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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수심위, '명품백 전달' 최재영 목사 기소 권고 2024-09-24 23:01:28
처분 권고를 의결했다. 앞서 김 여사 조사 과정에서 불거진 특혜 시비 차단 차원에서 이원석 전 검찰총장 직권으로 지난 6일 김 여사에 대한 수심위가 열렸지만 만장일치로 불기소 권고가 내려진 바 있다. 이후 최 목사의 신청으로 이날 별도로 열린 수심위가 열렸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단독] 최재영 수심위, '청탁금지법 위반' 기소 결론 2024-09-24 22:43:02
지난 6일 김 여사 관련 혐의에 한정해 열렸던 수사심의위에서 만장일치로 불기소 처분 권고가 나오자 최 목사는 본인 관련 혐의에 대한 별도의 수사심의위 소집을 요청했고, 서울중앙지검 검찰시민위원회가 이를 받아들였다. 수사심의위는 이날 1시간가량 내부 토의 후 중앙지검 전담 수사팀을 불러 의견을 들었고, 이어...
'김건희 여사 다녀간 뒤…마포대교 순찰 강화?' 알고 보니 2024-09-24 21:08:22
뒤 괜찮은지 묻기도 한다. (김 여사의 시찰 이후) 달라진 건 없다"고 밝혔다. 모 경찰대 소속 A 씨는 "투신자 비율이 주야간 2:8정도 된다. 상주 경찰이 있으면 투신 시도를 바로 알아챌 순 있겠지만 인력도 부족한 상황에 상주까지 할 필요가 있겠나. 해상 순찰 강화 지시도 따로 받은 게 없다"고 했다. 서울 한강 교량 중...
TK신공항, SPC 대신 공영개발로 바뀌나 2024-09-24 17:09:05
후 6개월 만이다. SPC 민간 참여자 모집이 무산된 것은 금융비용이 14조8000억원까지 늘어난 게 직접적인 원인이다. 군공항 건설(11조5000억원), 종전 부지 개발(5조9000억원) 등 총사업비의 46%에 이르는 기형적인 사업구조에서 민간 참여가 불가능했다는 분석이다. TK신공항 사업은 기부대양여사업에 따라 추진돼왔다....
불붙은 野 금투세 토론…"주가조작 방지" vs "증시 부양부터" [현장+] 2024-09-24 15:38:15
(여사)와 주가조작 세력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검찰은 김건희 여사 모녀가 (도이치모터스 주식거래를 통해) 대략 23억원의 이익을 냈다고 추정하는데 현재 증권 거래세만 있어 거래 과정에서 낸 세금은 1500만원으로 추정된다"며 "만약 금투세가 도입됐으면 6억원가량의 소득세를 냈어야 했다"고 예상했다. 아울러...
與도 野도…'노태우 비자금 환수법' 잇달아 발의 2024-09-24 13:37:45
300억원 비자금의 진위를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해 범죄수익환수부(부장검사 유민종)에 배당했다. 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희규 한국노년복지연합 회장이 제출한 고발장에는 최 회장과 노 관장, 노 전 대통령 부인 김옥숙 여사와 동생 재우씨, 아들 재헌씨 등의 비자금 은닉 혐의와 조세 포탈 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숨고르기 나선 美증시…민주, 의원총회서 금투세 갑론을박 [모닝브리핑] 2024-09-24 06:55:45
◆ '김여사 명품백 사건' 최재영 목사, 수사심의위 판단 받는다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선물한 최재영 목사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열립니다. 수심위는 검찰 수사 과정과 결과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운영되는 일종의 외부 자문 기구입니다. 이날 수심위원들은 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중대고비...SPC 대신 대구시 직접 추진 2024-09-23 16:08:50
6개월을 끈 사업자 모집에서 사업성 부족으로 민간참여자를 확보하지 못한 것이다. SPC 민간참여자 모집에 실패한 것은 군공항건설(11조5000억 원)과 종전 부지 개발(5조 9000억 원)의 사업규모가 워낙 큰 데다 사업 기간이 긴 데 따른 금융 비용부담이 천문학적으로 늘어난 데 있다. 대구시는 이 같은 방식으로 사업을 할...
"줄리 스펠링은 아는지"…김건희 여사 명예훼손 혐의 무죄 2024-09-23 11:31:41
김 여사의 과거 사진을 올리며 "쥴리 스펠링은 아는지 모르겠네요"라며 김 여사를 조롱하는 듯한 글을 올려 재판에 넘겨졌다. 글 말미엔 '매춘부'(Prostitute)를 연상케 하는 영어 단어 'Prosetitute'를 올리기도 했다. 다만 진 검사는 위 단어가 검찰(Prosecutor)과 조직(Institute)을 합성한 자신의...
"옷 600만원 어치 받아"…'의류 스캔들' 논란 2024-09-22 19:11:47
앞서 스타머 총리도 그동안 알리 의원에게 1만6천파운드(2천849만원) 상당의 의류 등을 지원받았으며 부인 빅토리아 여사가 5천파운드(890만원)의 의류를 선물 받은 것을 규정보다 늦게 신고해 논란이 일었다. 자진 신고했지만 스타머 총리가 아스널 축구 경기나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관람권을 선물 받았다는 사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