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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공기업 첫 급여 반납…임원들 솔선 2020-04-28 16:35:51
인한 경제위기에 대응해 공기업 최초로 급여를 반납했다. 반납액은 올해 임원 연봉의 10% 수준으로, 총액은 약 9400만원이다. 지역난방공사는 이렇게 마련한 재원을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등을 위해 사용할 방침이다. ○월급 일부 지역상품권으로 지급 지역난방공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극...
'최전선에서 싸웠는데…' 정은경, 임금 1200만원 반납한다 2020-04-24 14:52:39
공무원 급여를 30%를 반납하기로 결정하면서다. 연봉으로 따지면 10%다. 24일 관가에 따르면 정 본부장의 연봉은 1억 2784만원으로 반납분은 1200만원 정도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 측에 따르면 차관급인 정 본부장은 이 같은 고통분담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 직원들 역시...
車업계 "유동성·세금감면" 호소…성윤모 "지원하겠다" 2020-04-21 16:16:30
20%를 반납하기로 했고 쌍용차는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에서 연봉을 동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완성차와 부품업계 대표들은 정부에 신규 유동성 지원과 추가적인 내수 진작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매출이 크게 줄었는데도 임금 등 상시 지출이 필요한 고정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동성을 지원하고 현행...
코로나19 사태에도 연봉 1천900만원 올린 홍콩 캐리 람 2020-04-07 16:25:23
람 장관이 한국, 싱가포르 등 외국의 사례를 배워 연봉 삭감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한 한국의 장·차관급 이상 공무원들은 코로나19 사태에서의 고통 분담을 위해 4개월 동안 급여 30%를 반납하기로 했다.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도 고통 분담을 위해 지난 2월 한 달 치 급여를 삭감한 데 이...
[Global CEO] 아르네 소렌슨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CEO "연봉 전액 반납…초유의 위기 이겨내자" 2020-04-02 15:12:33
CEO들이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한 자진 연봉 삭감에 나서고 있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메리 바라 CEO는 올해 경영진의 연봉을 25~30% 반납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델타항공, 알래스카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등 미국 항공사들도 CEO를 비롯한 경영진의 임금 삭감 계획을 발표했다. 정연일 기자 neil@hankyung.com
한은, 임원 급여 30% 반납…직격탄 맞은 신임 임원 있다 2020-04-01 06:00:01
일부 임원의 경우 급여 반납으로 아래 직급인 국장(1급)보다 급여를 적게 받는 '임금 역전' 사태에 직면하게 됐다. 한은 인사 체계는 임원과 국장(1급), 부장(2급), 과장(3급) 등으로 나뉜다. 한은의 임원은 총재(1명)와 감사(1명), 부총재(1명), 부총재보(5명) 등 총 8명이다. 2018년 기준으로 총재 연봉은...
대통령 앞장선 '급여 반납', 公기관 줄줄이 동참한다지만… 2020-03-31 17:15:21
발표한 이후 공공기관 수십 곳이 급여 반납에 동참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정부 발표 이틀 뒤 공기업 중 최초로 임원급 연봉 10%를 반납하기로 했다. 이렇게 모은 돈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 등을 위해 사용할 방침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공공기관 간 ‘눈치게임’도 벌어지고 있다....
`연봉킹`은 신동빈 회장…이재용 3년째 `무보수 경영` 2020-03-31 13:56:37
총수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사람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내 주요 기업들이 제출한 2019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해 롯데쇼핑을 포함한 7개 계열사에서 총 181억 7,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2018년 구속 수감으로 7개월치를 자진 반납하면서 78억 1,700만원을 받았던 신...
코로나19 확산에 "고통분담" 월급 포기하는 CEO들 속출 2020-03-31 11:37:14
팬데믹(새계적 대유행)에 따른 경기침체로 보수를 반납하겠다는 글로벌 기업 경영진이 늘어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미국 CNN, CNBC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아 경영진이 급여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하는 기업이 분야를 막론하고 증가하고 있다.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그룹...
181억 받은 신동빈, 총수 연봉 1위…엔씨소프트 배재현 162억원 2020-03-30 20:39:19
제외하고는 조대식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샐러리맨 연봉왕'을 차지했다. 30일 상장사들이 공시한 2019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해 롯데쇼핑[023530]을 포함한 7개 계열사에서 총 181억7천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2017년 보수 152억원으로 총수 중 1위였던 신 부회장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