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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설날] 송가인부터 애니메이션까지…안전수칙 지키며 극장 가볼까 2021-02-12 09:23:41
‘아영(김향기)’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렸다. 영화는 일찍 어른이 된 보호종료아동과 초보 엄마의 연대의 힘으로 세상에 상처받은 모든 이들을 다정하게 보듬어줄 예정이다.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한 김향기, 연기파...
힘드셨죠?…새해전야·아이·송가인 드라마와 함께 '스크린 힐링' 2021-02-09 15:09:43
살아온 아동학과 졸업반의 보호종료 아동인 아영(김향기 분)은 생후 6개월 된 아들 혁이를 홀로 키우는 워킹맘이자 초보 엄마인 영채(류현경 분)의 베이비시터가 된다. 조금 부족하지만 어떻게든 자신의 힘으로 아들을 키우려는 영채는 자신보다 더 살뜰히 혁이를 돌보는 아영의 모습에 안정을 찾기 시작한다. 하지만 어느...
"설렌타인데이에 구스타프 클림프 와인 선물하세요" 2021-02-09 11:07:44
와인 유통기업인 아영FBC가 운영하는 와인전문점 '와인나라'는 이달 말까지 인기 와인을 할인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설 연휴와 밸런타인데이가 겹친 이른바 '설렌타인데이'를 맞아 급증하는 선물 수요를 겨냥한 마케팅이다. 와인나라는 프랑스 남서부 지역의 와이너리 '이룰레기'의 고급 와인...
영화 '아이' 주역 김향기 "감정 쉽게 드러내지 않는 캐릭터…나와 비슷한 모습에 공감" 2021-02-08 16:59:35
아동으로 보육원을 나와 자립해야 하는 아영 역을 맡은 배우 김향기를 만났다.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캐릭터가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해 끌렸어요. 애써 외면했던 욕구들을 제대로 바라보는 방법을 찾고 나아가는 모습에 공감했고요.” 김향기는 ‘아역 배우’라는 틀에서 벗어나 영화 ‘신과 함께’ ‘영주’ ‘증인...
[인터뷰+] '캡틴' PD "소속사 출신 배제? 억울하죠" 2021-02-01 15:10:57
조아영이 최종 4위로 밀렸고, 심사위원 점수 6위였던 송수우가 최종 1위로 올라섰다. 최 PD는 "이미 오염된 데이터를 투표 결과에 반영할 수 없었다"며 "온라인 응원 투표 TOP3 출연자와 부모님에게 동의를 구하고, 백지화했고 조아영과 어머님 역시 '모두가 동등하게 사표 처리가 된다면 받아들이겠다'고...
위로 한잔이 고픈 오늘…퇴근후, 와인 맛집으로 간다 2021-01-21 17:50:50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와인 수입업체 아영FBC의 변원규 팀장은 “백 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할인 행사를 하면 눈에 잘 띄도록 코너 맨 앞에 진열된 행사 상품을 눈여겨보라”고 조언한다. 와인에 대해 정말 모르겠다 싶으면 일단 와인병을 주목하자. 와인병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병목 바로 아래 남성의 어깨...
'아이' 류현경 "김향기 찐팬, 전작 보며 덕질" 2021-01-21 11:51:53
류현경은 "극중 아영이도 표현을 잘 안하지만 따뜻한 아이"라며 "김향기가 너무 보고 싶어 전작을 다 보며 덕질을 했다. 짤도 많아서 '줍줍'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극중 김향기는 갓난아이 혁이의 베이비시터다. 김향기는 "아기가 너무 연기를 잘해서 내가 케어할 게 없었다"고 했다. 류현경은 "김향기는...
'아이' 류현경 "경이로운 염혜란" 2021-01-21 11:35:54
아영(김향기)’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다. 이 작품에는 '증인', '우아한 거짓말'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섬세한 연기력의 배우 김향기와 강렬한 개성의 실력파 배우 류현경, 그리고 최근 드라마...
'아이' 김향기 "아영, 나와 닮았죠" 2021-01-21 11:29:49
"노력을 해도 채울 수 없는 공백이 있는 아이"라고 아영 캐릭터를 설명하며 "늘 방어가 깔려있고, 안정적인 것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는 강박이 있다"고 설명했다. 영화 '아이'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
[집코노미TV] '반값' 래미안원베일리가 함정카드인 이유 2021-01-21 06:59:14
군고구마를 아영이보다 비싸게 팔고 싶었습니다 아영이가 100원에 파니까 형진이는 120원 정도 받고 싶었죠 그런데 군고구마 세계엔 집코노미 촌장님이 정한 룰이 있었습니다 먼저 팔던 사람의 가격에서 10%까지만 올릴 수 있었던 거죠 아영이가 100원에 팔았으니까 형진이는 110원 나중에 장사를 시작한 윤화는 고구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