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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준영, 정유미만을 위한 DJ 주크박스 공개 `감동물결` 2013-10-05 13:37:06
문방구 오락기 두대를 공개했다. 이어 정준영은 "부인과 함께 오락을 하는 것이 결혼의 로망"이라며 "한판만"을 외쳤지만 정유미는 "집 꾸미기부터 하자"라며 신경전을 벌였다. 정유미의 분노가 극에 달하자 정준영은 "결혼 생활의 또 다른 로망"이라며 DJ주크박스를 공개했다. 정준영은 상남자 포스를 풍기며 DJ...
[게임별곡 23] 게임시장 초토화 '아타리 쇼크' 2013-09-23 07:32:33
아이들은 집집마다 디지털 장난감(오락기)이 있었다. 이 친구들의 인기란 지금의 한류스타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 간곡하게 애원하고 간절하게 요청하고 어르고 달래서 겨우 한 판 할 수 있어도 너무나 행복한 시절이었다. 그 당시 친구들 집에 제일 많았던 게임기는 여러 업체에서 만들어서 이름이 전부 기억나지 않지만,...
[게임별곡21]누구나 닌자가 되고 싶었다! '시노비' 2013-09-09 05:02:41
출시되었으나, 이렇게 오락기계 2대를 이어 붙여서 4인용까지 지원하는 게임은 많지 않았다. 또한, 대부분 4인용 게임들은 서로 잘 모르는 4명이 게임을 하기에 뭔가 쑥스러웠는지 제대로 되지 않았고, 친구 4명이 한 번에 하지 않는 이상 4인 플레이를 보기는 쉽지 않아서인지 어느 순간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ninja...
[게임별곡16] 황혼 추억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 2013-08-05 07:47:03
게임으로 초등학교 시절에 오락기 앞에 앉아 있으면 뭔가 좀 민망하고 왠지 앉아서는 안 될 것 같은 묘한 느낌을 주는 게임이었다. 주로 중-고등학생 형들이나 아저씨들이 많이 앉아 있던 게임으로 동전을 투자하여 당구 실력을 뽐내면 시각적 보상을 제공하는 매우 바람직한 게임이었다. [이 자식들 기다려라] 마치 람보...
호주에 `남자보관소`화제‥"우리는 여자전용 휴게실만 가득" 2013-08-02 16:30:00
오락기, 남성 잡지, 칩, 핫도그 등이 구비돼 있어 여성들이 물건을 쇼핑하는 동안 편하게 쉴수 있다. 더불어 여성에게는 30분 마다 알람을 넣는 서비스를 제공, 쇼핑을 하다 함께 온 남성을 잊고 집에 홀로 돌아가는 것을 방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시 떠오르고 있는 `남자보관소`소식에 국내 네티즌들은 "아직도...
JYJ 김재중 오락실 인증샷, 야무지게 망치 잡고 `시선고정` 2013-05-28 18:36:00
오락실 인증샷이 공개됐다. 김재중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열일 열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재중은 오른쪽 손으로 야무지게 망치를 잡고 오락기를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다. 검정색과 회색이 배색된 티셔츠를 입은 김재중은 선글래스로 작은 얼굴을 반쯤 가렸으며 어김없는 연예인 포스를...
[리뷰] 추억을 잃어버린 어른들을 위한 동화 '미나문방구' 2013-05-17 07:59:02
학창시절 문방구 오락기에 추억을 가진 초등학교 선생님이자, 미나를 짝사랑하는 최강호(봉태규)가 더해지면서 극의 달달함을 더한다. 최강호는 '미나문방구' 앞에 놓인 게임기 스트리트 파이터의 광팬이다. 그 이유로 선생님이라는 신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에게 '저리가~'를 외치며 점심시간, 퇴근시간, 아침...
봉태규 ‘화신’ 후일담 “아버지 언급, 위로받고 싶어 한 거 아냐” 2013-05-15 17:02:49
휴먼 드라마다. 극중 봉태규는 학창시절 문방구 오락기에 추억을 가진 초등학교 선생님이자, 미나를 짝사랑하는 최강호 역을 맡았다. 5월16일 전국 개봉.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임신' 백지영, 이미 한달전 베이비 카페 출입? ▶ 장윤정 측 "혼전임신 no! 도경완과 혼인신고 영향 커"...
'미나문방구' 봉태규 고충 "신인 아역 배우들과 촬영하기 힘들었다" 2013-05-08 17:50:24
최강호는 학창시절 문방구 오락기에 추억을 가진 인물로, 문방구를 팔려는 미나와 대적해 문방구를 지키는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미나문방구’는 잘 나가던 공무원 ‘미나(최강희)’가 억지로 떠맡게 된 골칫덩어리 문방구를 처분하려다 생각지 못했던 초딩 단골의 거센 저항에 맞닥뜨리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최강희 학창시절 고백 "초등학생 시절, 떠올려 본 적이 없었지만..." 2013-05-08 17:17:05
소품, 오락기 같은 것들을 보고 저런 것에 열광했던 나 자신이 떠올랐다"고 회상했다. 정익환 감독은 "문방구라는 장소는 요즘 점점 없어지고 있다"고 입을 뗐다. 그는 "옛 문방구가 점점 오피스나 팬시점 쪽으로 바뀌고 있는데, 그런 면에서 우리 영화의 주제와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며 "문방구의 정서를 느끼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