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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보고 계세요?"…하늘 향해 춤춘 '테니스 여제' 사발렌카 2024-01-28 18:10:33
9월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결승이 끝난 뒤 라커룸에서 작은 소동이 있었다. 코코 고프(20·미국·세계랭킹 4위)에게 1-2로 역전패한 아리나 사발렌카(26·벨라루스·2위)가 자신의 라켓을 바닥에 내려쳐 망가뜨린 뒤 쓰레기통에 버린 것이다. 이 장면은 TV중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됐고...
김연아·윤성빈·유승민, 토크콘서트서 희망 전파 2024-01-28 17:02:35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싱글에서 금메달,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연아는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에서 그간 쏟았던 노력을 최고의 연기로 선보일 수 있던 도전정신과 노하우를 설명하며 진솔한 경험담으로 청소년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2004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 단...
지난해 최고 스포츠 스타는 조코비치…골프에선 욘 람 2023-12-31 20:01:25
2023년 올해의 선수에서 남자 부문에서 조코비치가, 여자 부문에선 바일스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조코비치는 남자 선수 부문 투표에서 616표를 획득해 335표의 아먼드 듀플랜티스(육상), 277표의 리오넬 메시(축구)를 제쳤다. 조코비치는 2023년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 US오픈 등 4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3개를...
지난해 최고 골프선수는 욘 람·릴리아 부 2023-12-31 17:38:38
남자 단식 세계랭킹 1위인 노바크 조코비치(37·세르비아)와 ‘체조 여왕’ 시몬 바일스(26·미국)가 세계체육기자연맹(AIPS)이 선정한 2023년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AIPS는 31일 “세계 107개국 회원 405명의 투표로 선정한 2023년 올해의 선수에서 남자 부문에 조코비치가, 여자 부문에 바일스가 1위를 차지했다”고...
올해 최고 수입 여성 스포츠 스타는 코코 고프…톱 10명 중 7명 테니스선수 2023-12-08 17:00:01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3위 코코 고프(19·미국)가 올해 여성 스포츠 스타 가운데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선수로 조사됐다. 미국 스포티코가 8일 발표한 올해 여성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에 따르면 고프는 총 2270만 달러(약 298억원)의 수입을 올려 1위를 차지했다. 고프는 올해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298억원, 올해 여성 스포츠 선수 수입 1위 2023-12-08 09:09:57
한해 여성 스포츠 스타 가운데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선수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3위 코코 고프(미국)가 차지했다.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인 스포티코가 8일 발표한 올해 여성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에 따르면 고프가 총 2천270만 달러(약 298억원)의 수입을 올려 1위에 올랐다. 2004년생 고...
[이응준의 시선] 너희가 극우를 믿느냐? 2023-11-16 17:38:33
그들이 끔찍하다. 단식 같지 않은 단식 중인 야당 대표 앞에 가서 큰절을 올리는 한 여자를 보면서 나는 그날 밤의 악몽이 다시 떠올랐다. 또 자신의 권력형 성상납에 대한 수사를 받은 전직 여당 대표였던 젊은이는 ‘자기보다 한국말을 잘하는’, 대한민국 명문가 후손이자 5·18민주화운동 공로자인 ‘미국계 한국인’...
[한경에세이] 고독하고 지독한 랠리 2023-11-06 19:33:04
건, 여자 배드민턴의 방수현 선수를 기억할 것이다. 방수현에 이어 27년 만에 여자 배드민턴 단식 종목에 안세영이라는 스타가 탄생했다. 올해 3월 최고 권위의 영국오픈 우승이라는 기염을 토하더니, 얼마 전 막을 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결승에서는 무릎 부상으로 온 국민의 가슴을 졸인 끝에 극적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삼성생명,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포상금 전달 2023-11-02 17:09:49
위한 축하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29년만에 여자 배드민턴 단식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안세영 선수를 비롯해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5명(김가은, 김혜정, 서승재, 김원호, 강민혁)과 코치진(길영아·최정 감독, 하영웅 코치), 전영묵 대표, 박종문 자산운용부문장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생명 전영묵...
안세영 "메달로 연예인 되지 않아"…좋아요 쇄도 2023-10-15 20:12:15
댓글 1천500여개가 달렸다. 누리꾼들은 "플레이도 단단하지만 마인드는 더 단단하다", "오로지 목표를 향해 전진하시기를 바란다" 등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안세영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단식, 여자 단체전 2관왕에 올랐다. 여자 단식 금메달은 한국 선수로서 역대 두 번째이자 1994 히로시마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