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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은행의 악수(惡手)…부동산 지원금 ‘국채 매입’! 시진핑의 히든 자산? 중국판 SVB 사태 뇌관?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7-05 08:23:06
재무부와도 충돌, 금리 인상 이후 ‘buy back’ - 中와 日의 美 국채매각→국채 금리 급등 - 美 재무부 buy back 조치…연준과 충돌 논쟁 - 시진핑 정부, ‘구성의 오류’ 해결 능력 부족 Q. SVB 사태는 당시 바이든 정부가 초기 대응을 잘해 제2 리먼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만 시진핑 정부는 다르지 않습니까? -...
한미그룹서 존재감 커진 신동국 회장, 경영 참여로 선회 2024-07-04 19:31:25
합친 21.61%와도 2.68%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한미약품그룹 현 경영 상황에 대한 신 회장의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다. 신 회장은 전날 송 회장과 함께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임종윤 형제 측 승리로 끝난 지난 3월 주주총회 이후 한미약품그룹을 해외 사모펀드에 매각한다는 소문이...
애플, 오픈AI 이사회 합류…최대주주 MS와 신경전 예고 2024-07-03 17:27:58
앤스로픽 등과 협의 중이며 중국에서는 바이두, 알리바바와도 잠재적 협약을 논의하고 있다. 오픈AI에서 실러 총괄이 옵서버 자격을 획득하며 양사 간 협력 범위가 단순 AI 기술에서 사업 전반으로 확대될지 주목된다. 오픈AI 이사회 내 애플과 MS 간 관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픈AI 최대주주인 MS도 지난해 11월 오...
[사설] 서민 보호 명목으로 상시 추경 하자는 전직 예산실장 2024-07-02 17:25:20
경제 활성화엔 별 효과가 없고 재정 건전성만 악화시켰음을 문 정부가 질릴 정도로 보여주지 않았나. 세계 주요국의 권력 교체가 예상되는 등 우리나라를 둘러싼 정치·경제 상황이 녹록하지 않다. 야당도 나라 곳간을 열자고만 할 게 아니라 어떤 위기가 와도 버틸 ‘재정 방파제’를 더 높이 쌓아야 한다고 요구해야...
회사 접은 강형욱, SNS 올린 사진 2장과 근황 보니… 2024-07-02 15:55:31
2일 강형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와도 산책 가고 싶은 개, 산책은 가고 싶은데 비는 맞기 싫은 개"라는 글과 개 사진을 올렸다. 이는 강형욱이 직장 내 갑질 의혹에 대한 2차 해명 후 게재된 첫 일상 게시물이라 눈길을 끈다. '개통령'으로 유명세를 치렀던 강형욱은 그가 운영한 보듬컴퍼니에서 직장 내...
동남아 데이터센터 유치 가열…태국 "3조7천억원 프로젝트 승인" 2024-07-02 14:57:54
확정…구글·MS와도 협의 중"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세계 빅테크(거대기술기업)들의 동남아시아 투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태국도 데이터센터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네이션에 따르면 태국 투자청(BOI)은 데이터센터 건립,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등과 관련해 37건 투자 프로젝트...
英노동당 예비내각 외무장관 "북러 협력 우려…면밀 관찰" 2024-07-02 01:16:10
정부 국무장관)와도 만났다"며 "노동당과 민주당의 오랜 관계 (유지)는 물론, 공화당 주요 인사들과의 만남도 계속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 총선에서 극우당 집권 가능성이 커진 데 대한 질문에도 "프랑스에서 일어나는 민주적 과정에 대한 논평은 잘못된 일이다. 누가 프랑스 외무장관이 되든 함께 일하려 노력할...
'기후동행카드' 본사업 시작…"단기권 출시·할인 혜택 확대" 2024-07-01 08:36:12
고양시와도 협약 체결 후, 후속조치를 진행 중이다. 이밖에 인접 기초단체와도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 오 시장은 "기후동행카드 시범기간 동안 기후와 교통복지 두가지 목적을 성공적으로 달성하며 효과성이 확인됐으며 앞으로도 시민이 대중교통의 편리함을 체감하며 스스로 승용차 이용을 줄여나가는 선진적이고 자발적인...
최태원 "AI 변화 바람 거세"…SK, AI·반도체 키우고 군살 뺀다 2024-06-30 12:20:53
살아남으려면 비바람이 와도 견딜 수 있는 재무구조를 탄탄하게 가져가야 한다"며 "그간 벌려놓은 사업을 정리하고 핵심 사업 위주로 재편해 난제에 대한 묘수를 찾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특정 회사 얘기를 했다기 보다는 전체적인 방향성에 대해 얘기를 나눈 것으로 안다"며 "지난 3∼4년간 그룹 투자...
고물가에 포기…"그냥 집에 있겠다" 2024-06-29 07:34:51
"네 식구가 2박3일만 보내고 와도 예산이 100만원은 훌쩍 넘어간다"며 "돈을 아껴서 겨울 휴가 때 동남아처럼 물가가 낮은 나라에 여행가는 방식으로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여행 일정을 바꾸거나 예산을 줄여 경비 부담을 덜겠다는 이들도 있다. 직장인 안모(28)씨는 "올여름 친구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