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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장남 신유열, 日 롯데홀딩스 사내이사로 2024-06-26 16:23:25
선임됐다. 이로써 한일에 걸쳐 롯데 오너가의 경영 승계에 속도를 내게 됐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26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 전무의 사내 이사 선임안을 통과시켰다. 신 전무는 이 회사에 2020년 부장으로 입사했다. 롯데홀딩스 관계자는 "신유열 신임 이사는 노무라증권에서 경험을 쌓고 재직 중...
"코스피 주요 상장사 20곳 중 1곳만 집중투표제 시행" 2024-06-25 16:08:54
가장 높았던 지표는 '경영 관련 중요 정보에 내부감사기구가 접근할 수 있는 절차의 마련 여부'로 98.8%에 달했다. '내부 감사 기구에 회계나 재무 전문가 존재 여부'(92.9%), '위험관리 등 내부 통제 정책의 마련 및 운영' 및 '전자투표 실시'(89.3%), '이사회 구성원이 남성 등...
블랙야크 2세 회사…코스닥에 우회상장 2024-06-24 16:00:46
실적이 큰 폭 향상됐다. BYN블랙야크 오너일가는 승계 구도를 일찌감치 굳혔다. 블랙야크는 경영전략과 브랜드 사업 등 2본부 체제로 운영 중이다. 장남 강준석 사장은 지난 2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그룹의 경영전략을 맡게 됐다. 장녀인 강주연 사장은 지난 2010년 블랙야크에서 인적분할된 동진레저(브랜드...
'SK온 살리기' 사활 건 SK그룹, 복합위기 속 오너家 능력 시험대 2024-06-23 05:31:01
위해 오너 일가가 직접 나설 수밖에 없었다는 얘기도 나온다. 재계 관계자는 "지난 7년간 '부회장 4인방'이 곳곳에 사업을 벌여놨으나 경기 침체기를 거치며 제대로 된 수익을 내지 못하면서 비효율적이고 방만한 투자가 드러났다"며 "이를 바로잡을 사람은 최창원 의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밖에 없다고 판단했을...
'구미현 체제' 아워홈, 경영권 매각과 동시에 IPO 추진 '투 트랙' 2024-06-21 17:35:27
증가했다. 아워홈 오너일가의 ‘남매의 난’ 끝에 이사회를 장악한 오른 구미현 대표는 회장 취임 직후 경영권 매각을 공식화한 바 있다. 구 회장은 전날 사내게시판에 올린 취임 인사말에서 “주주 간 경영권 분쟁을 근원적으로 끝낼 수 있는 방법은 전문경영인에 의한 합리적인 회사 경영”이라며 “본인을 포함한 주요...
고려아연, 서린상사 경영권 확보…사내이사 9인 중 8인 확보 2024-06-20 15:08:02
기자 = 고려아연이 최대주주 영풍과 경영권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비철·화학 분야 해외 판매를 맡은 계열사 서린상사의 경영권을 확보했다. 고려아연은 20일 서린상사 임시 주주총회에서 백순흠 고려아연 부사장, 최민석 스틸싸이클 사장, 김영규 고려아연 상무이사, 이수환 고려아연 본부장 등 4명을 사내이사로 신규...
매각 공식화한 구미현 아워홈 회장 "전문기업으로 경영권 이양해야" 2024-06-19 16:38:44
아워홈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 오너가 장녀 구미현 회장이 아워홈 매각을 공식화했다. 아워홈은 구미현 회장이 사내 게시판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대표이사 취임 인사말을 전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아워홈은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회장과 부회장, 경영총괄사장을 선임하는 신규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아워홈' 새 대표 선임 하루 만에…"전문기업에 경영권 이양" 2024-06-19 16:36:30
된 오너가 장녀 구미현 회장이 주요 주주 지분을 전문기업에 이양하겠다며 회사 매각 의지를 나타냈다. 19일 아워홈에 따르면 전날 취임한 구 회장은 사내 게시판에 취임 인사말을 올려 "주주 간 경영권 분쟁을 근원적으로 끝낼 수 있는 방법은 '전문경영인에 의한 합리적인 회사 경영', 즉 '사업 지속 발전을...
아워홈 매각 본격화…구미현 회장 "전문기업에 경영권 이양" 2024-06-19 15:09:44
회사 경영' 즉, '사업의 지속 발전을 지향하는 전문기업으로 경영권 이양'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을 포함한 주요 주주 지분을 유능한 전문기업에 이양하면서 아워홈 직원들의 고용 승계와 지위 보장을 명문화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구 회장은 아워홈 창업자인 고(故) 구자학 회장의 장녀다....
아워홈, 구미현 회장·이영열 부회장 선임 2024-06-18 19:08:48
대표이사 회장에 오너가 장녀인 구미현 씨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아워홈 창업자인 고(故) 구자학 회장의 장남과 장녀 연대가 막내 구지은 부회장과 경영권 다툼 끝에 이사회를 장악한 데 따른 인사다. 구미현 회장의 남편인 이영열 사내이사는 부회장에 올랐다. 아워홈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신규 경영진 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