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北김정은 호위한 현대차 '스타리아'…경호차량으로 쓰였다 2023-09-20 22:15:59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지역으로 이동하는 동선이었다. 이 영상이 편집을 거친 녹화본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북한이 현대차 로고를 그대로 노출한 것은 다소 이례적으로 해석된다. 북한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경기 장면을 송출할 때도 경기장에 걸린 현대차 광고는 글자를 알아볼 수 없게...
'방러' 김정은 경호차량 행렬서 현대차 포착 2023-09-20 22:01:44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지역으로 이동하는 동선이었다. 이 영상이 편집을 거친 녹화본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북한이 현대차 로고를 그대로 노출한 것은 다소 이례적으로 해석된다. 북한은 지난해 2022 카타르 월드컵 경기 장면을 송출할 때도 경기장에 걸린 현대차 광고는 글자를 알아볼...
러 "日 오염수 방류 후 수산물 방사능 검사에서 '이상 무'" 2023-09-20 15:46:00
연해주·사할린 등 해역서 수산물 샘플 112개 대상 검사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 후 실시한 러시아 당국의 수산물 방사능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19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북러 경제협력?…北노동력 제공·나진~하산 철도운행 재개 거론 2023-09-20 14:33:15
기간 양국은 북한 나선시 나진항∼러시아 연해주 하산 철도를 통한 수송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2001년 북러 정상 합의에 따라 시작된 나진·하산 프로젝트는 연해주 하산역과 북한 나진항을 잇는 철도를 복원하기 위한 것이다. 러시아는 2008∼2014년 하산과 북한 나진항을 잇는 54㎞ 구간 철도를 대대적으로 개보수한 뒤...
"모자 선물 하느라"...주북 러대사 '특급 작전' 2023-09-18 17:57:03
이어 김 위원장은 연해주에 있는 러시아 태평양함대 시찰 등 과정에서 러시아 군함 모형과 방탄복, 가미카제 드론(자폭 드론) 5대, 수직이륙 기능을 갖춘 정찰용 드론 1대 등을 받았다. 이밖에 열화상카메라에 거의 탐지가 되지 않는 특수복 세트와 러시아 미술가가 그린 평양 전경 그림 등도 선물 목록에 포함됐다....
김정은 머리둘레 알아내라고?…주북 러대사 전한 선물 '뒷얘기' 2023-09-18 16:33:27
위원장은 연해주에 있는 러시아 태평양함대 시찰 등 과정에서 러시아 군함 모형과 방탄복, 가미카제 드론(자폭 드론) 5대, 수직이륙 기능을 갖춘 정찰용 드론 1대 등을 받았다. 이밖에 열화상카메라에 거의 탐지가 되지 않는 특수복 세트와 러시아 미술가가 그린 평양 전경 그림 등도 선물 목록에 포함됐다. suho@yna.co.kr...
북러, '평양~블라디보스토크' 정기 항공편 운항 곧 재개키로 2023-09-18 12:01:03
이번 북러 정상회담 기간 양국이 평양~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운영을 재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코즐로프 장관은 "항공교통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하다"며 "러시아 교통부 직원들이 항공기 운항이 재개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했다. 가까운 시일 안에 (정기 항공편 운항이) 완전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러, 北김정은에 자폭 드론 선물…"안보리 제재 위반 가능성" 2023-09-18 11:50:10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올레그 코제먀코 러시아 연해주 주지사는 김 위원장에게 드론 6대와 드론 통제 시스템, 방탄복 등을 선물했다. 타스통신은 드론 6대 중 5대는 자폭 드론이며, 1대는 수직 이륙 기능을 갖춘 정찰 드론이라고 보도했다. 또 가슴, 어깨, 목 등을 보호할 수 있는 방탄복, 열화상 카메라에 보이지 않는...
북러, 군사 외 교류도 본격화…연해주지사 "대표단과 방북 예정" 2023-09-17 21:08:37
방안을 논의한 올레그 코제먀코 연해주 주지사가 "농업·경제 분야 대표단과 함께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코제먀코 연해주 주지사는 "나는 북한으로 갈 것이고 러시아 외무부가 첫 번째 방문을 승인하면 반드시 대표단에 합류할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이어 "무역, 경제, 관광, 농업...
'위험한 만남' 김정은-푸틴…서방 보란듯 러 군사시설 종횡무진(종합) 2023-09-17 18:57:40
비행도 지켜봤다. 16일에는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크네비치 군 비행장에서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각종 전략폭격기와 다목적 전투기,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 등을 살펴봤다. 러시아 태평양함대 대잠호위함에 탑승해 장거리 칼리브르 순항 미사일 등 해군 전력도 시찰했다.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