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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우상호 의원 출연 “배우 우현, 못생긴 줄 몰랐다” 2018-01-11 23:00:00
1987년 남영동에서 고문을 받다 숨진 서울대생 故박종철 열사의 31주기를 맞아, 당시 연세대 총학생회장으로 6월 항쟁의 선두에 서 있던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김구라는 이와 관련해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뜨거웠던 역사의 현장...
우상호 ‘썰전’ 출연 “우현 못생긴 줄 몰랐다”...故 박종철 열사 31주기 2018-01-11 15:25:47
방송될 jtbc ‘썰전’에서는 지난 1987년 남영동에서 고문을 받다 숨진 대학생 고(故) 박종철 열사의 31주기를 맞아, 당시 연세대 총학생회장으로 6월 항쟁의 선두에 섰던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구라는 이와 관련해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1987년 6월 ...
조권 "서른살 터닝포인트 필요했죠…잊히고 싶지 않아" 2018-01-10 14:59:04
안 옮겼겠죠?(웃음) 이적이 결정된 뒤에 박진영 형이랑 식사했는데, 퇴임식에서 공로패를 받는 것처럼 꽃다발을 받았어요." 이십 대의 마지막이었던 지난해는 어느 때보다 힘들었다고 한다. B급 코미디 좀비 뮤지컬 '이블 데드' 출연으로 바빴고, 배우 윤계상과 손잡고 시리얼 카페도 운영했다. 경영은 처음이었다....
'박종철 국민추도회 준비위원' 문 대통령, '1987'과 각별한 인연 2018-01-08 15:12:14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고(故) 박종철 씨 고문치사 사건과 1987년 6월 민주화 항쟁을 다룬 영화 '1987'을 관람하면서 문 대통령과 영화 속 이야기 사이의 관계도 눈길을 끌고 있다. 문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용산의 한 극장에서 1987을 관람하기에 앞서 영화 출연진과 박 씨의 형 종부 씨, 고(故) 이한열...
[여행의 향기] 베트남 최남단 푸꾸옥… 깨끗한 바다 가운데 '비밀의 정원' 2018-01-01 14:14:14
노을에 부서지는 웃음소리 실컷 자고 멍 때리며 바닷가 산책골프·물놀이·사파리까지 온가족 놀이터 야시장엔 입맛에 딱 맞는 해산물 천지 베트남 최남단에 있는 섬 푸꾸옥(phu quoc)은 1년 내내 열대 몬순의 따뜻한 바람이 부는 곳이다. 푸꾸옥은 비밀의 정원처럼 다가갈수록 신비롭다. 화장기없이 수수한 푸꾸옥 문을...
정권교체 자부심 묻어난 김근태 6주기 추모행사(종합) 2017-12-29 15:11:57
"웃음을 잃지 않았던 평화의 김근태가 거기 있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시간이 지나고 보니 김근태의 뚝심과 정신이 마침내 국민에 퍼진 것 같다"며 "후배들이 잠시도 게으르거나 교만하지 않고 이 땅의 5천만, 남북의 8천만 민중과 함께 역사의 수레바퀴를 밀고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김근태 6주기 추모행사에 여당 인사들 대거 참석 2017-12-29 11:29:41
"웃음을 잃지 않았던 평화의 김근태가 거기 있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시간이 지나고 보니 김근태의 뚝심과 정신이 마침내 국민에 퍼진 것 같다"며 "후배들이 잠시도 게으르거나 교만하지 않고 이 땅의 5천만, 남북의 8천만 민중과 함께 역사의 수레바퀴를 밀고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1987’ 김태리, “대학생 연희? 강동원과 멜로 아니다” 2017-12-26 17:40:35
다들 탄성을 지르더라”고 웃음 지었다. 이어 “그 장면이 그런 영화적 장치로 쓰일 줄 몰랐다”면서 “멜로나 로맨스라고 생각하고 연기하지 않았다”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영화의 의미를 퇴색시킬까 오히려 편집된 장면도 있다”며 “멜로로 더 나아가진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어? 또 나와!"…연말 스크린 종횡무진하는 신스틸러들 2017-12-24 10:10:01
5·3 인천사태를 주도한 혐의로 투옥된 상태에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진상을 세상에 알리려 애쓴다. 해직기자 출신으로 재야운동에 투신했던 이부영 전 의원의 민주화투쟁을 재현했다. '천만 요정' 오달수가 빠질 수 없다. '신과함께'에서 망자의 죄를 묻고 형량을 내리는 판관 역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인터뷰] 스물 여덟 김태리, 1987년 그 날의 광장에 서다 2017-12-21 07:46:00
박종철 고문치사사건과 이한열 최루탄 사망 사건을 통해 관객들을 30년 전의 광장으로 데려다 놓는다. 영화에서 김태리는 유재하를 좋아하고 처음 하는 미팅에 설레며 '마이마이'에 목숨 거는 87학번 신입생 연희의 얼굴을 입었다. "극 중엔 다양한 지위,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연희는 관객에게...