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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근, 한국오픈서 생애 첫 우승…'디 오픈' 출전권 따내 2017-06-04 17:04:17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코오롱 한국오픈 연장전에서 김기환을 3타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승을 신고했다. 3년 전 같은 대회에서 3라운드까지 1타차 2위를 달리다 맥없이 추락한 악몽을 깨끗이 지웠다.이날 장이근은 중반 주춤했다. 14번홀에서 티샷을 러프에 빠트리며 더블보기를 범한데 이어 15번 홀에서도 보기를...
장이근, 메이저 한국오픈에서 첫 우승...미국 골프 유학파 2017-06-04 16:56:14
우정힐스골프장(파71)에서 열린 제60회 코오롱 한국오픈 최종일 연장 접전 끝에 김기환(26)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초등학교 때 미국으로 건너간 장이근은 미국 서부 명문 사립대 USC 골프부에서 활동하며 세계적 프로 골프 선수의 꿈을 키운 유학파. 프로 입문을 위해 USC를 중퇴한 장이근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골프 '노마드' 장이근, 메이저 한국오픈에서 첫 우승 2017-06-04 16:45:53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장이근은 4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골프장(파71)에서 열린 제60회 코오롱 한국오픈 최종일 연장 접전 끝에 김기환(26)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초등학교 때 미국으로 건너간 장이근은 미국 서부 명문 사립대 USC 골프부에서 활동하며 세계적 프로 골프 선수의 꿈을 키운 유학파. 프로 입문을 위...
◇오늘의 경기(4일) 2017-06-04 06:15:32
한국오픈(우정힐스) KLPGA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롯데스카이힐 제주) △핸드볼= 경남개발공사-SK슈가글라이더즈(12시) 충남체육회-두산(14시) 삼척시청-서울시청(16시·이상 강원 삼척체육관) △프로축구2부= 경남-부천(19시·창원축구센터) △육상= 제71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10시·김천종합운동장) △테니스=...
'평균타수 1위 두 번' 김기환, 첫 우승 보인다(종합) 2017-06-03 17:28:35
첫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섰다. 김기환은 3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파71)에서 열린 코오롱 한국오픈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2타를 쳤지만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1라운드 공동2위에서 2라운드 때 단독 선두로 올라선 뒤 이틀 연속 리더보드 상단을 고수한 김기환은 생애 첫 우승에 18홀을 남겼다...
평균타수 1위 두번 김기환, 첫 우승 보인다 2017-06-03 16:41:12
첫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섰다. 김기환은 3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파71)에서 열린 코오롱 한국오픈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2타를 쳤지만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1라운드 공동2위에서 2라운드 때 단독 선두로 올라선 뒤 이틀 연속 리더보드 상단을 고수한 김기환은 생애 첫 우승에 18홀을 남겼다...
◇오늘의 경기(3일) 2017-06-03 06:15:32
KPGA투어 코오롱 한국오픈(우정힐스) KLPGA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롯데스카이힐 제주) △핸드볼= 광주도시공사-부산시설공단(12시) SK호크스-인천도시공사(14시) 대구시청-인천시청(16시·이상 강원 삼척체육관) △프로축구2부= 안양-수원FC(안양종합운동장) 성남-안산(이상 19시·탄천종합운동장) △육상= 제71회...
빚내서 대회 출전한 13년 무명 박인권 '꿈은 포기 못해'(종합) 2017-06-02 19:14:44
2라운드가 벌어지고 있는 2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 대형 전광판에 앞을 지나던 갤러리마다 한마디씩 했다. 이날 10번홀까지 보기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며 2타차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던 박인권(31)은 너무 낯선 이름이었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박인권은 작년까지 2006년 토마토 저축은행 제피로스 오픈에서...
'우승 앞에서 덤비지 않겠다' 김기환, 한국오픈 2R 선두 2017-06-02 19:11:11
경기 흐름을 망쳤다. 김기환은 2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파71)에서 열린 코오롱 한국오픈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전날 6언더파 65타에 이어 이틀 연속 언더파 행진을 벌인 김기환은 미루고 미룬 생애 첫 우승을 메이저급 대회에서 거둘 기회를 만들었다. 김기환은...
PGA 챔프 케빈 나의 '멀·똑·정' 샷 비결 2017-06-02 18:50:50
천안의 우정힐스cc에서 만난 한국계 미국 프로골퍼 케빈 나(34·나상욱)는 아마추어들이 겪는 여러 문제의 원인 중 하나로 ‘머리 들지 마’를 꼽았다. 제60회 코오롱한국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한국에 온 그는 1라운드가 끝난 뒤 짬을 내 팬들에게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즉석 레슨을 했다. 공을 멀리(장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