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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첫 현지 전염 4명 발생…확진자 24명으로 늘어 2020-02-04 19:31:18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추가 확진자들은 싱가포르 내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을 상대하는 건강 관련 제품 판매 상점과 관련된 이들이라고 보건부는 설명했다. 보건부는 이와 함께 지난달 30일 전세기 편으로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싱가포르인 92명 중 두 명도 이날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south@yna.co.kr...
싱가포르 일각서 中 귀국 세입자 거부…정부 "임대 제약" 경고 2020-02-04 11:16:39
학생들은 이상이 없다"면서 "단지 이는 싱가포르인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한 예방적 조치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세핀 테오 인력부 장관은 지난 2일 언론과 만나 "노동허가증을 가진 중국인 약 3만명이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를 맞아 싱가포르를 나간 뒤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고...
"싱가포르서 일하는 중국인 3만명 아직 중국서 안 돌아와" 2020-02-03 10:40:54
다른 싱가포르인처럼 14일간 휴가 가야 할 것"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싱가포르에서 일하는 중국인 약 3만명이 설 연휴 기간 중국 본토 등을 방문했다가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고 싱가포르 정부가 밝혔다. 3일 CNA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조세핀 테오 인력부 장관은 전날 언론과 만나 "노동허가증을 가진 중국인...
우한서 귀국한 싱가포르인 신종코로나 확진…총 18명으로 늘어 2020-02-02 09:49:17
우한서 귀국한 싱가포르인 신종코로나 확진…총 18명으로 늘어 증상 없다 공항 도착 뒤 발열 증상…귀국자 중 확진 환자 2명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싱가포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환자가 추가로 2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싱가포르 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18명으로 늘었다....
싱가포르, 전세기로 우한서 자국민 92명 데리고 와 2020-01-30 19:21:59
그러면서 이날 귀국한 싱가포르인들은 창이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의료진으로부터 검사를 받은 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을 가진 이는 추가 검사를 위해 지정 병원으로 옮겨진다고 그는 전했다.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또 병원에 이송되지 않는 나머지 싱가포르인들은 14일간 격리 조처된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south@yna.co.kr...
집주인 쌀·식수에 침 뱉고 소변 섞은 가정부… 결국 징역형 2020-01-14 17:27:28
했는지 범행동기와 지난해 발각된 경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작년 9월에는 싱가포르 법원이 아기 분유에 세제를 섞은 또 다른 인도네시아인 가정부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 이 사건 역시 화제가 됐다. 해당 가정부는 자신이 일하는 싱가포르인 집에서 생후 3개월 된 아기가 먹을 분유 캔에 세제 가루를...
고용주 먹는 쌀에 침·소변…인도네시아인 가정부 징역형 2020-01-14 15:57:53
발각된 경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작년 9월에는 싱가포르 법원이 아기 분유에 세제를 섞은 또 다른 인도네시아인 가정부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 이 사건 역시 화제가 됐다. 해당 가정부는 자신이 일하는 싱가포르인 집에서 생후 3개월 된 아기가 먹을 분유 캔에 세제 가루를 섞은 혐의로 재판받았다....
인니 발리섬 '광견병 주의'…하루에 관광객 등 10명 물려 2019-12-19 17:01:27
1명이 개에 물렸고, 바투르산에서 내려와 쉬고 있던 싱가포르인 관광객 1명이 또 다른 개에 물렸다. 그밖에 19∼51세 킨타마니 지역 주민 6명이 같은 날 인근 지역에서 개에게 팔과 다리 등을 물렸다. 사람을 물고 다닌 개 3마리는 포획한 뒤 안락사 조치를 받았다. 축산보건 당국은 개의 뇌에서 샘플을 채취해 검사한 ...
싱가포르 상징 센토사섬 멀라이언 조각상 연말 '아듀' 2019-09-22 12:40:04
하나로 자리매김해왔다. 철거 소식을 접한 싱가포르인들은 대체로 아쉽고 애석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신문은 전했다. 컨설턴트인 콜린 탄(32)은 학창시절 이 조각상을 방문한 기억이 새롭다면서 "그 주변으로 회랑을 건설하거나 아니면 어떤 식으로든 조각상을 보존했으면 한다"면서 "다른 멀라이언 상도 있지만, 어떤 다...
"아기 분유에 세제 섞어"…인도네시아인 도우미 징역 3년 2019-09-22 10:01:10
국적의 가사도우미 A(29)씨는 자신이 일하는 싱가포르인 집에서 생후 3개월 된 아기가 먹을 분유 캔에 세제 가루를 섞은 혐의로 재판받았다. A씨는 본래 아기의 삼촌에게 고용돼 2015년 4월부터 일했다. 그는 종종 아기의 할아버지 집에 온 가족이 모일 때 따라가서 일했는데, 아기를 전담해서 돌보는 미얀마인 유모(25)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