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파리바게뜨, 캐나다 1호점 열어 2023-03-23 18:00:47
파리바게뜨는 총 10개국에 진출하게 됐다. 영미권 대표 시장 중 하나로 꼽히는 캐나다는 프랜차이즈 산업 규모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다. 이번에 문을 연 캐나다 1호점은 직영점이 아니라 가맹점이다. 그동안 파리바게뜨는 신규 진출국의 첫 매장은 직영점으로 운영해 왔다. 미국에서 오랜 기간 가맹사업을 해오며 노하우...
SPC, 파리바게뜨 캐나다 진출…연내 7곳 추가 개점 2023-03-23 10:29:50
SPC는 캐나다에 연내 7개의 추가 매장을 개점하고, 2030년까지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 1천개 이상의 점포를 열겠다는 목표다. 허진수 SPC그룹 글로벌BU장은 "캐나다는 영미권 시장이면서도 범(凡)프랑스 문화권까지 아우르고 있어 파리바게뜨 글로벌 사업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이라며, "9조 달러에 이르는...
SPC, 파리바게뜨 캐나다 1호점 개점…10개국 진출 2023-03-23 09:28:53
총괄하는 허진수 사장은 "캐나다는 영미권 시장이면서도 범(凡)프랑스 문화권까지 아우르고 있어 글로벌 사업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이라며 "9조달러에 이르는 세계 식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적극적인 글로벌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식품외식산업 주요통계에 따르면 세계 식품시장...
중국인 관광객 많이 보인다 했더니…명동 상권 '봄바람' 2023-03-19 13:37:32
약 29배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영미권, 동남아, 일본인 관광객에 이어 중국인 관광객들까지 한국을 방문하기 시작하면서 대표적인 관광 상권인 명동이 그 효과를 톡톡히 봤다. 같은 기간 동안 명동 상권 매장의 외국인 매출 비중도 6배 가까이 뛰었다. 지난해에는 전체 매출 대비 외국인의 비율이 12%였지만, 올해는 73%에...
되살아난 '뷰티 1번지'…외국인 돌아온 명동 상권 활기 2023-03-19 13:37:07
배 가까이 뛰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동남아, 일본, 영미권, 중국 순으로 매출이 많았다. 특히 외국인 인기 상품 10위권 브랜드 중 9개가 중소·중견기업이었다고 올리브영은 설명했다. 미국 소셜미디어(SNS)상에서 인기를 끄는 브랜드 '조선미녀'의 경우 지난해 8월 명동 상권에 입점해 매월 매출이 30% 가량...
되살아난 명동 뷰티 상권…올리브영, 이달 매출 작년보다 29배↑ 2023-03-19 09:41:32
가량 증가하고 있다. 이 기간 조선미녀의 '맑은 쌀 선크림'은 영미권 고객 인기 상품 1위, 외국인 전체 인기 상품 6위를 차지했다. 동남아 소비자는 주름개선 기능 등을 내세운 '슬로우에이징(Slow-aging)' 상품을, 영미권 소비자는 스킨케어와 유사한 제형의 'K-선크림'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
박찬욱이 반한 작가의 신작…거짓말이 보이는 소녀 이야기 2023-03-14 18:22:48
가장 주목받는 추리소설 작가다. 영미권 최고 권위의 추리소설 문학상인 골드대거상을 두 차례 받았다. 그 수상작이자 그의 신간인 이 국내에 출간됐다. 소설은 참혹한 범죄가 벌어진 현장의 밀실에서 어린 소녀가 발견되며 시작된다. 소녀는 자신의 이름도, 나이도 밝히기를 꺼린다. 6년 후 ‘이비 코맥’이란 이름을 달게...
"연진아 나 지금 되게 신나"…'더 글로리' 넷플릭스 전세계 1위 2023-03-14 11:41:38
영미권 주요 국가에서 3위권 안에 들면서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더 글로리'는 학교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를 담은 작품. 지난해 12월 30일 파트1이 공개됐고, 지난 10일 파트 2가 선보여졌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책마을] 끊임없이 불안하다면…'오버싱킹' 아닌지 의심해보세요 2023-02-24 18:10:39
빠져 헤매게 된다. 이런 상황을 일컫는 말로 최근 영미권에서는 ‘오버싱킹(Over-Thinking)’이라는 단어가 자주 사용된다. ‘생각 과잉’으로 번역할 수 있는 이 단어는 단순히 걱정하거나 깊게 생각하는 정도를 넘어 부정적인 생각의 악순환에 빠져 있는 경우를 말한다. 현재가 아닌 과거나 미래에 마음이 머물러 있거나,...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너무 많이' 생각하는 당신에게 2023-02-24 08:40:41
경우가 너무 많다. 이런 상황을 일컫는 말로 최근 영미권에서는 ‘오버씽킹(Over-Thinking)’이라는 단어가 자주 사용된다. ‘생각 과잉’으로 번역할 수 있는 이 단어는 단순히 걱정하거나 깊게 생각하는 정도를 넘어 부정적인 생각의 악순환에 빠져 있는 경우를 말한다. 현재가 아닌 과거나 미래에 마음이 머물러 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