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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독점 구매로 발전사들 만성적 적자" 2020-11-05 17:11:38
최적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현실 한국경제신문 논설·전문위원은 “시장원리와 유리되면 에너지전환 정책도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전력 산업 구조개혁이 시급하다”며 “석탄화력발전도 인위적으로 줄이기보다는 인센티브를 통해 진화할 기회를 주고 출구전략을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경...
기업규제 3법 놓고…한경 웨비나서 여·야 '격돌' 2020-10-29 17:49:24
웨비나(웹+세미나)에서 만났다. 안현실 한경 논설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언택트(비대면) 토론에서 민주당 정무위원회 간사인 김병욱 의원은 기업규제 3법의 지배구조 개선 효과를 강조한 반면, 야당 정무위원인 윤창현 의원은 부작용이 커 기업 경영에 상당한 부담이 될 것을 우려했다. 김 의원은 “이번 정기국회 내...
[안현실 칼럼] '기업'과 '기업인'은 다르다는 그들 2020-10-29 17:20:04
“기업인들이 설령 나라 경제보다 자기 기업을 먼저 생각하더라도 결국 국가 경제를 위해 헌신하는 것이다. 기업인들이 진짜 애국자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얘기가 아니다. 2017년 주요 기업인들과의 호프미팅에서 나온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이다. 이 말은 진심이었을까? 상법·공정거래법 개정안에 찬성하는...
[알립니다] '기업규제 3법' 여야 의원 화상토론 2020-10-25 17:29:02
여야 대표 경제통 의원을 초청해 관련 법 제·개정안에 대한 화상 토론을 벌입니다. 토론 동영상은 한경닷컴과 한국경제 유튜브 채널에서도 중계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사회: 안현실 한국경제신문 논설·전문위원 ●토론자: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 ●일시: 28일 오전 9시30분~11시30분...
"공정경제 3법, 헤지펀드 경영 위협" vs "경제력 집중 막아야" 2020-10-19 17:25:32
사회는 안현실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겸 전문위원이 맡았다. “자율성 위축” vs “너무 앞서간 걱정”공정경제 3법은 상법과 공정거래법 개정안, 금융그룹 통합감독법 제정안 등을 말한다. 각기 내용은 다르지만 국내 상장사, 특히 대기업 그룹 지배주주의 경영권에 대한 견제와 감독을 강화하자는 ‘공통분모’를 갖고...
[안현실 칼럼] 재벌·노동개혁 같이 하자고? 2020-10-15 17:58:45
“국가가 정한 법을 지키면서 이윤을 많이 추구하는 기업인이 가장 애국적인 기업인이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경제학자 조지프 슘페터를 인용하며 한 말이다. 그런데 그 법이 소유권·경영권을 위협한다면, 기업인이 슘페터가 강조한 기업가 정신으로 이윤을 많이 추구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다. 여당의...
[알립니다] 19일 상법·공정거래법 개정안 웹세미나 2020-10-14 17:28:54
제·개정안에 대해 화상 토론을 벌입니다. ●사회: 안현실 한국경제신문 논설·전문위원 ●토론자: (찬성 측)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문상일 인천대 법학부 교수 (반대 측)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전삼현 숭실대 법학과 교수 ●일시: 19일 오후 1시30~3시30분 ●줌 화상회의 토론 진행 후, 한국...
정치·경제·사회 '핫이슈' 웹세미나서 심층 토론 2020-10-11 17:05:28
첫 사례다. 안현실 한국경제신문 전문·논설위원 사회로 이헌재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김연수 서울대병원장, 김재윤 삼성전자 기획팀장, 최우정 SSG닷컴 대표 등이 코로나 이후 세상이 어떻게 바뀔 것인지를 놓고 현장에 모여 토론하는 것처럼 생생하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어 기본소득 논쟁이 정치권을 달구던...
美·中 충돌 속 日의 계산…韓 배제 노리나 [여기는 논설실] 2020-10-08 09:30:02
대해 “다른 나라들의 국익을 배제하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른 나라들이란 게 도대체 어디를 말하는지 묻고 싶지만, 쿼드는 이미 아이디어가 아니라 현실이 됐다. 한국이 자꾸 일본이 의도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불길한 상상이 밀려온다. 안현실 논설·전문위원 ahs@hankyung.com
"美대선 민주당이 이겨도 中 제재 지속…양국 패권 경쟁은 끝나지 않을 전쟁" 2020-09-24 17:36:53
지난 21일 한국경제신문사 주최로 열렸다. 안현실 한경 논설위원 겸 전문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웨비나에는 경종민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명예교수, 안기현 상무, 연원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부연구위원, 황철성 교수 등 반도체 전문가들이 토론자(패널)로 참가했다. 토론자들은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