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윤희숙, 의원직 사퇴…"30년 전 독립했는데 친정아버지 엮어" [전문] 2021-08-25 10:28:00
아울러 "(의원직 사퇴만이) 염치와 상식의 정치를 주장해온 제가 신의를 지키고 자식된 도리를 다하는 길이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권익위는 윤 의원의 부친이 지난 2016년 5월 세종시에서 1만871㎡의 농지를 산 뒤 직접 농사를 짓겠다고 했지만 다른 사람에게 맡긴 뒤 매년 쌀 7가마니를 받았다는 점에서 농지법...
[속보] '부친 농지법 위반 의혹' 윤희숙 "국회의원직 사퇴" 2021-08-25 10:24:38
그것이 염치와 상식의 정치를 주장해온 제가 신의를 지키고 자식된 도리를 다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1년 정말 과분한 기대와 성원을 받았습니다. 이제 일반 국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우리 국민의힘이 강건하고 단단하게 정권교체의 길로 나아가길 응원하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성상훈 기자...
사실혼 배우자의 갑작스런 죽음, 유산 한 푼도 못 받는다 [더 머니이스트-정인국의 상속대전] 2021-08-25 06:45:47
내놓으라며 행패를 부리고 있습니다. 염치가 없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저러는 것일까요? 배우자 사망으로 사실혼 소멸…재산분할 불가능이 경우 건실남 씨의 재산은 몽땅 직계비속인 아들에게 상속됩니다. 아들이 미성년자라면 이혼한 전처가 그 재산을 관리하게 될 것입니다. 반면 성실녀 씨는 ...
윤희숙 "황교익, 사무라이 소설 읽고 가상현실 갇힌 중년 남자" 2021-08-19 09:49:04
“염치라곤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 없는 것까지 누군가를 상기시킨다”며 “이재명 지사에 의해 내정됐다는 것을 온 국민이 다 아는데, 지원서 채워 제출했다는 것만으로 자신이 적법한 권리를 갖는다고 한다”고 꼬집었다. 황 씨는 윤 의원의 글에 “이를 어찌 알지요”라며 곧바로 반응했다. 그는 “(윤희숙이 읽은...
윤희숙 "황교익, 염치라곤 없어…포악하고 거친 성질머리" 2021-08-19 08:44:26
"염치라곤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 없다. 이재명 지사에 의해 내정됐다는 것을 온 국민이 다 아는데, 지원서 채워 제출했다는 것만으로 자신이 적법한 권리를 갖는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황 씨는 권력자가 슬며시 챙겨준 자신의 ‘권리’가 우리 국민의 ‘시민의 권리’를 짓밟는 것이라는 것조차 모르는...
[박수진의 논점과 관점] "병들지 않은 곳이 없다" 2021-08-17 17:38:45
올랐을 것이다. 진작 염치와 부끄러움을 느꼈다면 민심이 이 지경은 아니었을 것이다. 끝없는 내로남불·패거리 정치와 부동산 실정(失政)에 지지 기반이던 참여연대와 경실련까지 등을 돌렸고, 현 정권에 몸담았던 검찰총장, 감사원장도 ‘정권 교체’를 외치며 대선판에 뛰어든 터다. 아직도 할 말이 있을까 싶은데 이럴...
하정우, 프로포폴 재판서 '경제적 손실' 언급한 이유 [이슈+] 2021-08-11 17:22:56
의지도 드러냈다. 그는 "매우 부끄럽고 염치없지만 사회에 기여하는 건강한 배우가 되고 이 자리에 서지 않게 더욱 조심하며 살겠다"고 했다. 특히 이날 재판 이후 대중들은 하정우 측 변호인의 일부 발언에 집중했다. "이 사건이 언론에 드러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경제적으로 많은 타격을 입은 상황으로, 배우로서 활동도...
하정우, 첫 재판서 혐의 인정…檢 `벌금 1000만원` 구형 2021-08-10 11:25:54
말했다. 그는 이어 "매우 부끄럽고 염치없지만, 사회에 기여하는 건강한 배우가 되고 이 자리에 서지 않게 더욱 조심하며 살겠다"며 "저의 모든 과오를 앞으로 만회하고 빚을 갚을 수 있게 재판장님께 선처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변호인도 "피고인이 이 사건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많은 인기와...
땅속 7년, 땅 위 한 달…'맴맴' 애절한 세레나데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1-08-06 18:06:32
먹어 맑다고 해서 청(淸), 곡식·과일을 해치지 않아 염치가 있다 해 염(廉), 제 살 집조차 없이 검소하다고 해 검(儉), 오고 갈 때를 안다고 해 신(信)이라고 했다. 학자들은 매미 그림을 방에 걸곤 했다. 오랫동안 땅속에서 견디며 때를 기다릴 줄 아는 매미처럼 언젠가는 세상에 나가 뜻을 펼칠 날을 꿈꾸었다. 임금은 ...
원희룡 "대선주자라면 선거운동에 모든 것 걸어야" 이재명 저격 2021-08-02 09:43:29
치고 염치는 실종됐다"면서 "대선 후보에게는 정책 비전도 중요하지만 ‘품격’과 ‘정직’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라며 "솔직해지자. 지금 국민은 이 지사와 모 연예인 사이에 벌어지는 진실 공방에 자존심이 상할 대로 상했다. 선거 운동 전략상 고발을 피하는 게 옳은 일인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이 되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