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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 선 스키장 리프트…수십 명 '덜덜' 2024-12-23 14:27:55
사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별다른 구급 상황과 환자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귀소했다. 조사 결과 리프트 전기 설비인 메인 스위치가 고장 나면서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직후 영업을 중단한 스키장 측은 메인 스위치를 교체한 뒤 이튿날부터 정상 영업에 들어갔다. 스키장 측은 사고 피해를...
'아티스트스튜디오' 52주 신고가 경신, 체질 개선의 시작 2024-12-23 09:18:55
대해 "2024년 4분기 영업 실적은 부진.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채널 다각화로 성장 모색: 동사는 장기적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채널 다각화를 통해 성장성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 동사가 주력으로 하고 있는 드라마 제작 사업 환경은 부정적인 상황. 하지만, 이번 경영권 분쟁 마무리에 따라 글로벌 플랫폼에 진출할 수...
"씨에스윈드, 주가 낙폭 과해…美 AMPC 유지 가능성↑"-대신 2024-12-23 08:52:02
최악의 상황을 고려해도 주가가 과하게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또 AMPC, 클린에너지 투자세액공제가 폐지될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했다. 다만 국내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9만원에서 8만원으로 소폭 내렸다. 이 증권사 한병화 연구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미 양자테마 '고공행진'..아이온큐+17%]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12-23 08:31:31
6,608억원(+9% y-y) 및 영업이익 928억원(+4% y-y)으로컨센서스 부합할 것. 분기 주요 활동은 세븐틴·엔하이픈·TXT·진(BTS)·TWS·아일릿 신보 및 세븐틴·엔하이픈 월드투어. 아티스트 전반의 활동이 활발했던 만큼부문 전반의 매출 호조 기대되나, 콘텐츠 매출의 경우 BTS 활동 부재 영향 불가피할 것 - 삼양식품 :...
신한투자 "현대제철 4분기 실적 기대 하회 예상…목표가↓" 2024-12-23 08:31:10
매출 5조8천억원, 영업익 1천173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신한투자증권은 예상했다. 박광래 연구위원은 "고로 부문 스프레드(제품과 원료 가격 차이) 축소,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봉형강 원가 상승, 원/달러 환율 상승 등으로 4분기 영업이익률이 2018~2023년 4.4%에 못 미치는 1.3%에 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대제철, 4분기 실적 시장 기대 밑돌 듯…목표가↓"-신한 2024-12-23 07:56:39
따른 봉형강 원가 인상, 원달러 환율 상승 등으로 영업이익률은 1.3%를 기록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의 평균인 4.4%와 이격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하반기 이후 중국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상존하고 있었지만, 실제 정책 발표 이후 중국과 한국 철강 가격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실수요...
"미국이냐 非미국이냐"…서학·중학개미 중 여의도가 찍은 승자 [2025 재테크] 2024-12-23 07:46:46
차이가 크다. 이달 초 기준 코스피지수의 12개월 예상 영업이익은 310조원으로 지난 8월을 정점으로 꾸준한 하락세다. 반면 미국 S&P500지수의 12개월 예상 순이익은 2조2700억달러로 지난 8~9월 일시적 감소분을 빼면 사상최고치를 계속 경신하고 있다. 지난 한 주는 Fed의 금리인하 속도조절론에 뉴욕증시가 주춤했지만...
"고점 대비 반토막"…한화인더, 주가 반등은 언제나 [종목+] 2024-12-23 06:30:04
37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엔 443억원에 달하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작년 말 기준 부채비율도 821.9%에 달했다. 앞서 한화정밀기계는 반도체 후공정 사업 부문은 내년, 반도체 장비(전·후공정 통합) 사업은 2028년께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정밀기계는 본더도 개발하고 있다. 본더는 반도체 칩을...
밸류업 선봉장, 내년에도 한계 돌파 이어간다[조주완 LG전자 사장-2024 올해의 CEO] 2024-12-23 06:11:01
전환해 ‘777’(연평균 성장률·영업이익률 7%, 기업가치 7배)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시장과 적극 소통하면서 기업가치와 함께 주주가치 제고에도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해 LG전자의 주주총회 풍경은 사뭇 달라졌다. 2023년에는 부사장이 주총 의장을 맡았지만 ...
트럼피즘·혼란한 정국…혁신과 도전으로 불확실성을 뛰어넘은 CEO들 [2024 올해의 CEO] 2024-12-23 06:04:01
초래하는 상황이 장기화할 경우 국가 신용도와 해외 투자자들의 원화 자산 선호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과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등 과거의 정치적 혼란은 성장률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그 파장의 강도가 과거와는 다르다는 지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