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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은행 가계대출 증감 추이 2025-01-15 15:01:00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천141조원으로 한 달 전보다 4천억원 줄었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은행 가계대출 9개월 만에 감소…작년 12월 4천억원↓ 2025-01-15 12:00:02
2천434조5천억원) 늘었다. 수시입출식예금이 연말 재무비율 관리를 위한 기업 자금 예치, 가계 상여금 유입 등으로 43조5천억원이나 불었다. 반대로 정기예금은 은행들의 자금 조달 유인 부족과 지방자치단체의 연말 재정 집행 자금 인출 등의 영향으로 21조원 감소했다. 자산운용사의 수신도 23조3천억원 줄었다....
MG손보 매각 또 불발?…금융당국 "청산 배제 안해"(종합) 2025-01-15 11:50:00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4차 매각 또는 예금보험금 지급 후 청·파산 등 정리방식에 대해 당국과 협의해 결정할 것"이라며 "다만 MG손보 경영 상황이 악화하고 있어 청·파산 가능성도 배제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메리츠화재는 작년 12월 MG손보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실사...
"저축 대신 투자"…평균 금융자산 1억원 돌파 2025-01-15 11:27:14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해외주식과 외화예금 가입이 늘었다. 디지털자산(1.6%→3.4%) 역시 투자 의향이 확대돼, 금융소비자들이 가상자산의 가능성을 다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내 주식과 펀드 투자 의향은 지난해보다 축소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혼 10가구 중 약 8가구(77.0%)는 노후를...
"평균 금융자산 1억원 넘었지만…기혼 80%는 노후 준비 부족" 2025-01-15 11:16:05
예금, 해외주식, 개인형 퇴직연금(IRP), 외화예금, 정기적금 모두 지난해보다 올해 투자 의향이 높아졌다. 디지털자산(1.6%→3.4%) 역시 투자 의향이 확대돼, 금융소비자들이 가상자산의 가능성을 다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내 주식과 펀드 투자 의향은 지난해보다 축소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혼 10가구 중...
신한은행, 일임형 ISA 신규·이전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 2025-01-15 09:36:54
선보인 바 있다. 예금, 펀드, ETF, ELB 등 다양한 상품을 고객이 직접 선택해 운용할 수 있는 '신탁형 ISA'도 가입 가능하다. 신한은행의 일임형 ISA는 작년 11월 말 공시된 수익률 기준 5개 유형 중 4개 유형(초고위험·고위험·중위험·저위험)에서 최근 3년과 1년 평균 수익률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정의진 기자...
[팩트체크] 10억원 이상 있으면 한국에서 부자다? 2025-01-15 07:20:00
입출식 예금 등 '유동성 금융자산'(11.6%), '거주용 외 주택'(10.9%), '빌딩·상가'(10.3%), '예적금'(8.7%), '주식'(7.4%)의 순이었다. 우리나라 부자의 자산관리 관심사는 '국내 부동산 투자'(40.0%)가 1위였으며 '실물(금·보석) 투자'(34.0%), '국내...
MG손보 매각 또 불발?…금융당국 "청산 배제 안해" 2025-01-15 06:03:00
따르면 보험회사가 청산되더라도 보험계약자는 예금자보호법상 5천만원까지 해약환급금을 보장받지만, 저축성 보험 등의 경우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 예를 들어 20년납 100세 만기 상품으로 암진단시 최대 1억원을 보장받기로 한 상품에 가입한 뒤 보험료 납입을 완료한 계약자의 경우 계약이 해지돼 수십년간 보험료를 ...
"148만원 돌려받자"…젊은층 예금 깨고 IRP·연금저축으로 대이동 2025-01-14 17:58:41
1993년생 직장인 홍모 대리는 최근 만기가 돌아온 적금 1000만원을 연금저축과 개인형퇴직연금(IRP)에 나눠 입금했다. 연금저축과 IRP에 돈을 넣으면 최대 148만5000원을 연말정산에서 돌려받을 수 있다는 정보를 알고 나서다. 홍 대리는 “국민연금만으로 노후를 대비할 수 없다는 불안이 크다”며 “결혼 자금으로 빼놓은...
다양한 연금상품 찾아…은행서 증권사로 옮긴다 2025-01-14 17:32:29
이전하기 전에 투자한 상품은 예금(29.9%), 새롭게 투자하려는 상품은 ETF(40.1%)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해외주식형 펀드(22.9%)와 채권(16.9%)이 뒤를 이었다. ETF 중에서는 미국 대표지수형(73.9%) 상품 선호가 압도적이었다. 해외채권과 커버드콜이라고 답한 비율은 각각 8.9%였다.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