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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첫골' 조민호 "2차전 상대 스위스, 긴장해야할 것" 2018-02-16 00:05:07
첫 골을 터트린 조민호(31·안양 한라)는 "남은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백지선(51·영어명 짐 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15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세계 6위 체코에 1-2로 역전패했다. 한국은 1피리어드 7분 34초에...
[올림픽] 北응원단, 아이스하키 한국 첫골에 환호…'남남북녀' 화합의 장(종합) 2018-02-15 23:43:47
대표팀 조민호(31·안양 한라)의 샷이 체코 골망을 흔들자 체코 골문 바로 뒤 관중석에 모여 앉은 북한 응원단이 일제히 일어섰다. 북한 응원단은 한반도기를 흔들고 열띤 환호를 보내며 한국 대표팀의 올림픽 첫 골을 축하했다. 평창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과 북한 응원단의 '남남북녀'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올림픽- '조민호 선제골' 백지선호, 6위 체코에 1-2 석패 2018-02-15 23:30:19
A조 조별리그 체코와 1차전에서 조민호(안양 한라)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2(1-2 0-0 0-0)로 역전패했다. 슬로베니아가 미국을 3-2로, 슬로바키아가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를 역시 3-2로 꺾는 등 이변이 속출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도 그 대열에 낄 뻔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체코가 크게 앞선다....
[올림픽] 北응원단, 아이스하키 한국 첫골에 환호…'남남북녀' 화합의 장 2018-02-15 21:56:15
대표팀 조민호(31·안양 한라)의 샷이 체코 골망을 흔들자 체코 골문 바로 뒤 관중석에 모여 앉은 북한 응원단이 일제히 일어섰다. 북한 응원단은 한반도기를 흔들고 열띤 환호를 보내며 한국 대표팀의 올림픽 첫 골을 축하했다. 평창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과 북한 응원단의 '남남북녀'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올림픽- 백지선호, 조민호 선제골…1피리어드 1-2로 마쳐 2018-02-15 21:47:19
한국은 1피리어드 7분 34초에 조민호(31·안양 한라)가 한국의 올림픽 첫 골을 터트렸다. 문전 중앙에서 브락 라던스키의 크로스 패스를 건네받은 조민호는 한번 드리블한 뒤 강력한 리스트샷으로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한국은 11분 59초에 숏핸디드(우리 선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 상황에서 얀 코바르에게 동점...
[올림픽] 조민호, 남자 아이스하키 올림픽 첫 골 폭발 2018-02-15 21:28:48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2라인 공격수 조민호(31·안양 한라)가 올림픽 첫 골을 터트렸다. 조민호는 15일 강원도 강릉의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A조 조별리그 체코와 1차전에서 0-0으로 맞선 1피리어드 7분 34초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브락 라던스키가 왼쪽 페이스오프 서클 주변에...
[올림픽] 백지선호 수비수 김원준 "1피리어드만 잘넘기면 승산있어" 2018-02-14 12:38:15
무대를 하루 앞둔 백지선호의 수비 주축인 김원준(안양 한라)은 "1피리어드만 잘 넘기면 승산이 있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체코와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첫 경기를 하루 앞둔 14일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훈련을 치렀다. 훈련 뒤 취재진과 만난 김원준은 "초반에 압...
[올림픽] '빙판 형제' 김기성-김상욱, 평창 합작골 꿈꾼다 2018-02-14 06:02:01
형제는 홍익초-경성중-경성고-연세대-안양 한라-국군체육부대-안양 한라에 이르기까지 똑같은 코스를 밟아왔다. 무려 23년 동안 함께 스틱을 잡은 형제는 함께 태극마크를 단지도 벌써 9년째다. 대표팀 부동의 에이스인 형과 골을 돕는 능력이 탁월한 동생은 함께 뛸 때 더욱 위력을 발휘한다. 백지선 감독이 형제를 키...
[올림픽] 조민호 "NHL·KHL 명성에 주눅드는 일 없을 것" 2018-02-12 14:22:40
조민호(31·안양 한라)의 번뜩이는 플레이만큼은 패배 속에서도 빛이 났다. 한국은 0-2로 끌려가던 1피리어드 18분 54초에 브락 라던스키(안양 한라)의 만회 골이 터져 나왔다. 조민호가 왼쪽 페이스오프 서클에서 골문 뒤까지 빠르게 침투한 뒤 문전 앞에 있던 라던스키에게 기막힌 어시스트를 배달했다. 조민호에게는...
[올림픽] 백지선 감독, 야거 불참에 "아쉽지만 팀에는 좋은 소식" 2018-02-12 14:00:41
"안양 한라의 체코 출신 감독인 패트릭 마트리텍 감독으로부터 많은 조언을 듣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계속된 평가전을 통해 선수들이 올림픽의 빡빡한 일정을 소화할 정도의 체력과 정신력을 길렀다"며 "남은 시간 경기에서 뛸 수 있는 에너지를 채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