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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차세대 CEO 후보군 대거 발탁…황각규 부회장 승진(종합) 2018-01-10 15:20:14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인사를 통해 100여 명의 신규 임원이 발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탄생하고 그룹 내 여성임원도 30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1979년 호남석유화학으로 입사한 황 부회장은 1995년 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신동빈 회장을 보좌하며 신규사업, 인수·합병(M&A) 등을...
롯데, 차세대 CEO 후보군 대거 발탁…황각규 부회장 승진 2018-01-10 11:34:26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인사를 통해 100여 명의 신규 임원이 발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탄생하고 그룹 내 여성임원도 30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1979년 호남석유화학으로 입사한 황 부회장은 1995년 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신동빈 회장을 보좌하며 신규사업, 인수·합병(M&A) 등을...
[증권가 신년인터뷰] 윤경은 KB증권 사장 2018-01-07 08:01:01
대주주 신용공여 금지에 대한 '기관경고' 여파라는 얘기부터 사업성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 때문이라는 해석까지 구구한 분석이 나오는 상황에서다. 하지만 윤 사장은 자세한 배경 설명은 피하면서도 어음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신규 사업을 하겠다는 의지는 여전히 굳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감독...
롯데지주, 추가합병 통해 순환출자 완전해소 2018-01-02 17:21:20
롯데지주, 추가합병 통해 순환출자 완전해소 2일 이사회서 6개 비상장 계열사 투자부문 흡수합병 결의 (서울=연합뉴스) 정열 기자 = 롯데지주가 6개 비상장 계열사를 흡수 합병해 순환출자를 완전 해소한다. 롯데지주, 롯데지알에스, 한국후지필름, 롯데로지스틱스, 롯데상사, 대홍기획, 롯데아이티테크는 2일 각각...
400만주 `매물폭탄` 대기...삼성물산 주주들 `울상` 2017-12-23 09:19:04
관련 신규 순환출자 금지 법집행 가이드라인`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지난 21일 밝혔습니다. 공정위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당시, 삼성의 순환출자 구조가 강화하는 것을 막고자 두 회사의 주식을 모두 보유하던 삼성SDI에 삼성물산 주식 500만주를 팔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내린 판단에 오류가 있었다는...
404만주 '매물대기' 삼성물산, 공정위 결정에 울상 2017-12-23 08:56:01
거쳐 2015년 12월 발표한 '합병 관련 신규 순환출자 금지 법집행 가이드라인'을 변경하기로 했다. 공정위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당시, 삼성의 순환출자 구조가 강화하는 것을 막고자 두 회사의 주식을 모두 보유하던 삼성SDI에 삼성물산 주식 500만주를 팔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당시 공정위가 내린...
납득하기 힘든 김상조의 '일관성' 2017-12-22 17:21:33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 21일 ‘합병 관련 신규 순환출자 금지 제도·법 집행 가이드라인’ 변경과 관련한 언론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2015년 옛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건에 내린 순환출자 관련 판단을 2년 만에 번복한 데 대한 배경설명이었다. 공정위 지침이 바뀌면서 삼성sdi는 난데없이...
[특징주] 지분 대량 매각 우려…삼성물산 약세 2017-12-22 09:40:08
기자 = 삼성물산[028260]이 공정거래위원회의 '합병 관련 순환출자 가이드라인' 개정 영향으로 약세다. 삼성물산은 22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95% 내린 12만2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공정위가 '합병 관련 신규 순환출자 금지 법집행 가이드라인'을 변경하기로 함에 따라 순환출자 고리를...
"삼성물산, 오버행 부담…중장기 투자 포인트는 유효"-KTB 2017-12-22 08:18:56
신규순환출자 금지 제도 법 집행 가이드라인의 해석을 변경해 삼성sdi가 기존에 처분한 삼성물산 지분 500만주 외에 404만주를 추가로 처분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공정위는 이와 관련한 예규를 확정하면 삼성그룹에 통지하고 6개월가량의 처분 유예기간을 둔다는 계획이다. 삼성그룹의 대응은 예규가 확정된 이후 확인할 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12-22 08:00:03
준법감시 미비로 1천100만달러 과태료 171221-1101 경제-0289 19:05 [연합시론] 공정위 순환출자 지침 변경, 삼성 지배구도 흔들까 171221-1103 경제-0290 19:05 [인사] 국토교통부 171221-1106 경제-0291 19:10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자체 조사팀 활동 중단 171221-1113 경제-0292 19:35 [연합시론] 1년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