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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심야 비상계엄 선포…국회 155분 만에 '해제' 결의 2024-12-04 01:47:02
준동으로부터 국민의 자유와 안전, 그리고 국가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해 미래 세대에 제대로 된 나라를 물려주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국가를 정상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계엄 선포로 자유대한민국의 헌법 가치를 믿고 따라주신 선량한 국민께서는...
[사설] 윤 대통령, 비상계엄에 대한 국민 비판 무겁게 여겨야 2024-12-04 01:43:48
반국가 세력의 준동으로부터 국민의 자유와 안전, 국가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며 미래 세대에 제대로 된 나라를 물려주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했다. 계엄사령관에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을 임명하고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 활동을 금하고 언론사는 계엄사 통제를 받도록 ...
[속보] 이재명 "비상계엄 해제…국민 생명과 안전 보호할 것" 2024-12-04 01:18:51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비상계엄' 선포에…교육부 "모든 업무·학사일정 정상 운영" [종합] 2024-12-04 01:13:01
학교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비상계엄이 선포되면 학생 안전을 위해 학교는 임시 휴교할 수 있다. 교육부는 4일 0시 53분 '모든 업무와 학사 일정은 정상운영한다'는 안내 메시지를 출입기자단에 보냈다. 이어 "상황에 변동 발생 시 별도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시 말하면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 수...
박안수 계엄사령관 "정치활동 일체 금지" 2024-12-04 00:57:28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포고한다고 발표했다. 계엄사령부 포고령에 따르면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고 했다. 또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거나, 전복을 기도하는 일체의 행위를 금하고, 가짜뉴스, 여론조작, 허위선동을 금한다”고...
美 백악관 "한국 정부와 소통 중"…환율 1420원대로 2024-12-04 00:54:53
있다. 워싱턴의 주미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아직 어떤 조치를 해야할 지를 명확하게 판단하기 쉽지 않은 것 같다"면서 "현지 반응을 취합하면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소속 한 대변인은 계엄령 선포와 관련한 연합뉴스 질문에 “행정부는 한국 정부와 연락을 하고 있는...
한동훈·조국 한 목소리 "군은 계엄령에 따르지 말라" 2024-12-04 00:38:13
함께 감사원장, 방송통신위원장, 행정안전부 장관 등 정부 관료 탄핵소추안을 연이어 발의하자 국가 기능을 마비시키려는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로 본 것으로 해석된다. 정부 관료에 대한 야당의 연이은 탄핵도 비상계엄 선포의 핵심 사유가 됐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계엄령에 美,英증시 한국주식 폭락…원화 한 때 1446원 돌파 2024-12-04 00:34:48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계엄령 소식은 미국 시장에서도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를 일부 부추겼다. 10년만기 미국채 금리는 오전 일찍 1베이시스포인트(1bp=0.01%) 상승했으나 한국 계엄령 소식이 알려진 후 동부표준시로 오전 10시 30분경 4bp 내린 4.14%까지 내려갔다. 채권 수익률과 채권 가격은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며...
백악관 "韓 정부와 연락중, 긴밀 모니터링" 2024-12-04 00:25:02
3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에 대해 "상황을 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이날 계엄령 선포와 관련한 연합뉴스의 질의에 "행정부는 한국 정부와 연락을 하고 있는 중"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심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비상계엄 선포에도 4일 학교 '정상 등교' 2024-12-04 00:19:34
안전을 위해 학교는 임시 휴교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네이버 지식인 등에는 '4일 등교하느냐'는 질문이 연이어 올라왔다. 교육부는 4일 "모든 업무와 학사 일정은 정상운영한다"며 "상황에 변동 발생 시 별도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 수업은 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