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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총리 "오커스, 핵잠 기술 공유 핵심파트너 확대 계획 없어" 2024-04-09 12:37:59
등에 따르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캔버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에 제안한 것은 오커스 내 군사 역량 공동 개발 계획인 '필러 2'를 살펴보고 프로젝트별로 참여 여부를 검토하는 것"이라며 "오커스의 회원국을 확대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오커스 파트너 3국뿐 아니라 오커스와 직접적인...
"이스라엘 오폭조사 못미더워"…호주, '감시역할' 특별고문 임명 2024-04-08 13:22:02
위반한 사실과 일련의 중대 실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ABC 방송에 "이스라엘이 지금까지 (오폭사건) 조사에 대해 알려준 정보는 우리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빈스킨 특별고문은 공군참모총장 등을 거쳐 2014∼2018년 국방참모총장을 지낸 뒤 공군대장으로 퇴역했다. yct9423@yna.c...
이스라엘 폭격받은 구호단체 "진상규명 위해 독립적 조사 필요"(종합) 2024-04-05 08:33:46
문제"라고 비판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사망자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설명이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군은 국제구호단체 활동가 7명의 목숨을 앗아간 가자지구 오폭 사건에 관한 자체 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폭...
호주, '명목상 최고위직' 총독에 양성평등 운동가 모스틴 지명 2024-04-03 13:22:01
영국 국왕은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의 추천을 받아 제28대 호주 총독으로 모스틴을 지명했다. 그가 오는 7월 총독에 취임하면 25대 호주 총독을 지낸 쿠엔틴 브라이스에 이어 호주의 두 번째 여성 총독이 된다.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차기 총독을 발표하며 "모스틴은 호주를 대표하는 탁월한 지도자"라고...
구호요원 오폭 후폭풍…美 등 우방 맹비난에 이스라엘 사면초가 2024-04-03 12:13:14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스라엘을 향해 책임을 지라고 압박했고 하자 라비브 벨기에 외무장관은 엑스에 "용납할 수 없다"고 적었다. 미국, 영국 등 서방 국가와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는 그동안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민간인 공격을 규탄해왔지만 이를 저지할 실효적 대책을 내놓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구호...
"분노"·"규탄"…국제사회, 구호단체 오폭 이스라엘 맹비난 2024-04-03 07:37:52
앨버니지 호주 총리도 이스라엘을 향해 책임을 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자 라비브 벨기에 외무장관은 엑스에 "용납될 수 없다"며 "전쟁시기에도 규칙들이 있고, 모든 당사자는 그것을 존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가자지구 병원들에 의료물자를 제공해온 '프로젝트 호프'의 크리스 스코펙 부회장은 "우리는...
가자지구 구호 차량도 공습한 이스라엘 2024-04-03 00:06:34
통해 구호 식량을 전달해왔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날 자국민의 사망 사실을 확인하며 이스라엘 측에 책임 소재 규명을 요구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자국의 실수를 인정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불행하게도 어제 우리 군이 실수로 무고한 사람들...
이스라엘 공습에 가자지구 자선단체 직원 최소 7명 사망(종합) 2024-04-02 16:32:49
긴밀히 협조해왔다"고 덧붙였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날 자국민인 44세 구호단체 직원 랄자우미 프랭컴의 사망 사실을 확인하며 이스라엘 측에 책임 소재 규명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에이드리언 왓슨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가자지구에서 WCK...
이스라엘 공습에 '가자 바닷길' 지원단체도 무더기 희생 2024-04-02 11:15:21
실어날라왔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자국민 희생에 따라 이스라엘 대사에게 "책임을 따져달라"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구호단체 활동을 중단하게 만들려는 의도라고 비난했다. IDF는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WCK는 이날 공습 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가자지구에서...
中, 호주산 와인 '보복관세' 3년만에 해제…해빙무드 가속 2024-03-28 16:36:56
제한 조치를 쏟아냈으며 자국민에게 호주 유학과 관광을 자제하도록 권고하기도 했다. 하지만 2022년 호주 노동당 정부가 들어선 뒤 화해 분위기가 조성됐고, 지난해는 호주 총리로는 7년 만에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가 중국을 방문하며 양국 관계가 개선되고 있다. 제한 조치들도 하나씩 해제돼왔다. xing@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