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태국서 홍수피해 이재민들에 '썩은 음식'…관리 공개 사과 2017-07-30 10:32:41
= 최근 열대폭풍 '선까'(Sonca)의 영향으로 태국 동부지역에 엄청난 홍수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한 마을 대표가 이재민들에게 썩은 음식을 제공했다고 거센 비판을 받고 공개로 사과했다. 30일 일간 방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동부 사께오주(州)의 농 타키안본 마을에서는 최근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부패한 생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7-19 08:00:07
논의 170719-0123 외신-0043 07:35 美 열대폭풍 이름이 '도널드'와 '힐러리'…"우연의 일치" 170719-0126 외신-0044 07:37 해스터트 전 美하원의장, 수감 13개월 만에 사회적응시설 이감 170719-0134 외신-0045 07:55 '배출가스 조작의혹' 다임러, 유럽서 벤츠디젤 300만대 리콜(종합)...
美 열대폭풍 이름이 '도널드'와 '힐러리'…"우연의 일치" 2017-07-19 07:35:19
美 열대폭풍 이름이 '도널드'와 '힐러리'…"우연의 일치" (뉴욕=연합뉴스) 김화영 특파원 = 미국 남부 카리브 해에 18일(현지시간) 열대폭풍 '돈(Don.도널드의 애칭)'이, 서부 태평양엔 또 다른 열대폭풍 '힐러리(Hillary)'가 출현했다. 이날 미국의 기상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국행 유나이티드항공기 난기류로 10명 부상 2017-06-21 14:01:31
위성 이미지를 보면 해당 지역에서 열대폭풍의 영향으로 여객기가 거대한 폭풍우 구름에 휩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항공기가 난기류를 만나면서 관제탑에는 비상이 걸렸다. 다행히 해당 여객기는 이날 오후 2시 30분께 휴스턴의 조지 부시 국제공항에 무사히 착륙했다. 해당 여객기가 도착할 예정이던 조지 부시...
美 남서부 폭염속 남동부엔 허리케인 경보 2017-06-20 02:42:05
열대 폭풍으로 발달해 미국 남동부 해안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국립기상청은 "현재로써는 열대성 저기압이 어느 정도 강도로 바뀔지 예측하기 어렵다"면서 "멕시코만 연안 지역 주민들은 폭풍우의 진로와 관련 예보를 귀담아 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예상진로를 추적한 자료를 보면, 텍사스 주 동부와 루이지애나...
美 허리케인 시즌 시작…"올해 5∼9개 상륙 예상" 2017-05-26 03:20:16
아열대 폭풍으로 규정할 수 있는 강한 바람도 11∼17개 정도 지나갈 것으로 보인다. 벨은 "해수면 온도와 평균보다 다소 약한 수직 풍속변화율(윈드시어) 등을 감안했을 때 나온 예측치"라고 말했다. 올해는 미국 기상재해 역사상 최악의 피해를 낸 허리케인 앤드류 상륙 25주년을 맞는 해다. 지금까지는 지난달 발생한...
해수면 상승 속도 3배로 급가속…예상보다 침수위험 빨라질 것 2017-05-25 16:14:43
크지 않다. 그러나 해수면이 빠르게 상승하면 폭풍 해일이나 큰 파도의 출발점이 높아져 해안가 방어시설을 덮칠 수 있을 정도로 커진다 특히 취약한 지역은 저지대에선 해수면이 2.5㎝만 높아져도 급격한 수위 상승이 두 배로 잦아지고, 5∼10㎝ 상승하면 열대지역의 해안가 홍수 가능성이 두 배로 커진다. 20㎝ 높아지면...
해수면 조금만 올라도 세계 해안지대 홍수위험 '갑절' 2017-05-19 17:10:59
두 배로 잦아지고, 5∼10㎝ 상승하면 열대지역의 해안가 홍수 가능성이 두 배로 커진다. 만약 20㎝가 높아지면 거의 모든 지역의해안가에서 홍수 위험이 두 배로 커진다. 현재 지구의 해수면은 기후 변화로 빙산이 녹아내리고 바다의 온도가 높아져 물이 늘어나는 등의 영향으로 매년 4㎜씩 상승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천자 칼럼] 진주만 2016-12-06 17:24:10
한 엔터프라이즈호는 열대폭풍 때문에 귀항이 늦어져 화를 면했다. 진주만 참사를 계기로 미국은 2차대전에 참전하게 됐고, 일본의 10배에 이르는 경제력으로 태평양의 전황을 뒤바꿔 놓았다.아베가 일본 총리로는 처음으로 진주만을 곧 방문할 모양이다. 미국 정부는 환영했고 언론들도 ‘미·일 간 화해의...
제1호 태풍 '네파탁' 세력 약해져도 강풍과 폭우…피해 우려 2016-07-08 07:02:27
급속히 감소돼 열대저압부인 열대성 폭풍으로 변하고 더욱 약해지면 온대성 저기압으로 변하게 된다.이는 육지에 이르면 태풍 에너지원인 수증기의 공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여기에다 지표면과의 마찰로 운동에너지를 상실하고 많은 양의 공기가 유입돼 중심기압이 상승함으로써 외부와의 기압차가 작아져 세력이 약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