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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권익보호위 2기 출범…젊은 연구자·여성 비율 높여 2023-03-30 17:00:00
연구자권익보호위 2기 출범…젊은 연구자·여성 비율 높여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연구자권익보호위원회 제2기 위원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연구개발 수행부처로부터 제재 처분을 받은 연구자가 이의를 제기하면 제재 적절성을 재검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호주 현직 주의원, '반성소수자·네오나치 집회' 참석 논란 2023-03-22 13:20:37
= 호주 현직 주의원이 트랜스젠더의 권익을 반대하면서 나치식 경례를 하는 집회에 참석한 것이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빅토리아주 멜버른 의회 건물 앞에서 트랜스젠더를 반대하는 단체의 집회가 열렸다. 이들은 트랜스젠더 남성이나 여성은 진짜 남성과 여성이...
중국, 직장내 성희롱 근절 첫 지침 발표…"반응 엇갈려" 2023-03-19 17:34:45
직장 내 여성에 대한 성희롱을 겨냥해 이같이 구체적으로 뭔가를 발표한 것은 처음이라고 의의를 부여했다. 그는 "이는 성희롱과 관련한 이전 법률 조항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제공하고 여성 보호를 강화했다"며 중국 민법과 올해 1월 1일 시행된 개정 여성권익보호법에 성희롱 관련 조항이 있지만, 이번 새로운 지침처럼...
한국앤컴퍼니, 첫 여성 사외이사로 민세진 동국대 교수 추천 2023-03-15 10:36:31
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가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UCLA에서 산업조직 및 기업지배구조를 전공 분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민 교수는 한국금융학회 이사, 금융위원회 금융규제혁신회의 위원,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도 겸임 중이다...
"성소수자 교육 보장하라"…美여대 명문 웰즐리대 교내갈등 2023-03-15 03:34:50
'여성'이라는 단어를 '학생'과 '졸업생' 등 성 중립적인 표현으로 교체하라는 주장도 펴고 있다. 교칙 개정을 지지하는 학생들은 여대가 과거 여성 학생들에게 성차별의 피난처 역할을 해온 만큼, 트랜스젠더와 논 바이너리 학생들의 권익 보호에도 앞장서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반대 여론도...
오세헌 한국여성벤처협회 상근부회장, “매년 100명의 예비창업자 발굴, 전국 1300여개 여성벤처 회원 활용해 적극적으로 지원” 2023-03-14 17:45:28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국여성벤처협회는 1998년 중소기업청(現 중소벤처기업부) 허가로 여성 벤처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광주·전남, 대구·경북, 대전·충청, 부산·경남지회와 이번 달에 신규 설립을 예정하고 있는 전북지회까지 총 5개 지회를...
이정식 장관 "양대노총 독점한 정부委…노조 가입 안한 86%의 목소리 담아야" 2023-03-12 18:35:36
(노조에 가입하지 않은) 86%의 청년, 여성, 영세 소상공인 등의 목소리가 직접적으로 투입될 기회가 더 많아지도록 제도나 운영방식 등을 근본적으로 고민할 때가 됐다고 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방안이 있을까요. “근본적으로는 법을 바꿔야 하는 문제입니다. 정부가 그동안 노사단체에 대표권을 부여한 것은 구성...
中, 중국내 탈북민 보호 질문에 "합법권익 보호" 2023-03-10 20:01:36
질문에 "합법권익 보호"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 외교부는 자국 내 탈북 여성 보호와 지원 문제에 대해 "우리는 일관되게 법에 따라 중국에 있는 모든 외국인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한다"고 밝혔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정례 브리핑에서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북송 위기에 처한 중국...
"억압에 맞서자" '여성의 날' 세계 곳곳서 울려퍼진 함성 2023-03-09 09:30:23
곳곳에서 시민들이 거리 행진을 벌이며 여성 권익 신장을 외쳤다. 이번 행사에는 장소에 상관 없이 여성에 대한 인권탄압으로 우려를 사고 있는 아프가니스탄과 이란 문제가 거론됐으며, 미국 등 미주 대륙에선 낙태권 논란이 화두로 떠올랐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부터...
"미국을 배워야" 中 명문대 교수, 친미 발언으로 여론 뭇매 2023-03-08 17:15:48
수업에서 "미국은 총기를 허용하기 때문에 여성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다"라거나 "중국이 사용하는 모든 전자제품은 미국과 유럽의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미국과 관계가 좋은 나라는 부유하고 그렇지 않은 나라는 가난하기 때문에 개혁개방은 미국을 배우고 미국과 관계를 잘 맺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