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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열 칸타코리아 대표 "기업 ESG 전략이 브랜드 평판과 직결" 2023-07-09 17:41:15
87%에 달한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 다른 국가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 유해 폐기물, 대기오염 등 환경 문제에 관심이 높았다. 양 대표는 “한국에선 과대 포장이 우려된다는 소비자 응답이 60% 이상으로 다른 국가에 비해 높다”며 “몸에 밴 철저한 분리배출 습관과 높은 교육 수준 등이 이유”라고 분석했다. 세대...
전세계 니켈 매장량의 3배…'바닷속 노다지' 심해 채굴 전쟁 2023-07-05 15:18:22
훨씬 높은 농도의 금속이 함유돼 있어 적은 양의 에너지만으로도 이를 추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심해 채굴이 육상 채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의 40%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4일(현지시간) "전기자동차, 신재생에너지 저장장치 등에 탑재되는 배터리의 핵심...
[기고] 국산 목재 활용으로 탄소중립 이끌자 2023-07-04 16:17:20
통해 사회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한편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산림 및 바다 등 탄소흡수원을 통하여 이미 배출된 온실가스를 저장하는 것이다. 모두 아는 것처럼 나무는 자라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데, 이러한 국가 내 산림에서 수확한 목재는 국제적으로 탄소...
AWS 우주총괄 "우주 데이터 지구 삶 개선에 쓸 수 있는 적기" 2023-07-03 06:45:01
생태계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며 혜택받은 기업들이 온실가스 관리, 작물 수확량 파악 등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그는 소개했다. 크로저 총괄은 AWS의 기술이 지구에서의 혜택뿐 아니라 우주 경제 자체에도 혁신을 불러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AWS의 험지용 엣지 컴퓨팅 장치인 '스노우콘'은 국제우주정거장(ISS)...
"지난해 1분마다 축구장 11개 면적 열대우림 파괴됐다" 2023-06-28 08:59:26
해 화석연료 사용으로 배출하는 온실가스에 육박한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주로 목축이나 상품작물 재배를 위해 열대우림을 개간한 게 주된 요인이었다. 열대우림 파괴가 가장 심각했던 곳은 브라질로 전체 파괴 면적의 43%를 차지했다. 콩고민주공화국(13%)과 볼리비아(9%)에서도 열대우림 파괴가 크게 일어났다. 이들...
‘노벨경제학상’ 숄즈 교수 “탄소 크레딧 시장 막대하게 커질 것” 2023-06-27 17:27:40
대담’에서 이같이 말했다. 탄소크레딧은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한 양을 가치화해 인증기관의 검증을 거쳐 거래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만든 것이다. 개인, 기업, 정부, 비영리 단체 등이 탄소 감축 프로젝트에 참여해 탄소크레딧을 창출하고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다. 주로 기업들이 탄소 크레딧을 구매해 이산화...
산림청, 베트남과 산림협력 확대…“산림르네상스 시대 함께 열자” 2023-06-25 12:56:28
협력 양해각서를 갱신했다. 갱신을 통해 양 기관은 기후 위기 대응, 생물다양성 등 새로운 글로벌 이슈를 반영하고, 산림파괴 방지를 통한 온실가스감축사업, 종자 보존, 위성영상 활용 등으로 산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양해각서 갱신을 통해 양국이 경제·환경·사회 등 모든 분야에 풍요로워지...
'노르시핑'서 암모니아 추진선·풍력선박 등 친환경선 기술 전시 2023-06-25 07:00:02
이상의 온실저감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다. 양 수석연구원은 특히 암모니아 엔진의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주요 엔진업체인 핀란드 바르질라(Wartsila), 스위스 빈터투어가스앤디젤(Win GD), 독일 만(Man) 부스를 방문해 조사한 결과를 소개했다. 세 업체는 모두 혼소 비율(발화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화석연료를 섞는...
英 매체 "한국, 녹색성장 약속하고도 실현 노력 미흡" 2023-06-23 17:00:26
쏟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매체는 문재인 정부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고 2050년까지 '순 배출량 0(넷 제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지만, 이는 실상 달성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2050 넷 제로'를 이루려면 연평균 5.4%의 배출량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샤워 전 버려지던 물 줄였다"…경동나비엔, 녹색제품인증 획득 2023-06-23 16:56:29
녹색성장 기본법'에 의거해 에너지 사용을 줄이며 온실가스나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한 제품에 주어진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2월 온수예열 시스템으로 녹색기술 인증을 취득한데 이어 이 시스템을 적용한 '나비엔 콘덴싱 ON AI'까지 인증을 획득했다. 나비엔 콘덴싱 ON AI는 빠른 온수 공급으로 버려지는 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