지부에 따르면 신고 사례 중에는 1년 전부터 예약된 자녀의 수술을 위해 보호자가 휴직까지...
전공의 6415명 사직서 제출…1630명 이미 근무지 이탈 2024-02-20 11:27:25
업무개시명령이 내려진 인원은 29명이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나머지 728명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했다. 업무개시명령을 받았음에도 현장에 복귀하지 않을 경우 복지부는 사실 확인 절차를 거쳐 면허 취소 등 행정처분 절차에 들어간다. 상당수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을 떠나면서 19일 오후 6시 기준으로 34건의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