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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드러낸 '22세 샛별' 히고, 두 번째 밟은 PGA 깜짝 우승 2021-06-14 17:56:12
우승한 짐 베네페 이후 처음이다. 히고는 이번 우승으로 상금 131만4000달러(약 14억6700만원)와 2023시즌까지 2년 시드를 확보했다. 임성재(23)는 최종 합계 3언더파 281타를 기록해 순위를 17계단 끌어올린 공동 35위로 대회를 마쳤다. 안병훈(30)은 3타를 줄여 공동 52위(이븐파 284타)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작년 CJ컵서 첫 우승한 코크랙, 7개월 만에 2승 2021-05-31 18:16:25
빛을 본 코크랙은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0~2021시즌 PGA투어에서 2승을 거둔 선수는 브라이슨 디섐보(28), 스튜어트 싱크(48·이상 미국)에 이어 코크랙이 세 번째다. 1라운드 공동 8위로 기대를 모았던 안병훈(30)은 이날 버디 2개, 보기 4개로 2오버파를 기록해 합계 이븐파 280타, 공동 50위로 대회를...
김시우·임성재, 마스터스 설욕 나선다 2021-04-13 10:08:25
챔피언인 심프슨을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았다. 안병훈(29)과 강성훈(33), 이경훈(29)도 이번 대회를 통해 반등을 노린다. 이들은 마스터스가 열리는 기간동안 쉬면서 샷을 가다듬었다. 시니어투어를 병행하는 맏형 최경주(51)도 힘을 보탠다. 최경주는 마스터스에 앞서 치른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공동 30위에 올...
돌아온 '럭키' 브랜드…GS25, 크림·치약 등 6종 출시 2021-03-23 08:57:00
판매된다. 앞서 GS25는 LG전자가 과거 사용했던 '골드스타'를 활용해 수제맥주 '금성맥주'도 출시했다. 금성맥주는 출시 이후 이틀간 10만캔 이상이 팔렸다. 안병훈 GS리테일 기획MD 부문장은 "추억의 브랜드를 발굴해 화제성은 물론 경쟁력까지 상품으로 부활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zitrone@yna.co.kr...
임성재, 바람 심술 딛고 '베어 트랩' 무사히 넘다 2021-03-19 17:20:58
올라 부진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14번홀까지 보기 4개에 버디 1개로 3타를 잃고 있던 노승열은 17번홀(파3) 버디, 18번홀(파5) 이글로 단숨에 분위기를 바꿨다. 2오버파 72타를 적어낸 안병훈(30)은 공동 63위에 그쳐 4개 대회 연속 예선 탈락 위기에 몰렸다. 이경훈(30)도 2오버파를 쳤고, 최경주(51)는 3오버파 공동...
샷 기회 한 번뿐인 '파3의 압박'…구체적 목표로 두려움 이겨라 2021-03-14 18:22:13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화제였습니다. 안병훈 선수가 ‘마의 파3’로 불리는 17번홀에서 공을 물에 네 번 빠뜨리고 11타(+8)를 적어냈으니까요. 더 놀라웠던 건 안 선수의 11타가 이 홀 역대 최다 타수가 아니었다는 점입니다. 2005년 밥 트웨이는 공에 홀을 넣기까지 무려 12타를 쳐야 했습니다. 이 홀에서 유독 선수들의...
한국계 선수 무덤 된 '마의 17번홀'…안병훈 11타·케빈 나 8타 2021-03-12 17:13:20
150위라는 실망스러운 성적표를 받았다. 안병훈이 무너진 것은 17번홀. 이 홀의 전장은 137야드에 불과하다. 아마추어들도 8번 또는 9번 숏 아이언으로도 공략할 수 있는 짧은 홀이라고 만만하게 봤다간 큰코다치기 십상이다. 그린 주변을 큰 호수가 둘러싸고 있는 데다 시시때때로 변화무쌍한 바람이 불어오기 때문이다....
플레이어스챔피언십 마의 17번홀에 발목…안병훈 '옥튜플 보기' 범해 2021-03-12 08:10:05
83타를 쳤다. 대회 첫날 싱글 플레이에 실패한 안병훈은 출전 선수 154명 가운데 공동 150위라는 실망스런 성적표를 받았다.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하며 1오버파를 기록하던 안병훈이 무너진 것은 악마의 섬으로 불리는 17번홀. 이홀의 전장은 137야드에 불과하다. 아마추어들도 8번 또는 9번 숏 아이언으로도 공략할...
우승 상금 270만弗…'쩐의 전쟁' 승자는? 2021-03-11 18:02:06
도전한다. 2017년 우승자 김시우(26)와 함께 임성재(23), 안병훈(30), 강성훈(34), 이경훈(30) 등도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김시우는 4년 전 만 21세11개월 나이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제패했다. 이는 대회 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이었고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김시우는 “최연소 우승 기록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
'원 온' 공언하더니…끊어서 공략한 디섐보 2021-03-05 17:41:12
올랐다. 한국 선수들도 순조롭게 출발했다. 4언더파를 적어낸 안병훈(30)은 공동 선두 그룹에 2타 뒤진 공동 4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임성재(23)도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경훈(30)이 1언더파 공동 29위, 강성훈(34)이 이븐파 공동 43위다. 김시우(26)는 8오버파를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