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S전선, 해저케이블 공장 증설…1천억원 추가 투자 2024-06-03 17:42:07
등 신재생에너지에도 HVDC 케이블을 사용한다. 회사 측은 “전세계적으로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에 의한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으로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HVDC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국내외 투자 확대로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S전선은 최근 미국 공장 건설, LS마린솔루션의 설비 투자,...
전기안전공사-SK이터닉스 '맞손'…"친환경에너지 전기안전 위해 협력" 2024-06-03 16:38:32
및 신재생에너지 안전성 향상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사 최효진 기술이사, 김성진 사업운영처장 및 SK이터닉스 박기석 경영본부장 등이 함께 했다. 주요협약 내용은 ▲그린에너지 전기안전 분야 기술지원 및 상호 협력 ▲예방관리 활동을 통한 전기재해 예방 ▲전기설비 사고조사 및...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핵심광물·에너지·스마트시티…'신협력 기회' 꿈틀 2024-06-02 08:00:00
감축법(IRA) 세제 혜택도 적용받을 수 있다.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대 등을 포함한 스마트시티 건설 분야도 한국과 아프리카가 '윈윈'을 모색할 수 있는 지점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 따르면 아프리카 인구는 현재 14억3천만명에서 2050년 25억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륙 인구의 절반 이상이...
전기 10배 더 먹는 AI…원전없이 폭증하는 전력수요 충당 못해 2024-05-31 18:37:44
35.6%로 늘어난다. 2023년 9.6%에 불과하던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2038년 32.9%로 급증한다. ‘제로(0)’이던 수소·암모니아 발전 비중도 2038년 5.5%로 늘어난다. 반면 58.2%에 달하던 석탄·액화천연가스(LNG) 화력발전 비중은 21.4%로 줄어든다. 그 결과 원전과 신재생에너지, 수소·암모니아같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대형원전 3기·SMR 1기 더 짓는다 2024-05-31 18:36:50
2035년부터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원전(SMR)이 발전원(발전설비)으로 본격 투입된다.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도 빠르게 증가해 무탄소에너지(CFE)의 전력 생산 비중이 2038년 70%에 달할 예정이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총괄위원회는 31일 이런 내용을 포함해 향후 15년(2024~2038년) 동안 국내 전력...
국내 첫 SMR 짓는다...대형 원전 3기 추가 2024-05-31 17:28:03
않은 설비여서 우려의 목소리도 큽니다. <앵커> 이번 전력수급계획은 원전에 편중된 건가요? 신재생 에너지는 어떻게 되나요? <기자> 이번 안의 특징은 원자력과 재생에너지의 균형을 맞춘 겁니다. 9차엔 신재생, 10차 때는 원전에 집중됐던 '에너지 편중 현상'을 극복한 겁니다. 태양광과 풍력 설비 공급...
원전 3기·SMR 1기 짓는다…두산에너빌리티 총력전 2024-05-31 16:18:43
2038년까지 전력수급 계획입니다. <앵커> 신규 원전이 4기나 추가되네요. 탈원전 정책을 펼쳤던 지난 정부 시절과 판이합니다. 11차 전기본은 그럼 원전에만 편중된 건가요? 신재생 에너지는 어떻게 되나요? <기자> 11차 전기본의 특징은 원자력과 재생에너지의 균형을 맞춘 겁니다. 9차엔 신재생, 10차 때는...
[연합시론] 원전·신재생 동시 확대…전력수급계획 이행 차질 없어야 2024-05-31 15:59:00
[연합시론] 원전·신재생 동시 확대…전력수급계획 이행 차질 없어야 (서울=연합뉴스)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총괄위원회는 31일 원전과 신재생 에너지를 동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11차 전기본 실무안(2024~2038년 적용)을 마련해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실무안에 따르면 2038년까지 최다 3기의 원전을...
전기본 총괄위 "무탄소 전원, '탄소중립' 명제하에 최대 반영" 2024-05-31 12:32:58
위원장을 포함한 총괄위원들과의 일문일답. -- 발전설비 설치 가능량만 가지고 전기본을 도출한건가. ▲ (정동욱 위원장) 과거에는 '재생에너지 25% 달성' 식의 목표만 가지고 계획을 짰다. 그러면 어려울 게 없지만, 이번에는 재생에너지 분포 지역과 기존 송전망과의 관계 등을 고려할 때 이행 가능한지 봤다. 또...
재생에너지 비중 유지 전기본 실무안에 기후·환경단체 '반발' 2024-05-31 12:14:56
녹색성장 기본계획'에서 2030년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1.6%+α'로 하겠다고 밝혔는데, 반영되지 않은 것이다. 비영리단체인 기후솔루션은 이날 입장문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을 늘리지 않음으로써) 한국은 2030년에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재생에너지 비중 최하위를 이어갈 예정"이라면서 "OE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