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철원군, 햄버거병 장 출혈성 대장균 검사 의뢰 2017-07-18 15:35:37
햄버거를 수거해 햄버거병으로 불리는 용혈성요독증후군(HUS)의 원인인 장출혈성 대장균 검사를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했다. 이와 함께 용혈성요독증후군이 주로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임을 고려해 학부모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심인구 보건소장은 "설사 증상이 있는 환자는 요리하지 않는 등 수인성 및 ...
SNS속 '햄버거포비아'…'손상'·'감염' 공포 연관어 급증 2017-07-17 06:00:02
먹은 어린이가 신장 손상 등을 일으키는 용혈성요독증후군(HUS·일명 햄버거병)에 걸렸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햄버거 공포증(햄버거포비아)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아직 피해자의 햄버거병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고 검찰이 이번 사건에 대한 최종 수사 결과를 언제 내놓을지 알 수 없어...
엄마당 "맥도날드 '햄버거병' 진상규명·피해보상하라" 2017-07-14 17:31:58
"맥도날드는 '햄버거병'이라 불리는 용혈성요독증후군(HUS) 진단을 받은 피해 아동 부모들로부터 잇따라 고소를 당했는데도 식품 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답변만 내놓는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맥도날드는 안전 체크리스트가 있고 시청 위생점검에서도 이상이 없어 덜 익은 패티가 나올 수 없다고 한다"며 "그러나 ...
檢, '맥도날드 햄버거 먹고 발병' 수사 본격화…고소인 조사 2017-07-14 14:43:45
햄버거를 먹은 아동이 용혈성요독증후군(HUS)에 걸렸다며 맥도날드를 고소한 사건에 대해 본격 수사에 나섰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이철희 부장검사)는 맥도날드 한국지사를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한 최모씨를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씨는 작년 9월 경기도 평택에 있는 한...
[연합시론] '햄버거병' 우려 커지는데 식품보건 당국은 뭐 하나 2017-07-12 20:13:13
등 용혈성요독증후군(HUS·일명 햄버거병) 증세를 보여, 이 병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이 어린이의 부모는 맥도날드 햄버거의 고기패티가 덜 익은 상태였다면서 회사를 검찰에 고소했다. 맥도날드 측은 해당 매장의 식품안전에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한다. 논란이 불거지자 인터넷 카페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햄버거 병 논란` 맥도날드, 피해자들 추가 고소 이어질 듯 2017-07-12 18:45:11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용혈성요독증후군(HUS)에 걸렸다고 주장하는 피해 아동이 나온 가운데, 유사 사례 피해자들의 추가 고소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피해 아동을 대리하는 황다연 변호사는 12일 "유사 피해자 사례를 모아서 추가 고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첫 고소 이후 여러 건의 피해...
"맥도날드 햄버거 먹고 아동 출혈성장염"…검찰에 또 고소(종합) 2017-07-12 17:20:05
용혈성요독증후군(HUS)에 걸렸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유사 사례 피해자가 맥도날드를 검찰에 추가 고소했다. 피해 아동을 대리하는 황다연 변호사는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고 출혈성 장염에 걸린 피해 아동 B(3)양 가족을 대리해 맥도날드 한국지사를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12일...
맥도날드 피해자측 변호사 "유사 사례 추가 고소 검토" 2017-07-12 16:12:32
든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용혈성요독증후군(HUS)에 걸렸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유사 사례 피해자들의 추가 고소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피해 아동을 대리하는 황다연 변호사는 12일 "유사 피해자 사례를 모아서 추가 고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첫 고소 이후 여러 건의 피해 의심 사례를...
[숨은 역사 2cm] 햄버거 패티 원조는 몽골군 말 안장 밑에서 숙성된 생고기 2017-07-12 08:00:13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일명 햄버거 병이라는 용혈성 요독증후군(HUS)에 걸려 콩팥 기능 90%를 상실한 4살 소녀 A양의 어머니 최 모 씨가 최근 한국맥도날드를 검찰에 고소했다. A양은 햄버거 한 개를 먹은 다음 복통을 앓고, 피 섞인 설사까지 해 병원으로 실려 가 HUS 진단을 받았다. 최 씨는 면역력이 약한 A양이 덜...
"HUS 환자 초기 감염병 검사 음성…역학조사 등 개입 시기 놓쳐" 2017-07-12 07:05:00
든 햄버거를 먹고 '용혈성요독증후군'(HUS)에 걸렸다며 맥도날드를 고소한 피해 어린이는 초기 진료 당시 HUS의 주요 원인인 감염병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음성 판정 결과는 보건 당국에 보고가 되지 않기 때문에, 역학조사 등 당국이 개입할 수 있는 시기를 놓친 채 너무 많은 시간이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