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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 아이유, 이렇게 힙해도 돼? 2024-02-14 09:28:40
진입한 DPR의 아티스트이자, 뮤비 디렉터인 디피알 이안(DPR IAN)이 메가폰을 잡았다. 연출부터 편집, 후반 작업 등 모두 DPR의 내부 작업으로 완성됐다. 여기에 직접 출연까지 이어졌는데, 티저 속 등장한 남자가 바로 디피알 이안이다. 디피알 이안은 태양, 로꼬, 송민호 등 다수의 가수들과 협업했으며, 고퀄리티...
홍콩국가보안법, 공연계 강타…대관·지원금 취소 잇달아 2024-02-08 19:27:34
알렉스 퉁이 논란이 되는 민감한 문제와 관련해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퉁은 SCMP에 교육부 조치가 자신이 2019년 반정부 시위 당시 온라인에 게시한 글과 관련됐다는 말을 해당 학교 관계자로부터 전해 들었지만, 어떠한 발언이었는지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은 해명 기회도 얻지...
딜라이브OTT'v, 광고 기반 스트리밍 채널 20개로 확대 2024-02-07 09:40:53
서비스할 계획이며, 웹툰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투니모션'을 론칭했다. 딜라이브는 "앞으로도 딜라이브만의 유니크한 콘텐츠를 보강해 나갈 계획이며, 2025년까지 100개 채널을 목표로 풍성하고 알찬 채널 라인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테라·루나 사태' 권도형 측근 국내 송환…권도형은 언제? 2024-02-06 15:02:12
얼굴을 꽁꽁 가리고 입국한 한씨는 수갑을 찬 손을 검은색 천으로 가린 채 검찰과 공항 관계자 여러명에 둘러싸여 서울남부지검으로 압송됐다. 테라폼랩스에서 최고재무관리자(CFO)를 맡았던 한씨는 테라폼랩스와 밀접한 관계인 차이코퍼레이션의 대표를 지냈다. 한씨와 권씨는 테라·루나 폭락 직전인 2022년 4월 한국을...
잡스,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공적으로 마쳐 2024-02-01 11:27:56
알찬 교육을 통해 5개월이라는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수료 후에도 이번 교육을 통해 배웠던 부분을 더욱 발전해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수강생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매니저님들의 칭찬과 격려로 인해 자신감도 생기고, 행복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고,...
'모래에도 꽃이 핀다' 웃음꽃 활짝 피우며 종영 2024-02-01 09:39:10
만난 친구들과 환하게 웃는 모습은 뭉클했다. "인생은 알 수가 없다. 내 생에 가장 찬란하고 행복한 시간은 바로 지금이 된 걸 보면"이라는 김백두의 모습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해피엔딩이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마지막까지 청춘 성장 로맨스의 진가를 발휘했다. '늦게 피는 꽃도 있다'라는...
공무원시험 낙방 30대 '중대 결심'…'인생역전' 기회 맞았다 2024-01-31 11:59:02
등 자격증 6개를 취득할 정도로 알찬 1년을 보냈다. 덕분에 입사 지원서를 낸 세 곳에서 모두 합격 통지를 받았고 이달부터 청주지방법원 공무직으로 근무하며 설비관리 업무를 맡고 있다. 유턴한 해외 유학파를 비롯해 대학을 이미 졸업한 학생들이 한국폴리택대에서 ‘인생 경로’를 '재설정'하는 일이 부쩍 늘고...
[르포] 지하 60m에 너비 11m 대형 터널이…연말 개통 'GTX 서울역' 2024-01-25 17:50:43
눈앞에 각종 건설 자재와 장비로 가득 찬 공사 현장이 나타났다. 현장 바닥에는 다양한 굵기의 파이프와 벽돌들이 놓여 어수선한 모습이었지만, 기둥과 벽면 등 구조물을 세우는 작업이 마무리돼 한눈에도 건설 공사가 막바지 단계임을 알 수 있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출입기자단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카스트 제도' 저리 가라"…'배지色'으로 나뉘는 다보스 계급 [관가 포커스] 2024-01-19 06:44:03
알 수 있다. 포럼 참석자들은 상대방을 볼 때 얼굴보다도 목에 건 배지 색깔을 먼저 보는 경우도 많다. 이 때문에 다보스포럼의 참석자 등급을 인도의 옛 카스트 제도(브라만·크샤트리아·바이샤·수드라)에 빗대기도 한다. 우선 브라만에 버금가는 포럼의 최고 VIP에겐 하얀색 배지에 위쪽 가운데에 골드 문양이 붙여진...
[한경에세이] 눈물로 함께 부른 안숙선의 사철가 2024-01-18 18:42:10
마술을 부리듯 판소리라는 깊이를 알 수 없는 소리를 무한대의 세계로 이끌어 주셨다. 어느 여름날, 소리 공부 길에 동행하게 됐다. 선생님은 흥얼거리며 노래 한 자락을 부르셨다.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 아마 창밖으로 보이던, 하늘에 휘영청 떠 있는 달을 보니 그 노래가 떠오르셨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