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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평산책방 행사 간 김제동 "돈 한 푼도 안 받고 왔다" 2024-04-27 21:55:54
하면 방송에 안 나오지 않냐고 한다. 그렇게 애들하고 노는 거다"고 전했다. 다만 행사 도중 "진짜 정치 이야기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한마디만 하겠다"면서 "국민들이 정당을 놓고 싸울 것이 아니라 정당들이 국민들을 놓고 싸우는 구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뉴진스는 '꼼수' 없이도 성공했어요"…민희진의 '일침' [연계소문] 2024-04-27 11:14:05
너무 힘들다. 멤버들이 기죽을까 봐 갔던 애들이 또 가고, 앨범도 또 사는 거다. 이게 도대체 뭐냐. 지금 음반시장 너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이걸 고치기 위해 뉴진스를 시작했다. 이런 꼼수를 부리지 않고도 잘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해당 발언에 K팝 팬들이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다....
'무당 등장' 민희진 사태에…정치권도 "안 좋은 구태 축약" 2024-04-26 20:54:01
"애들이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제가 이렇게 고통당하고 있으니까 밤에 다들 전화해서 막 울어요. 대표님 불쌍해 죽겠다고. 해린이는 원래 말도 없는 애인데 '그냥 목소리 듣고 싶어 전화했다'고 하고, 혜인이는 자기가 고마운 게 너무 많은데 나를 못 도와줘서 미치겠다는 거예요"라며 은연중에 뉴진스와 그들의...
"개저씨들" 민희진 향해…"국힙 원탑" 분위기 반전 '술렁' 2024-04-26 12:36:44
디렉터랑 디렉팅하면서도 애들을 못 만나게 했다. 애들을 뺏어갈 거라 생각했는지"라며 분노의 눈물을 흘렸다. 기자회견을 모니터링하며 하이브 내부 역시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방 의장, 박 CEO 등의 카카오톡 메시지가 적나라하게 공개돼 상황에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한 관계자는 "민 대표의 평소 성격이 그대로...
민희진 눈물의 기자회견 할 때 아일릿 디렉터가 올린 사진 2024-04-26 09:30:33
애들이 좌절한다. 그룹마다 각자의 개성이 있어야지 너도나도 다 뉴진스가 되면 뉴진스에게도 안 좋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22일 낸 입장문에서도 "아일릿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행사 출연 등 연예 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 '민희진 풍', '민희진 류',...
민희진 "뉴진스와 뜨거운 관계 느껴…얘네가 나를 살렸다" 2024-04-26 08:09:04
'애들 판다' 이러는 분들도 있는데 어떻게 제가 뉴진스 얘기를 안 할 수 있겠냐"며 "그렇지만 함부로, 쉽게 얘기할 순 없다"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우리들의 사이가 '뜨겁다'라는 걸 더 느꼈다"며 "이번 일을 겪으면서 '내가 죽어야 하나'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을 때 아이들이 영상 통화를...
민희진, 하이브·방시혁 작심 비판…"날 찍어내리는 게 배임" [종합] 2024-04-25 17:29:40
키우는 게 이런 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애들이 다들 엉엉 울더라. 혜인이는 20분 내내 울었다"면서 "나한테 고마운 게 너무 많다면서 자기가 힘들 땐 내가 도와줬는데 자기는 못 도와준다면서 포닝(팬 플랫폼)을 켜겠다고 하더라. 울면서 하지 말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부모님들이 하이브에 그만하라는 요청도 했다고...
민희진 "하이브, 비상식적 요구…방시혁이 배임" 충격 폭로 [종합] 2024-04-25 16:25:58
게 주주들을 위하고 애들을 위한 거라 생각해 얘기했는데 하이브 지분 100%가 아니면 애들 안 준다더라"며 격분했다. 특히 민 대표는 르세라핌을 위해 뉴진스 홍보를 자제하라는 지시도 받았다고 했다. 민 대표는 "박지원 님이 르세라핌 나오기 전까지 뉴진스 홍보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더라. 왜 안 되냐고 물어보니...
"딱 3년 만에 회사 가져와"…민희진과 무속인 대화록 공개 2024-04-25 14:54:17
대표가 “바보들이 설마 내말은 잘듣겠지 기어먹는 애들은 없겠지?”라고 묻자 무속인은 “읎어”라고 답변했다. 대화록에 따르면 민 대표는 강남 역삼동에 소재한 M 무속업소의 ‘지영님0814’를 2017년 이전부터 알게됐다. 이후 SNS 대화를 통해 경영코치를 받는다. 대화 상대방은 무속인과 친족의 혼령을 수시로 오가며 ...
"90대 노인이 초등생 딸 성추행"…경찰 수사 2024-04-25 13:03:32
장면이 안 보이고 가해자 등짝과 애들 다리만 보인다"며 "당시 (딸이) 입고 있던 옷은 지퍼백에 담아 경찰에 넘겼다"고 적었다. 그는 "가해자가 고령이라고 솜방망이 처벌이 되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면서 "선처와 합의는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해당 노인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