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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종목분석] 세일즈포스닷컴, CRM서비스 부문의 독보적 강자 2021-11-02 15:17:57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됐음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으로, 하반기에도 공공 분야의 성장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스크 요인으로는 경쟁심화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온 프레미스(자체 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형태)' 기반 사업자와 신규 클라우드 CRM 업체들의 반격이 거셀 것으로 생각된다. 이들이...
네이버클라우드,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솔루션 SaaS로 출시 2021-11-01 11:21:35
솔루션을 온프레미스(전산실이나 데이터센터 등에 자체 서버를 두는 방식)가 아닌 클라우드 방식으로 제공하는 것은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 중 처음이다. 네이버 클라우드 RPA 서비스는 자동화 프로세스를 실행하고 운영, 관리하는 도구인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를 클라우드화해 어느 환경에서나 복잡한...
시스코 아태지역 사장 "韓 IT 스타트업 종합 지원 프로그램 신설" 2021-10-31 13:41:05
클라우드, 온프레미스(자체 전산망) 등 시스템을 동시에 활용하려 하고, 그러면서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고 싶어한다는 설명이다. 원격·사무실 근무를 유연하게 오갈 수 있는 하이브리드 근무 시스템은 코로나19로 필요성이 커졌다. 웨스트 사장은 “시스코는 복합 클라우드, 사이버 보안, 하이브리드 근무 모두에서 혁신...
SK C&C, NH투자증권 빅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사업 수주 2021-10-28 09:04:00
C&C는 NH투자증권이 온프레미스(전산실이나 데이터센터 등에 자체 서버를 두는 방식) 기반으로 운영 중인 주요 시스템과 SK C&C의 사스(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형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아큐인사이트 플러스'를 연계해 빅데이터 분석계와 개방형 혁신 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또 이를 일반 직원이 공유할 수...
데이터 척척 옮겨주는 '컨테이너 기술'…빅테크들 경쟁 치열 2021-10-18 15:21:52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 인프라 환경이 바뀌면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데, 컨테이너를 사용하면 해결 가능하다. 비슷한 기술로 ‘가상 머신’이 주목받기도 했지만 속도 측면에서 컨테이너 기술이 우위를 점하며 판도가 바뀌고 있다. 가상 머신은 응용프로그램마다 가상의 운영체제(OS)를 만들어주는 기술이다....
잔칼로 퓨어스토리지 CEO "韓 벤처와 협력…AI기업 데이터 관리 도울 것" 2021-10-07 17:19:11
관리 플랫폼이다. 기업이 자체 전산망(온프레미스)에 보유한 스토리지를 클라우드 저장 공간과 연동하고, 일거에 시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퍼블릭(개방형)·프라이빗(폐쇄형) 등 클라우드 종류에도 구애받지 않는다. 그는 “기업으로선 데이터 저장 인프라를 위해 재투자해야 하는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
"클라우드 관리업 돈 안된다?…영업이익률 15%로 올릴 것" 2021-09-06 17:13:21
온프레미스’ 구축 사업을 동시 운용해 시너지를 일으켰다. 상호 경쟁이 치열한 사업 분야를 한 번에 포용한 이 전략은 다른 MSP들과 차별점을 만들어 냈다. 그는 “메타넷티플랫폼은 이미 기업에 전산실을 구축해 주는 온프레미스 관련 자체 기술력을 20년 이상 쌓아왔다”며 “인력 약 300명 중 70%가 숙련된 엔지니어기...
조폐공사 지역화폐, IBM 블록체인으로 ‘탈바꿈’ 2021-08-31 13:46:05
갖췄다. 기업 내부에 구축하는 전산 시스템(온프레미스)과 개방형 클라우드 등 여러 환경에서 유연한 확장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원성식 한국IBM 사장은 “연무기술과의 협업을 통한 국내 최초 지자체 블록체인 이관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IBM이 가진 기술을 더 많은 국내 기업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시은 ...
오라클 "OCI 도입 고객 세자릿수 증가…데이터센터 늘릴 것" 2021-08-03 11:56:51
또는 '온 프레미스'가 조합된 서버 환경이다. 탐 송 사장은 "기업 고객이 클라우드와 온 프레미스를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며 "현재 오라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은 금융 서비스·공공·의료·물류·통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고 덧붙였다....
'클라우드 전환' 열풍…성급하게 올라타면 毒 2021-06-07 15:22:32
‘온프레미스’ 방식으로 되돌린 것이다. 통상 온프레미스 시스템은 자원 사용량에 구애받지 않고 설계된다. 자체 전산망에서 모든 데이터를 처리하기 때문이다. 반면 개방 형태의 클라우드는 대부분 필요한 만큼만 자원을 빌려 쓰는 구조를 취한다. 쓰던 프로그램을 조정 없이 그대로 옮기면 ‘요금 폭탄’을 맞을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