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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의식·망상에 사로잡힌 집단"…'승무원 룩북' 유튜버, 페미니스트 저격 2022-01-22 17:33:28
성범죄자로 몰아갔다"며 "'여성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없을 정도로 몰카 범죄가 횡행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한국 남자들을 잠재적 몰카범으로 표현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한국 남자를 존경하고 좋아한다' 이 생각에는 변함 없다"며 '페미 코인'을 타서 한국 남자를 비하하고 모욕할 마음이...
美여성, 뉴욕 지하철서 아시아계 남성 떠밀고 혐오발언 2022-01-22 03:41:20
여성, 뉴욕 지하철서 아시아계 남성 떠밀고 혐오발언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아시아계 남성에게 혐오발언을 한 미국 여성이 기소됐다. 뉴욕포스트는 21일(현지시간) 뉴욕 경찰이 전날 탄디카 라이트(35)를 인종·종교에 따른 차별에 기반한 학대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뉴욕 지하철 살인 피해자 추모 열기 고조…촛불집회 개최 예정 2022-01-18 12:48:57
해온 활동가였다. 1901년 설립된 NYJL은 저소득층 여성과 어린이의 사회참여, 리더십 교육 등을 맡아온 시민단체다. NYJL은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미셸은 10년 이상 우리의 소중한 일원이었다”며 “많은 친구들이 그를 그리워할 것”이라고 애도했다. 한국계 미국인 2세로 CNN 기자, CNBC 앵커 등을 거친 저널리스트...
짝퉁·아바타 성폭력…메타버스 파고든 新범죄 2021-12-30 17:49:55
등 성범죄와 혐오표현, 욕설 등의 범죄가 만연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더 큰 문제는 아동과 청소년이 메타버스 범죄에 노출됐다는 점이다. 최근 경찰청이 강선우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한 성인 남성이 지난 4월 제페토에서 “게임 아이템을 주겠다”며 여성 미성년자에게 신체 사진을 전송받아 성착취물을 제작한...
신지예 "윤석열, 여성에 대한 정책의지 뚜렷하게 보여" 2021-12-20 17:00:28
"여성을 살해범을 심신미약이라고 변호했던 후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권력형 성범죄와 2차 가해로 끊임없이 피해자를 공격하는 민주당의 후보"라며 "그들이 다시 한번 정권을 잡으면 안 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이곳에 섰다"고 했다. 신 수석부위원장은 이 후보의 아들 성매매 의혹에 대해 "성매매는 범죄"라며...
후보 패션부터 공약까지 바꾼다…大選 인플루언서 '2030커뮤니티' 2021-12-13 17:17:57
현상이나 혐오를 조장하는 문화가 두드러지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특성상 이들의 여론을 정치권에서 무분별하게 수용하는 데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또 최근 여야 대선 후보가 관심을 쏟는 2030 커뮤니티 대부분이 남성 이용자가 많은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20·30대 여성들의 이해관계는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다는 지적도...
트위터 "운영원칙은 계속 변화…'음란물' 100% 삭제 답 아니야" 2021-11-03 12:06:42
상무는 특히 디지털성범죄와 관련해 최근 휴먼라이츠워치 관계자와 따로 만나 대응방법을 논의했고 2019년부터는 여성가족부 산하 성범죄 피해자 대응센터와도 패스트트랙을 통해 긴밀히 협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희정 트위터 커뮤니케이션 상무는 글로벌 기준과 한국의 기준에 차이가 있음을 지적하면서 "이런 차이가...
유엔 특별보고관 "표현의 자유에서 성평등, 여전히 갈 길 멀다" 2021-10-19 16:37:19
요소인 성차별주의와 여성혐오는 전세계적으로 포퓰리즘, 권위주의, 근본주의 세력의 부상으로 고조됐다"고 지적했다. 또 "많은 나라에서 젊은 여성과 성 규범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 특히 소외된 정체성을 가진 이의 사회적 행동이 온라인에서 근본주의자에 의해 감시받고 '공중도덕' 보호라는 미명으로 정부에게...
유엔총회 "모든 종류의 차별 대항하자" 정치적 선언 채택 2021-09-23 09:22:39
여성 차별, 장애인 차별, 어린이 차별, 노약자 차별 등 여러 종류의 차별 행위가 깊은 우려를 불러일으킨다고 지적했다. 압둘라 샤히드 유엔총회 의장은 "글로벌 공동체로서 우리는 만연한 인종주의와 차별, 불관용, 제노포비아(외국인 혐오)를 막기 위한 노력을 충분히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치마 속 '찰칵' 몰카 콘텐츠에…"제정신이냐" vs "과몰입 말라" [튜브뉴스] 2021-09-20 09:58:24
치마 속이 찍혀 있었다. 곤란한 표정으로 올려다보니 여성은 분노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본다. 이어 구슬픈 BGM을 배경으로 철창살을 잡고 있는 두 손 이미지가 나오면서 영상은 끝난다. 14초가량의 짧은 영상 하나의 파급력은 어마어마했다. 2주 만에 338만 뷰. 크레이지 그레빠가 최근 게재한 영상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