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감원, 빚 많은 주채무계열 36곳 선정…쿠팡, 호반건설 등 신규편입 2024-06-02 12:31:51
금감원은 매년 총차입금과 은행권 신용공여가 일정금액 이상인 계열기업군을 주채무계열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쿠팡, 호반건설, 에코프로, 셀트리온 등 4개 계열이 주채무계열에 새로 지정됐다. 쿠팡·에코프로·호반건설은 신규 투자확대 등에 따른 차입 증가로, 셀트리온은 계열사 합병 등을 위한 자금 조달로...
빚 많아 은행 재무평가받는 기업그룹 36곳 지정…쿠팡 등 추가 2024-06-02 12:00:07
전년보다 30조1천억원(8.9%) 늘었다. 은행권 신용공여액은 164조1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5조4천억원(3.4%) 증가했다. 각 주채권은행은 올해 주채무계열로 선정된 36개 계열을 대상으로 재무구조 평가를 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정성평가 시 재무제표에 반영되지 않은 최근 영업 부진 등으로 인한 실적 악화 추세, 향후 자금...
신한은행·더존비즈온 합작사 '테크핀레이팅스' 공식 출범 2024-05-30 13:59:51
물론 기업정보조회 플랫폼 구축, 기업신용등급 확인서 발급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테크핀레이팅스’는 신한은행, 서울보증보험과 함께 개발 중인 비대면 매출채권팩토링 상품 중개를 통해 기업 매출채권의 신속한 현금화를 지원한다. 또 기업의 자금 수요를 실시간으로 예측해 적시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오순영 "규제프리 '악성 생성형 AI'…제동장치 마련할 때" 2024-05-29 16:04:15
소재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경우에라도 개인신용정보 등 중요 정보를 처리할 땐 금융감독원 신고가 의무"라며 "금융기관에서의해외 소재 서비스도 사용할 수 없고 은행의 기밀 정보와 개인신용정보, 중요정보도 취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분야 AI 가이드라인이 있지만 추상적이고 모호해서 구체적인 시스템 설계...
BNK금융 '혁신펀드'로 스타트업 지원…선박 운항 등 비금융 데이터 확보 나서 2024-05-29 15:58:57
캐피탈, 투자증권, 저축은행, 자산운용, 시스템, 신용정보, 벤처투자)를 아우르는 핀테크 생태계 ‘스토리지 B’를 지난해 11월 구성했다.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서 자체 기술과 인력으로 적응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BNK금융은 BNK벤처투자(40억원) 등 계열사 4곳 등 총 250억원 규모의 ‘BNK 스토리지 B...
개인회생, 파산, 워크아웃…처지에 맞는 채무조정 선택이 중요 2024-05-28 19:00:22
서울회생법원은 6월부터 신용정보원과 협력해 채무자 신용정보를 조회한 후 적합한 절차를 안내하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채무자가 부채 내역이나 채권자를 정확히 알지 못해 상담에 어려움을 겪었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또한 서울회생법원은 도산신청 절차 간소화를 위해 채무자의 신용정보뿐 아니라...
광고심의권 갖게 된 신용정보協…금융사 "정부가 가입 압박" 우려 2024-05-27 18:34:02
개인이 여러 곳에 흩어진 자신의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제도로, 금융권에서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금융사들은 이미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기존 협회에서 마이데이터 사업을 비롯한 금융업무에 대해 광고 심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정부가 시행령을 바꿔 신용정보협회에 추가로 광고 심의 기능을 준...
알스퀘어디자인, 건설안전관리 'SA1' 등급 최초 취득 2024-05-23 18:24:56
기업신용평가 및 적격업체 전문 평가기관인 나이스디앤비로부터 최종 평가점수 993점(1000점 만점)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총 7단계로 나눠진 세부 등급 중 최상위다. 나이스디앤비는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을 토대로, 기업들의 안전 관리 운영 체제 등을 점검해 등급을 매기고 있다. 이를 토대로 발주처 및 대형...
"9월 시행 전금법 대응 돕는다"…코나아이, 네이버와 맞손 2024-05-23 16:23:36
신용카드업 수준으로 감독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마일리지 형태의 선불 충전금을 운영하는 항공사와 게임사, 유통업체를 비롯해, 네이버, 카카오, 토스 같은 후불결제 사업 기업들은 기준을 충족해야 사업을 영위할 수 있다. 선불전자지급수단의 업종 기준 삭제, 선불업 등록 면제 기준 강화, 선불충전금...
시석중 이사장 "변화·혁신으로 도민에 꿈과 희망, 지역경제엔 안정 정착시킬 것" 2024-05-23 15:45:18
각 기관의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제도를 통합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컨설팅과 솔루션 제공으로 성장을 유도하겠다. 이는 경기신보를 기존의 단순한 보증지원 기관에서 사업 성공에 필요한 경영 컨설팅과 솔루션, 경영정보를 제공하는 금융서비스 기관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또 ‘미래먹거리 발굴’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