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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류현진 "공 맞은 건 전혀 문제없다" 2017-05-19 15:29:06
번째 홈런(크리스티안 옐리치) 내준 공은 사인대로 던졌는데 타자가 잘 쳤다고 생각한다. -- 헛스윙을 유도하려고 던진 것인가 ▲ 그렇다 -- 마이애미 말린스 타자들이 체인지업을 잘 친다고 했는데, 특별히 준비했나 ▲ 특별히 준비했다기 보다는 체인지업 장타를 두 개 맞았는데, 잘 친다고 해서 안 던질 순 없는 거다....
'직구 불안' 류현진, 변화구 위주 투구로 돌파구 마련(종합) 2017-05-19 14:52:17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직구를 던지다 홈런을 맞은 뒤에는 투구가 더 신중해졌다. 류현진은 직구는 높은 쪽 유인구 등으로 활용하고, 스트라이크를 노릴 때는 변화구로 승부했다. 5회초 1사 1,2루에서 좌타자 옐리치에게 초구 직구로 볼을 던지고, 2구 바깥쪽 슬라이더로 유격수 앞 병살타를 유도한 장면이 대표적이다....
류현진, 빅리그 통산 30승·추신수, 3번 출루 2017-05-19 14:48:15
후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시속 148㎞의 빠른 볼을 높게 던졌다가 좌월 솔로 홈런을 맞았다. 류현진의 올 시즌 피홈런은 8개로 늘었다. 그러나 다저스 타선은 3회말 애드리안 곤살레스의 우전 적시타로 5-2로 앞서며 류현진에 대한 지원을 이어갔다. 류현진도 4회초 보어를 볼넷으로 내보내긴 했으나 11개의 공으로 이닝을...
치고·뛰고·맞고…류현진, 온몸으로 만든 MLB 30승(종합) 2017-05-19 14:34:39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솔로 홈런을 맞아 아쉬움이 남았다. 이후 추가 실점을 막은 류현진은 4회말 무사 1루에서 다시 타석에 들어섰다. 이번에는 보내기 번트를 대려다가 공에 맞았다. 류현진은 볼케스의 시속 147㎞ 빠른 공에 오른 팔뚝 부위를 맞았다. 류현진은 잠시 통증을 호소했지만, 이내 덤덤한 표정으로 1루에...
류현진, 마이애미전 5⅓이닝 2실점…시즌 2승·통산 30승(종합) 2017-05-19 14:32:29
후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시속 148㎞의 빠른 볼을 높게 던졌다가 좌월 솔로 홈런을 맞았다. 류현진의 올 시즌 피홈런은 8개로 늘었다. 그러나 다저스 타선은 3회말 애드리안 곤살레스의 우전 적시타로 5-2로 앞서며 류현진에 대한 지원을 이어갔다. 류현진도 4회초 보어를 볼넷으로 내보내긴 했으나 11개의 공으로 이닝을...
치고·뛰고·맞고…류현진, 온몸으로 승리 갈구 2017-05-19 13:42:13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솔로 홈런을 맞아 아쉬움이 남았다. 이후 추가 실점을 막은 류현진은 4회말 무사 1루에서 다시 타석에 들어섰다. 이번에는 보내기 번트를 대려다가 공에 맞았다. 류현진은 볼케스의 시속 147㎞ 빠른 공에 오른 팔뚝 부위를 맞았다. 류현진은 잠시 통증을 호소했지만, 이내 덤덤한 표정으로 1루에...
'직구 불안' 류현진, 변화구 위주 투구로 돌파구 마련 2017-05-19 13:35:33
2회 저스틴 보어, 3회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직구를 던지다 홈런을 맞은 뒤에는 투구가 더 신중해졌다. 류현진은 직구는 높은 쪽 유인구 등으로 활용하고, 스트라이크를 노릴 때는 변화구로 승부하는 방법을 썼다. 5회초 1사 1,2루에서 좌타자 옐리치에게 초구 직구로 볼을 던지고, 2구 바깥쪽 슬라이더로 유격수 앞...
[표] 류현진 마이애미 말린스전 이닝별 투구 2017-05-19 13:13:30
크리스티안 옐리치(좌타자·중견수) ③ 마르셀 오수나(우타자·좌익수) ④ 장칼로 스탠턴(우타자·우익수) ⑤ 저스틴 보어(좌타자·1루수) ⑥ J.T. 리얼무토(우타자·포수) ⑦ 크리스티안 콜론(우타자·3루수) ⑧ J.T. 리들(좌타자·유격수) ⑨ 에딘손 볼케스(우타자·투수) ※ 2회 무사 2루 보어 타석에서 원바운드 투구...
류현진, 5⅓이닝 2실점…시즌 2승·통산 30승 자격(종합) 2017-05-19 13:13:12
3회 다시 홈런을 내줬다. 2사 후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시속 148㎞의 빠른 볼을 높게 던졌다가 좌월 솔로 홈런을 맞았다. 그러나 다저스 타선은 3회말 애드리안 곤살레스의 우전 적시타로 다시 5-2로 앞서며 류현진에 대한 지원을 이어갔다. 류현진도 4회초 보어를 볼넷으로 내보내긴했으나 11개의 공으로 이닝을 끝내며...
류현진, 주전 포수 그란달과 호흡…오수나·스탠턴 경계 2017-05-19 08:17:07
대표로 활약한 크리스티안 옐리치(중견수)가 2번에 배치됐다. 마르셀 오수나(좌익수), 장칼로 스탠턴(우익수), 저스틴 보어(1루수) 등 마이어매 거포들이 클린업트리오를 이뤘다. 오수나는 타율 0.308, 11홈런으로 활약 중이다. 메이저리그에서 손꼽히는 거포 스탠턴은 타율 0.257로 다소 부진하지만 홈런은 11개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