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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대출채권담보부증권 등 금리형 상품 주목하는 슈퍼리치" 2024-07-08 15:51:48
잔액이 5월 말 기준 61조원을 넘어섰다”며 “신흥부자 등 초고액자산가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자산 투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1993년 한국투자증권에 입사해 강남 대치동 프라이빗뱅커(PB)센터 등 6개 지점장과 본사 PB 본부장까지 지낸 박 본부장은 한국투자증권의 개인 자산관리(WM) 총괄을 맡고 있다....
올 상반기 '채권 개미' 23.1조 순매수…역대 최대 2024-07-08 11:03:40
발행잔액은 2조7천억원 감소한 2천798조원을 기록했다. 회사채 발행이 전월 대비 3조7천억원 늘어난 10조7천억원을 기록했고, 크레디트 스프레드(회사채와 국고채 간 금리 차이)는 'AA-'등급에서는 확대, 'BBB-'등급에서는 축소됐다. 크레디트 스프레드 축소는 기업의 자금 조달 환경 개선을 의미한다. 6월...
투자처 못찾은 김대리…파킹통장부터 만들었다 2024-07-07 17:59:25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의 지난달 말 요구불예금(수시입출식예금 포함)은 638조8317억원으로 전달보다 24조7262억원 증가했다. 투자처를 찾는 동안 자금을 잠시 맡겨두는 파킹통장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는 파킹통장의 핵심은 금리와 한도다. SC제일은행이 출시한 파킹통장인 ‘SC제...
"하루만 맡겨도 돈 불어난다"…'年 4% 이자' 재테크 뭐길래 2024-07-06 17:52:00
요구불예금(수시입출식예금 포함)은 638조8317억원으로 전달보다 24조7262억원 증가했다. 요구불예금이 늘어나면서 투자처를 찾는 동안 자금을 잠시 맡겨두는 파킹통장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는 파킹통장의 핵심은 금리와 한도다. SC제일은행이 출시한 파킹통장인 ‘SC제일 Hi통장’은 최고...
"은행 이자론 커피도 못사"…日개미, 올해 5조엔 해외 베팅 2024-07-02 17:23:27
은행 예금에 의존할 수 없다. 시중은행에 100만엔을 맡겼을 때 이자는 연 250엔 정도에 불과하다. 세금을 빼면 200엔으로, 커피 한 잔도 살 수 없다. 신NISA(성장투자형 기준)는 연간 투자 한도를 종전 120만엔에서 240만엔으로 높였다. 비과세 보유 한도는 600만엔에서 1200만엔으로 상향했다. 최대 5년이었던 비과세 보유...
"1000만원으로 커피 한 잔 값도 못 번다"…각성한 개미들 결국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7-02 13:57:50
더 이상 은행 예금에 의존할 수 없다. 시중은행에 100만엔을 맡겼을 때 이자는 연 250엔 정도에 불과하다. 세금을 빼면 200엔으로, 커피 한 잔도 살 수 없다. 지난달 라쿠텐증권이 개최한 신 NISA 세미나의 한 참석자는 “은행 예금은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 “취직 후 적립식으로 미국 개별 주식과 해외 주식형 투신에...
은행 가계대출 5.3조 증가…3년來 최대폭 2024-07-01 17:45:04
은행의 전세대출 잔액도 2400억원 늘었다. 전세대출 잔액은 2022년 10월부터 올 4월까지 19개월 연속 전월 대비 감소하다가 5월 증가 전환했고, 6월까지 2개월 연속 늘었다. 반면 5대 은행의 개인 신용대출 잔액은 5월 말 102조9924억원에서 6월 말 102조7781억원으로 2143억원(0.2%) 줄었다. 5대 은행의 요구불예금은 6월...
'슈퍼 엔저'에…올해에만 1.4조원 불었다 2024-06-30 06:17:11
예금 잔액이 올해에만 약 1조4천억원 가까이 불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행)의 엔화 예금 잔액은 지난 27일 기준 약 1조2천924억엔으로 집계됐다. 지난 27일 원/엔 재정환율 마감가(100엔당 864.37원) 기준으로 환산하면, 11조1천711억원 규모다. 지난해...
'슈퍼 엔저'에…5대 은행 엔화 예금 올해에만 1.4조원 불었다 2024-06-30 06:02:00
수준까지 떨어진 가운데, 5대 은행의 엔화 예금 잔액이 올해에만 약 1조4천억원 가까이 불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엔저가 장기화하면서 엔화 예금 잔액 증가세는 둔화했으며, 원화를 엔으로 바꾸는 환전 규모 역시 지난해보다 줄었다. 주요 은행 투자전문가들은 엔화 가치가 더 내릴 가능성도 있다며, 현시점에서 투자...
엔저에도 물타기하는 개미들…엔 선물·엔화 미국채 ETF 베팅 2024-06-28 17:37:22
예금 잔액도 늘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엔화 예금 잔액은 100억7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3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사상 처음 100억달러를 돌파했다. 한국은행은 “엔화가 강세로 전환할 것이라는 기대에 비은행 금융회사의 투자자 예탁금과 개인 예금 등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