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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지난해 영업익 3천880억 적자…매출은 '역대 최대' 2024-01-31 10:27:41
사업본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가 지난해 9조 3,350억원에서 10조 2,370억원으로 9.7% 증가했고, 인프라사업본부는 지난해 1조 610억원에서 1조 1,040억원으로4.1% 증가했다. 신사업본부는 지난해 1조 250억원에서 1조 4,140억원으로 38.0%가 늘어났다. 한편, GS건설은 올해 경영 목표로 매출 13조 5천억원,...
GS건설, 검단 사고에도 지난해 매출 '역대 최대' 13조4천370억원(종합) 2024-01-31 10:17:31
증가했고, 인프라사업본부는 1조1천40억원으로 4.1% 늘었다. 신사업본부는 1조4천140억원으로 38.0% 급증했다. 신사업본부 매출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검단아파트 사고에 따른 재시공 비용 등으로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영업적자 규모는 3천88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GS건설은 "검단아파트 사고로...
오미혜 한국자동차연구원 강소특구캠퍼스 캠퍼스장, “3년간 연구소기업 21개 설립, 기술이전 114건, 신규창업 36건, 투자 연계 145.8억원 달성” 2024-01-30 23:53:18
있습니다. 상기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기업과 NDA 체결(아썸닉스), 현지기업과 신사업 추진 제휴(비전알앤디) 등의 성과를 창출합니다.” 기업들의 투자유치는 어떻게 지원하고 있나요 “연구원은 ‘KATECH IR CAMP’ 프로그램을 통한 투자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 후 ‘스타트업-투자자 Meet...
PF·미분양 답 없다…건설사 해외수주에 사활 2024-01-30 14:15:02
이에 국내 주요 건설사들은 단순한 신사업이 아닌 생존을 위해 해외 수주에 사활을 걸고 나서는 모습입니다. 자세한 이야기 부동산부 양현주 기자와 나눠보겠습니다. 양 기자, 현재 주택 시장 얼마나 나쁜 겁니까? <기자> 지난 한 해 건설업계, 한마디로 엎친 데 덮친 격이었습니다. 고금리 장기화로 부동산 PF...
정부, 블랙록 '국내 최대 10조원' 해상풍력 사업 불허 2024-01-30 06:01:00
전력계통망 사정이 대규모 에너지 신사업 투자에도 영향을 끼치는 모습이다. 30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는 최근 블랙록의 손자회사인 크레도오프쇼어가 신청한 신안 해상풍력 발전사업 5건을 모두 불허했다. 크레도오프쇼어는 국내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하는 크레도홀딩스의 사업 자회사다....
LG전자 "작년 전장 수주잔고 90조원대 중반…올해 성장세 지속" 2024-01-25 18:23:24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LG전자는 신사업인 로봇 사업과 전기차 충전 사업에도 계속 힘쓰고 있다. 이동철 BS경영관리담당 상무는 "로봇 사업은 배송·물류 영역을 중심으로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는 리테일과 호스피털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전기차 충전은 보조금...
가전·전장 '쌍끌이'에 LG전자 작년 매출 84조…3년 연속 최대(종합) 2024-01-25 15:26:57
매출을 낸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BS사업본부는 정부기관, 학교 등 버티컬(특정 고객군)별 맞춤형 수주활동을 하고, 전기차 충전 등 신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신사업의 비중이 큰 만큼 단기적 경영성과보다는 미래준비에 무게를 둔 투자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군인공제회, 4년 만에 앵커 참여…부동산 큰손의 귀환 2024-01-22 16:07:49
건설투자본부와 건설인프라본부를 산하에 두고 4조원 규모의 부동산 투자를 담당하고 있다. 군인공제회가 앵커 출자자로 나서면서 현대건설도 이 펀드에 500억원을 투자했다. 이 같은 금액은 현대건설이 블라인드 펀드에 출자한 금액 중 역대 최대다. 현대건설 신사업투자개발실 산하 에셋플러스팀이 이번 투자를 주도했다....
군인공제회, 3년만에 부동산 펀드 앵커 등판…큰손 ‘귀환’ 2024-01-18 15:23:35
건설투자본부와 건설인프라본부를 산하에 두고 4조원 규모의 부동산 투자를 담당하고 있다. 군인공제회가 앵커 출자자로 참여하면서 현대건설도 대규모 자금 집행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500억원을 출자했는데, 이는 현대건설이 블라인드 펀드에 출자한 금액 중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현대건설에서는 신사업투자개발실...
LG전자 조주완 "올해 10조 투입해 '한계 돌파'…질적 성장 가속" 2024-01-11 10:00:01
△B2B(성장 주도) △Non-HW 사업모델(고수익 사업 구축) △신사업(기업가치 제고)을 중점 추진하며 ‘트리플 7(CAGR 및 영업이익률 7%, 기업가치 7배)’ 달성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LG전자는 B2B 사업 성장에 힘입어 펜트업(Pent-Up·위축된 경제활동이 해소됨) 당시에 버금가는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최근 5년간 B2B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