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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전용병원 운영 검토, 한 병원에 오직 메르스 환자만 진료? 2015-06-03 21:43:08
병원이나 병동을 정해 일반 환자를 모두 내보내고 메르스 환자만 진료하도록 하는 방안이다.권준욱 기획총괄반장은 “환자가 급증하는 비상시에 오로지 메르스 환자만 보는 병원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국공립 기관에 대해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보건당국은 현재 병동 전체를 격리하는 ‘코호트...
[메르스 확산-무능한 방역당국] '자가 격리' 중이라던 의료진 50여명, 출퇴근하며 환자까지 진료 2015-06-03 20:49:56
갔다”고 말했다.격리병동으로 활용할 공간도 크게 부족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011년 기준 한국의 인구 1000명당 공공병상 수는 1.19개로 비교 대상 24개국 가운데 가장 적다. 24개국의 평균 공공병상 수는 3.25개로 한국보다 3배 가까이 많다. 메르스 감염이 의심되는 격리대상 환자가 급증하고...
격리되지 않는 격리자…아직도 허술한 메르스 통제 2015-06-03 14:14:33
격리되면 병동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이유를 대고 있지만, 이 같은 설명이 메르스 감염이 의심되는 의료진에게 환자의 진료·간호를 맡기는 것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자가 격리자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은 의료진 뿐만 아니다.메르스 환자와 밀접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이던 50대 여성은...
메르스 사망자 병원서 방역 손 놓은 보건당국 2015-06-03 14:14:25
병원은 의료진 50여명이 자가 격리되면 병동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중환자실 의료진을 중환자실 안에서만 근무하게 하는 소극적 격리 조치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문제는 내과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의료진이 병원 내 다른 공간으로 이동해 병원 방문객들과 접촉할 수 있다는 점이다. 더구나 의료진이 출·퇴근...
메르스 환자, 30명으로 증가 … 3차 감염자 총 3명으로 늘어 2015-06-03 06:27:54
감염된 것으로 파악된다. 이 중 26번, 27번, 29번 환자는 1번 환자와 같은 병동을, 28번 환자는 같은 병실을 각각 사용한 환자 또는 가족이다. 30번(60) 환자는 16번(40) 환자와 지난달 22~28일 ⓓ 병원에서 같은 병실을 사용한 3차 감염자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살인 메르스' 3차 감염 발생 2015-06-02 20:34:42
15일께 첫 번째 환자가 입원했던 b병원의 같은 병동에 머물렀던 2차 감염자다. 정부의 뒤늦은 대응으로 p씨는 메르스에 감염된 뒤 병원 두 곳을 옮겨다녔고 이 과정에서 3차 감염자가 발생했다.중증질환을 앓던 메르스 환자 두 명이 사망했다. 지난 1일 사망한 메르스 의심환자 y씨(57)는 2일 새벽 확진 판정이 나왔고,...
숨진 메르스 환자 '방치만 6일' 2015-06-02 10:56:01
같은 병동에 입원해 있었다.이후 s씨가 언제 ⓑ병원을 퇴원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아마 같은 달 20일 a씨가 격리된 지 얼마 안돼 이 병원을 나간 것으로 보인다.보건당국이 이 시점에서 a씨를 격리 관찰자에 넣어 관리를 하지 않았던 것은 환자들 중에서는 같은 병실을 쓴 사람만 격리 관찰자에 포함시켰기...
메르스 방역체계 '허술'…같은 병실 아니라고 격리관찰자서 제외 2015-06-02 08:06:30
s씨가 a씨와 같은 병실이 아닌 같은 병동에 있던 환자라서 당초 격리관찰자에서 제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보건당국은 이후 비격리대상자 중 감염 환자가 발생하고 나서야 같은 병동 혹은 같은 층의 환자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재조사를 실시했는데, 이 때 s씨 역시 조사 대상에는 포함됐지만 격리관찰 대상에는 넣지 못한...
사망자·3차 감염…보건당국 '메르스' 부실대응 도마 2015-06-02 07:17:26
감염됐고, 앞서 p씨는 a씨와 같은 병실이 아닌 같은 병동을 사용한 환자였다.문제는 보건당국이 애당초 지난달 20일 첫 메르스 확진 판정 후 a씨와 같은 병실을 사용한 환자, 보호자, 의료진 등에 대해서만 격리 관찰과 역학조사를 했다는 점이다.이후 보건당국은 지난달 28일 6번째 확진 환자인 f(71)씨가 a씨와 같은 병...
메르스 첫 사망자 발생…대전에서도 감염 '공포 확산' 2015-06-01 22:36:33
최초 감염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방역당국은 ㄱ씨가 확진 전 치료받은 것으로 알려진 병원 등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최초의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환자가 사망했다. 이 환자는 최초 메르스 환자가 입원했던 병원에 입원했다가 다른 병원으로 옮겨 격리치료를 받던 중 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