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청년 절반 이상 "부모와 산다"…3명 중 1명 '번아웃' 경험 2023-03-07 11:22:01
집계됐다. 평균 금융자산은 1천415만원으로 조사됐다. 응답 청년 중 취업자 비율은 67.4%이고, 세금 공제 전 월 임금은 252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취업 청년 중 7.5%는 자영업자였다. 청년의 57.5%는 부모와 함께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청년 1인가구는 22.6%로 조사됐다. 부모와 함께 사는 청년 중 67.7%는 아직 독립할...
'돈 없어서' 독립 못 하는 청년들 "나는 아이 못 낳겠다" 2023-03-07 11:00:07
인식 차가 컸다. 향후 자녀 출산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청년 여성은 55.3%에 그쳤다. 남성은 70.5%가 자녀를 낳겠다고 했다. 15.2%포인트의 간극이 나타났다. 자녀를 낳게되면 경력 단절과 육아 부담이 여성에게 집중되고 있다는 점이 이같은 결과를 낳은 것으로 파악된다. 결혼 계획도 남성은 79.8%가 있다고 응답했지만 여...
인구감소 때문에…"향후 5년 연평균 취업자 10만명 안팎" 2023-03-05 15:16:18
수(15∼64세)는 2018년 이후 감소세로 돌아섰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축소되면,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도 낮아질 수밖에 없다. 잠재성장률이 노동 공급과 자본·총요소의 생산성에 좌우되기 때문이다. 박 원장과 김 과장은 "2023∼2027년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은 2010년대 후반보다 낮아질 것"이라며 "이 기간 잠재성장...
"5년간 연평균 취업자 10만명 증가에 그칠 것…인구감소 탓" 2023-03-05 12:00:01
"5년간 연평균 취업자 10만명 증가에 그칠 것…인구감소 탓" "잠재성장률도 2010년보다 낮아질 것…여성·외국인 노동시장 참여 늘려야" 한은 박양수 경제연구원장·김도완 과장 분석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앞으로 5년간 연평균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인구 감소 탓에 10만명 안팎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천자칼럼] 대학상권 2023-03-03 17:45:23
등장했다고 한다. 이는 2018년 25%에 이르던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중이 작년 20%로 줄어든 것과 무관치 않다. 젊은이들이 술을 마실 때 대학상권에 머물지 않고 연남동 성수동 등으로 몰려가는 탓도 있을 것이다. 대학가 가게들이 학생 쌈짓돈만 바라보고 변화하지 않으면 상권 쇠퇴가 불가피하다. 기숙사를 짓고 상업시설...
"사장님도 '13월 월급' 받을 수 있어요"…연말정산 꿀팁 [더 머니이스트-혜움의 택스 인사이트] 2023-02-09 06:00:04
② 중소기업 취업자 중 청년, 경력단절 여성, 60세 이상자 및 장애인에 대한 소득세 감면이 가능합니다. 감면이 제외되는 일부 업종이 있지만 대부분 업종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감면되는 세액은 150만원을 한도로 3년간 70%의 세액이 감면되며 특히 청년인 경우 5년간 90% 감면이 가능합니다. 청년은 만 34세 이하를...
여가부, 경제학 학술대회서 여성 일자리 분석 분과회의 2023-02-02 06:00:09
여성 일자리 특성을 논의하는 분과 회의를 연다. 2022년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 여성 취업자는 전년보다 43만6천명 늘어 15∼24세 여성 고용률이 처음으로 60%를 기록했다. 그러나 연령별 고용률을 보면 여성의 경력단절 현상이 여전해 종합적인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여가부는 설명했다. 회의에서는 박진성 동아대...
중산층 늘고 있지만…'노력하면 계층 상향' 기대는 줄어 2023-01-31 13:27:47
내 취업자 수가 늘고 가구주 근로소득이 증가하면 빈곤층이 중산층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짚었다. 보고서는 "정부의 이전지출을 통한 중산층 확대만으로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으며 계층 상향이동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지 못하는 한계가 뚜렷하다"며 "생산적인 활동을 통해 상향이동 가능성을 높이는 중산층...
"10년간 중산층 늘었지만 '노력하면 계층 상향' 기대는 줄어" 2023-01-31 12:00:06
취업자 수가 늘고 가구주 근로소득이 증가하면 빈곤층이 중산층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보고서는 "정부의 이전지출을 통한 중산층 확대만으로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으며 계층 상향이동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지 못하는 한계가 뚜렷하다"며 "생산적인 활동을 통해 상향이동 가능성을...
빈일자리 없애고 맞춤형 취업서비스…닻 올린 `적극적 노동정책` 2023-01-30 19:08:23
것처럼 청년·여성·고령자의 일자리 장벽을 없애 노동시장 진입을 돕는 방식으로 청년 고용률은 58%로, 여성과 고령자 고용률도 각각 63%, 71%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앵커> 앞서 살펴봤다시피 일자리 미스매치를 없애겠다, 이것도 윤 정부의 중요 고용정책 기조인데요. <기자> 일자리 미스매치란, 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