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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제분 사모 호화병실 사는 것 듣더니…" 여대생 母도 숨져 2016-02-23 14:54:00
어머니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기 하남경찰서는 지난 20일 이른바 '영남제분 사모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의 피해자 하모 씨의 어머니 a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경찰은유서 등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정황은 없었으며, 영양실조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영남제분 회장의 아내인 윤...
‘영남제분 청부살해’ 피해자 오빠 "母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다" 울분 2016-02-23 14:05:11
어머니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지난 20일 영남제분 여대생 청부 살인 사건의 피해자 하모 씨의 어머니 64살 A모 씨가 하남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유서 등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정황은 없었고 영양실조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망 직전 A씨 몸무게는 38kg에...
`영남제분 청부살인` 피해자 어머니 숨져 "사망 직전 38kg 영양실조" 2016-02-23 12:55:57
영양실조" 영남제분 회장 아내 윤길자 씨가 청부 살해한 여대생의 어머니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지난 20일 영남제분 여대생 청부 살인 사건의 피해자 하모 씨의 어머니 64살 A모 씨가 하남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유서 등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정황은 없었고 영양실조로...
[선택! 4·13 총선 출마 예상자] 총선 D-67…여의도 입성 꿈꾸는 1500여명이 뛴다 2016-02-06 01:22:39
진주경찰서장) 정인철(새 54 정당인) 최구식(새 55 전 국회의원) 정영훈(더 47 변호사) 이혁(무 49 정치인)○진주을=김영섭(새 48 전 청와대 행정관) 김영호(새 54 전 감사원 사무총장) 김재경(새 54 국회의원) 오태완(새 50 정당인) ○통영·고성=강석우(새 57 정당인) 서필언(새 60 전 행정안전부 1차관) 이군현(새...
[인터뷰] 허준영 “한국, IS 등 테러에 최대 취약국, 테러방지법 시급” 2015-12-31 01:26:58
1993년 경북 영양경찰서장으로 근무할 때입니다. 저의 초등학교 은사님이 교통신호 위반으로 스티커를 받게 됐는데, 아무리 인맥이 있다 해도 법적인 것은 봐드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과태료를 대납해 드렸습니다. 나중에 선생님께서 그 사실을 아시고, 당신이 잘못 생각했다고 미안해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또...
11살 딸 학대한 '인면수심' 친부 검찰 송치, "왜 딸 때렸냐"고 묻자…'충격' 2015-12-24 11:08:00
21일 인천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인천연수경찰서의 말을 종합하면, 초등학교 2학년 여학생 1명이 지난 12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한 빌라 2층 세탁실에서 가스배관을 타고 탈출해 인근 상점에서 빵을 몰래 먹다가 상점 주인의 신고로 경찰에 인계됐다. 발견 당시 소녀는 120㎝의 키에 16㎏에 불과했다.소녀는 현재 인천의...
'게임중독 아빠 학대' 11살 딸, 건강 호전 2015-12-21 13:40:37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아동학대 피해자 a 양(11)은 현재 인천의 한 병원에서 늑골 골절과 영양 보충 치료를 받고 있다.발견 당시 120cm의 키에 16kg였던 a 양은 1주일가량 치료를 받은 현재 4kg가량 몸무게가 늘었다.남부아동보호기관 관계자는 "a양의 건강 상태 등을 판단해 보육원, 쉼터...
게임 중독 남성, 2년간 11살 딸 감금·학대 2015-12-20 14:08:33
인천의 30대 남성이 어린 딸을 2년간 감금·폭행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딸 a 양(11)을 2년간 집에 가둔 채 굶기고 상습 폭행한 혐의(아동학대)로 아버지 b 씨(32)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폭행에 가담한 동거녀 c 씨(35)와 그의 친구 d 씨(36·여)도 같은 혐의로 구속됐다. a 양은 2013년부터 집에 감금된...
포천 빌라 사건 용의자 검거…`충격적인` 사건 전말 공개! 2014-08-01 17:33:07
포천경찰서는 1일 오전 11시20분께 경기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의 한 섬유공장 기숙사에서 살인 용의자인 이모(50·여)씨를 검거했다. 이씨는 검거된 직후 "시신 2구는 남편과 애인이다. 잘못했다"며 범행을 순순히 인정했다. 이씨는 "애인은 길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돈을 요구해 단독으로 살해했고 남편은 자연사했다"고...
포천빌라사건, 백골화 시신 2구 남편과 애인? 8살 아들은..`끔찍` 2014-08-01 15:52:02
1일 경기도 포천경찰서는 "오전 11시 20분경 소흘읍 송우리의 한 공장 기숙사에서 살인 용의자인 이모(50, 여)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용의자 이 씨는 빨간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슬리퍼를 신은 채 경찰에 검거되자 울면서 "시신 2구는 남편과 애인이다. 잘못했다"고 범행을 시인했다. 앞서 지난 29일 경기 포천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